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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이란 나라,갈곳이 못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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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보홀릭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67건 조회 943회 작성일 16-03-29 2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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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상대로 셋업사건이 수시로 일어나질 않나
대낮에 강도.소매치기, 등등
이런일들이  가끔일어나는 정도가 아닌듯  하네요
몇일전 첫방필로 오라오라  증세가 심해
갈등하던 저였는데,
이곳에서 글들을 읽어보니
감내해야할 리스크가 너무 많은곳이란
생각이 듭니다.
이런  모든걸  감내하고 여행 갈만한곳인가요?
모르면 용감하다고,
제가 딱 그랬었네요.

어쨌건 마간다에서 진실을 알게된 것이 다행이라 생각합니다.

댓글목록

마닐라스테이님의 댓글

마닐라스테…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도 필리핀 왕초보입니다 어제 소매치기도 당했습니다
불안하기도하고 불편한것도 많지만 반대로 즐거운부분도많고 행복하기도합니다 다~본인하기 나름이라고 생각합니다.

dbehaos님의 댓글

dbeha…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파리 한번 가보면 더 놀라 실꺼예요. 거긴 미남 남자가 한국인여자에게 접근해서 친철하게 알려주다가 홀랑당 다 털어간대요. 치안이 좋던 안좋던 소매치기는 어디든있고, 자신이 조심해야죠. 그러나 셋업은 정말 큰 문제입니다.

헬레스님의 댓글의 댓글

헬레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돈 잇는척하면 위험하나요?
전 항상 호주머니에 5만 이상식 들고 다니는데
잇는척 할려는건 아니고 호주머니가
빵빵해야 기분도  업이 돼서 재밋게 놀려다보니

볼레로님의 댓글의 댓글

볼레로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돈 있는 척은 지갑 두께에서 나오는게 아니라 태도에서 나옵니다. 돈으로 다 해결될 것이라 믿는...... 한두번 와서 당하고 가는 사람이 있는 반면, 수십번 방필해도 안당하는 사람이 있죠. 말라떼 오시면 몇몇 외국인들 보시면 딱 아실거예요.  그리고 그렇게 노시면, 한국에서도 안전은 보장 못합니다.
저도 항상 최소 3만은 들고 다닙니다. 마음 가짐 차이라고 생각해요.
30회 이상 방필했어도 아직 제대로 된 사기는 안당했습니다. 안전해요.

헬레스님의 댓글

헬레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전 앙헬  워킹스트리트안에만 잇어서 그런가
강도 소매치기 이런건 전혀 없던데요
도대체 어디서 그런 불미스러운 일들이 일어나는건가요
모든 사람들이 친절하고 밝게만 보엿거든요
앙헬레스 만세 !!

보홀릭님의 댓글의 댓글

보홀릭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럼요 단지 다른나라비해 좀더 위험한거 같아요. 전 가기전에 총기사건만 걱정하다가,다녀온뒤로  다른범죄도 많다는걸 알고 더 불안해졌네요.

보홀릭님의 댓글의 댓글

보홀릭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여기 강도두번만난 횐도 있던데요.^^
 내가 경험한적 없다고 해서 내게 일어나지 않겠지 하는 맘은 누구나 가지고있는 것같습니다.

맛밤님의 댓글

맛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해외 어디든 자기껀 자기가 잘 챙기는게 기본이죠.
일일이 다 따지면 갈수있는 나라 한군데도 없습니다. 모든 나라 태클 가능하죠.

개끼새님의 댓글

개끼새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여기카페든 타카페든 위험한거리에선 절대 거리를 활보하지마라해도 거리활보하시는분들있습니다 밤이든 낮이든...그리고 테이블위에 지갑.휴대폰 올려놓지말라고해도 이게 버릇이되어있는사람들은 항상 테이블위에 올려둡니다...여행자분이시라면 식당이든어디든 가드가 택시다잡아주고 목적지앞에 새워주고 목적지에 들어가기만하면되는데 가까운데 걸어갈까 하다가 봉변당하는겁니다...본인의행동에 달린듯하네요... 삐까뻔쩍하게 다니면 좋긴하지만 그들에게 더많은 타켓이 되겠죠? 저는 심지어 가죽라이더자켓까지 입고오시는 한국분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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