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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수 회원을 고발하다 - (1)

페이지 정보

글쓴이 : ace88…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37건 조회 706회 작성일 11-04-11 17:34

본문

 

 

 

 

이 글을 쓰기 전에 무수한 고민을 했습니다.

과연 이런글을 써야만 할까.

 

이 글을 써서 욕만 먹고 오히려 뭇 회원님들께 안좋은 인상만 남기는 건 아닐까.

 

그러나, 마간다 카페를 위해

그리고 이곳에서 취미생활을 영위하시는 많은 선량한 회원님들을 위해

더이상의 선의의 피해자가 나오지 않길 바라는 마음에서

이 글을 쓰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지금부터 쓰려는 한 고수회원님의 아이디는 밣히지 않겠습니다.

물론 친분 관계가 있거나 카페 활동을 열심히 하신 분들 꼐서는

제가 굳이 누군지 지칭하지 않아도 그분이 누구신지는 짐작 하실 수 있을겁니다.

다만 명예회손죄로 고발 당하지 않기 위해 그 분이 누구인지는 공개 하지 않겠으며

개인적으로 쪽지를 보내주신다면 누구인지 알려 드리겠습니다.

 

 

 

 

 

이분은 마간다 카페에서 글솜씨라면 타의 추종을 불허하며

작가를 해도 되겠다는 댓글을 많이 받으시는 분이며,

마간다 카페의 몇몇 회원분들을 본인의 소설에 등장을 시키신 바로 그 분 이십니다.

 

 

 

 

 

저도 처음에는 이분을 존경했습니다.

방필에서 나온 포스가 아닌 글솜씨에 반했습니다.

그리고 첫 대면에서 말솜씨에 반했습니다.

그 이후로는 인간적인 따스함과 연배를 뛰어넘는 유머센스와 배려심에 반했습니다.

그러다 보니 믿음이 생기고, 이분의 말이라면 무조건적으로 따르게 되는

사이비 종교의 신도 처럼 변해있는 제 자신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사건의 발단은 아주 사소한 곳에서 시작이 되었습니다

아마 이 분께서도 일이 이렇게 커질것이라곤 생각도 못했을 것이며

설마 그동안 친분관계를 쌓았던 제가 이런 이야기를

카페에 공론화 시킬거라곤 생각도 못하셨을 겁니다.

일단 이분께 죄송하다는 말씀을 먼저 드리고 싶습니다.

 

 

 

 

---------------------------------------------------------------------------------------------------------------------------

 

 

 

 

어느날, 이분께서 일반인을 한명 꼬셨다고 저한테 말씀을 해 주시더군요.

그 일반인은 바콜로드라는 지역에 거주하고 있으며

현재 32살이고, 예전에 카타르에서 가정부로 다년간 일하다가

고향으로 돌아온 아가씨 입니다.

물론 결혼은 하지 않았고 현재 독신으로 지내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바바에하고 채팅한 내용을 핸드폰에 저장해서 저에게 보여주셨는데

바바에가 친 문장중에 이런것이 있더군요.

(채팅 내용에 관해서는 노골적 표현을 막기 위해 일부 단어 x처리 했습니다.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I'm hot now. I'm touching my pussy baby.

I hope you come here and fuxk me with your very hard and strong Dixk."

 

차마 해석은 낮뜨거워서 못하겠습니다.

 

이런 문자에 대한 대답으로 그 고수님께서 보내신 문장은,

 

"I also want to fuxk your wet pussy. please suxk my big cock"

 

그랬더니 온 답장은

 

"sure, I'll suxk your dixk until when you fall asleep, I tickle your hot cock with my wet sweet lips"

 

이걸 보고 바바에에게 보낸 답장이.

 

"I'm coming now. plz swallow my xperm. and suxk more and more"

 

정말 할말이 없습니다.

사실 이게 다가 아니라

하루에도 이런 생 뽀르노를 수십편도 더 찍고 계시더군요.

 

 

 

 

 

정말 전 이분에게 실망했습니다.

카페에서 인지도도 있으시고,

점잖은 척, 자신은 쏙쏙은 관심없고

바바에와의 대화에만 관심있는 고수인척 행세 하시더니

뒤로는 이렇게 찌질한 행동을 하고 계셨던 겁니다.

 

 

 

 

 

 

회원 여러분, 특히 이분의 열혈 독자님들...

 

감히 이 고수 회원의 실태를 여러분들께 공개 했습니다.

 

이제 판단은 여러분들의 몫입니다.

 

아무쪼록 여러 회원님들의 현명하신 댓글 기대 하겟습니다.

 

 

 

 

 

 

 

 

 

 

 

 

 

 

 

 

 

실태는 무슨 실태...     다 짜고 치는 고스돕이다.

--------------------------------------------------------------------------------------------------------------------

누누히 이야기 하지만 웃자고 쓴 글에 죽자고 덤비지 말자                                                                                             ace888

댓글목록

호그니님의 댓글

호그니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전에도 보고.. 따라해 봤습니다~~!!

쌍욕이 그렇게도 나올수 있다는것을 실감하곤...
요즘 조금 자제 중이긴 하나....
가끔씩 한번 써 먹을땐 즐거움이 배가 되더군요....^^ /

-----------------------------------------------------

그리곤 지속적으로 욕 먹고 있습니다.....OTL

쵸파쵸파님의 댓글

쵸파쵸파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뭐 개인차지만 에이스님은 그분이 이중적인 모습에 실망하신거 같네요...
 제 개인적으로는 뭐가 그리 심각한가입니다. ㅋ
근데 내용이 좀 유치하긴 하네요.. ㅎㅎ

ace888님의 댓글

ace88…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쵸파쵸파 : 다 짜고 치는 고스돕 입니다. ㅎㅎ 카페 가셔서 원문에 달린 댓글을 좀 읽어 보시면 이해가 되실 겁니다.
@호그니 : 난처하니까, 호그니님이 댓글로 부연 설명 좀 달아주십시오 ㅎㅎ
@Sabre : 그런 막장 쇼하고는 차원이 틀립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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