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수 잘배우고 갑니다.. 정보 감사요^^

미터기 조작 한 두세번 타봤는데..저 같은 경우

너 미타기 이상하다고 하면 절대 아니라구 오리발 내밉니다
오리발 내밀면

그때 핸드폰 꺼내면서..동영상 찍어도 되냐구 물어보면..
황급히 메타기 꺼버리구 딜 들어옵니다.

보통 얼마에 다녔니? 이렇게요..

그때 얼마라구 야그함 찍소리 못하구 그 돈만 받습니다.

오오 좋은 정보네요^^

따갈거릴때 가능한 방법인데???우땅님.

그런가요? 흠

빼도박도 못하겠네요~!  좋은정보 감사!

잘 읽고 갑니다~ 좋은 정보 감사해요^^

좋은정보감사합니다

복불복으로 걸리고 안걸리고 할 수 있는데

한편으로는 이런 생각도 들어요

130페소를 300페소에 냇다 즉 7500원 주는게 아까우면

jtv는 우째 그래 다닐 수 있을까요... 떡도 맨날 치는것두 아닐텐데요

jtv1타임 쇼업하거나 리퀘하거나 익텐찍고 엘디 찍고 세금붙이면 못해도 1~2천 나오는데

밥 50페소 짜리 먹으면 택시비가 내상인데 국산식당가서 삼겹살에 소주 2~3천 먹우면서 택시비 내상이다 하면.... 과연 내상 아닌게 어딧을까요 하는 생각이 거지들 붙어서 10페소 주는것도 내상일 거구... 데리고 다니는 여자애 밥 사먹이는 것두 내상일거구....

뭐 물론 팡그래님이 그렇게 하고 다닌다 이말이 아닙니당...

무튼 우리나라 치면 택시비가 거의 공짜비라 생각이 듭니다 예전에는 저도 이것저것 따졋는데 한국이랑 비교하면 가만히 있어도 택시비가 안올라가는 필리핀택시는 진짜 대박입니다.. 트래픽타임때 한국에서 택시탓다면 1~2만원 빨리는건 아무것도 아닐텐데요

무튼 팡그래님 디스를 하는게 아니라 제가 생각하는 택시비와 내상에 대한 의견을 올려봅니다

정당한 지불요금이 있는데  jtv 드링크에 비교하시는건가요?

저번에 캐나다 인이 70만원인가 한국에서 후려친 예도 있습니다

한국택시도 외국인 덤탱이 만만치 않아요..

내상이 문제가 아니라 기분이 나쁜겁니다

내상이 기분이 나쁜거죠....

내상과 기분이 나쁜게 별개가 아니라...

우리나라도 그런게 없지 않죠...

외국인한테 70만원 등친거면 잘못한거인데요?

저 필리핀택시기사가 2천페소 등친거라면 뭐라할만한데

100페소 더 받고 안받고는...

아니 바가지요금을 근절 시켜 정착할 생각이 먼저 아닌가요??
 
요금사기에 너무 관대하신것 같습니다

마치 한국인들이 팁남발해서 뒤에 오는 사람 생각지도 않는듯한 마인드네요

뒤에오는 사람 생각하지도 않는 마인드라는건 없어요

밑에분이 쓰셧던데 너무 과한 요금 아니면 다른 방법을 통해서

더 편하게 갈수도 있어요

그게 500페소 1000페소를 더 준다 이말이 아니에요

그리고 팁을 남발 한다고 하시는데.. 갠적으로 식사하시고 식당에 팁은 내시나요? 궁금해지는.... 한국분들 팁 안내시던데... 식당에 식사하고 감사히 잘먹어서 팁을 내면 마치 뒤에 오는 사람을 생각하지도 않는 마인드인건가요?

택시도 그렇게 치면 간단한건데요.. 내가 100페소 더 줄테니 빨리 안전하게 가자 지름길 너 알고 있잖아 이렇게요.. 표현을 다르게하면 내상입엇다고 표현할 수 도있는걸 더 안전하고 빠르게 갈 수 있어요

바가지 요금에 대해 조금 근시안적인 안목이 있으신것 같습니다

바가지 요금에 옹호론자가 계신줄 몰랐네요

그리고팁남방한다는 비유는  바가지요금에 빗댓겁니다

한국인이 봉인가요??  이러니 마사랍 코리안 소리듣고 다니는겁니다

100페소 큰 금액 아닙니다

당연한듯 더 주다보면 호구취급당하는 거구요 당연한 생각을 가지게 됩니다

한국 사람들은 어느 정도 트집을 잡고 어느 정도 하면 행동을 쉽게 이렇게 자기들한테 요구하는 금액 이상으로 받을 수 있다, 이런 게 필리핀 택시기사들이 갖고 있는 마인드입니다,  알고 계시지요?

얼마에 빠르게 가자 쇼부칠게 아니라 공정한 페이를 지불해야 할 권리를 말해야하는게 먼저 아닌가요?

근데 그겅 jtv등등에 비견하시니 갑갑합니다

식당 팁이요 ? 핀트가 어긋나셨네요

음식점 팁 이야기가 여기서 왜 나오는건지 참 진짜 비교할껄 비교를 해야죠


바가지 씌우는걸 그러려니 하고 넘기는 한국인이 있으면...

다른 한국인도 또 피해를 봅니다

한국인한테는 뭐 백페소 2백페소 바가지 씌워도 그네들한테는 큰거 아니다 라고 당연시 하게 되면..

그렇게 안 주는 한국인한테 안 좋은 태도를 보일 수도 있고.. 대부분 여행객의 처음일 수 있는 공항에서 탄 택시에서 아주 불쾌한 경험을 할 수도 있습니다..

내가 스스로 주는 팁과 갈취당하는 것과는 엄연히 다르지 않나요?

저는 생각이 다릅니다..내상이고 기분나쁜거죠
일종의 사기죠..100 원인데 조작해서 300 원 받으면..
돈의 액수가 문제가 아닌거죠.

Jtv 예하고는 다른거죠..
Jtv 요금은 홈런이 포함된게 아니자나요..

예전에 공중전화가 낙전 20 원 먹었다구..소송해서 20원 환불받은 사람이야기 신문에서 본적있습니다. 소송비만 몇백만원 들었다구 하더군요.. 그 사람이 20원 아까워서 그랬을 까요?

돈의 액수라 생각안하고 그냥 내가 당했다 생각하면 기분이 나쁩니다..

그래서 그건 사실이라고 저도 인정은 해요

전 사람들이 쓰는 금액에 비례한거에 말하는 거구요... 정가를 이용하지 못한다고 내상이라고 종류별로 다 따지면.. 아마 제가 예전에도 싸웟는데 집하나도 못살거에요...

그리구 우땅님이 말씀해주신 20원 낙전은 kt가 금액을 꿀꺽한게 수십억으로 제가 알고있어요

한량 택시기사 100페소 더 받는거랑 kt기업이랑 비교하면... 그게 더 큰 이상한 비교거리가 아닐까요...?

근데 제 밑에 자꾸 이상한 사람 댓글 달기 싫어서 진짜 코멘트도 안쓸려 하는데 밑에 사람 정말 싫다 진짜! 아오 너무 싫다! 대놓고 댓글 달지도 말고 나도 안한다고 했는데도 계속 단다... 신고도 못하겠다. 스토커 같다 희한하게 좋은글에는 하나도 댓글 안달더라 조금 생각 다른 표현만 하면! 하이에나마냥 물어재낀다 아... 답답하다 생각을 표현하고 내 의견 제시만 하면 비아냥 거린다

우땅님한테 한 얘기 아닙니다! 아 싫다 정말 싫다!

제 비유의 포인트를 잘못이해하셨네요..

부당이익을 누가 받았는지..수십억 해먹은 기업이냐 몇백원먹은 개인이냐의 돈의 가치나 액수의 문제가 아니구..

20 원 환불받자구 수백만원 들여서 소송한 사람이 돈의가치가 아니라.. 그 부당함 즉 정의가 아님에 분개해서 그랬다는거죠.

순둥이님의 글 논조는..
만약 택시기사들이 손님한테 추가요금 쇼부보고 운행하는 이야기라면 일리있는 이야기일수 있지만 

이건 부당한 것에 대한 이야기이지.. 돈의 가치문제가 아닙니다.

그리구 필리핀 어느동네 택시가 차 정차중이라구 요금이 안올라가나요?

2천페소 정도는 등쳐야 등친거고.. 100페소 더 받는건 그럴만하다?

뭔가 개념이 희한한 분이신 듯

바가지 쓰면 당연히 기분이 나쁜건데...

그게 천원이든 만원이든 십만원이든.. 기분 나쁜건 나쁜거죠

걸 다른 비용(유흥비 등)이나.. 한국에서 택시비랑 비교하면 별거 아닌데 왜 그러냐는 건 말이 안 되는 소리죠

직업이 택시 기사입니까??

부당한 택시비 요구에대해 말하는데 제이티비는 왜나오고 밥값 얘기는 왜나오는건가요?

빵은 저렴하니깐 훔처도되고 다이아몬드는 비싸니깐 훔치면 안된다는 논리인데

졸 웃기네요

또다른 아이디어는???
뭘까요...

그냥 꾸야 말라테 투헌드레드 오케이?
라고 다니는 가격 미리 조금더 제시하면 편하게 가지 않을까 합니다 저는 그렇게 다녔습니다

정상메타, 하이메타 두가지 메타기가 전환되도록 세팅된 택시들이 많더군요

하이메타 켜면 정상메타의 3~4배 정도 나옵니다..ㅋ

출발시에 웅얼거리듯이 하이메타 킨다고 얘기하눈 넘도 있습니다..

잘못알아 듣는다고 예스 해버리면 나중에 빼도박도 못하죠..ㅋ

못알아들으면 절대 예스하지 마세요 ㅋ

근대..중간에 다시 정상모드로 못 바꾸나봐요 ..

미타기 이상하다구 이야기하면 다시 정상모드로 바꾸는게 아니구 걍 꺼버리구 딜 들어 오는거 보니까

정상모드로 바꾸면 다시 40원부터 시작해야 하니 그렇지 않을까요?

정보 감사합니다^^

그렇쿤요...
우버나 그랩택시를 타는게 좋을듯~~

저는 뭐... 순둥이님처럼 하시는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ㅋ한국이나..필이나..ㅉㅉ

전 500주고 갔는데.ㅋ

이따금씩 늦은 밤에 미터기 조작 한애들 활동합니다. 가다보면 올라가니 뭐라 말하기 어렵습니다
음매 무셔워

머든지 조심합시다

유용한 정보네요!!ㅋㅋ 전예전에 말라떼에서 모아까지 200주고 갔던게 불현듯 생각납니다만..ㅋㅋ

3년 살면서 한번도 미터기 빨리 올라가는택시 본적이 없다는....... ㄷ ㄷ ㄷ 뭐 +30 +50정도야 트래픽 고려하면 주긴하는데,,, 신기하네요 미터 빨리 올라가는거

마닐라 공항이 여러개인거 같은데 말라떼까지 오는 비용이 다 비슷한건가요?

대충 비슷합니다

일반택시는 150페소에서 200페소 가량나오고

노란색 공항택시는 250페소에서 300페소가량 나올겁니다...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잘 배웠습니다

전 항상 여친과 다니기 때문에 여친이 알아서 바가지 안쓰게 네고 합니다.

진정한 승자시네요 ㅋㅋ

택시탈때는 꼭 신경써야겠네요ㅎ

첨으로 마닐라 공항에서 택시탔을때 잊혀지지가 않습니다.
마카티로 가는데 2~3초마다 미터기가 올라가길래 호텔 도착해서보니 110페소인줄 알았는데, 1100페소라고 하네요.

식당가면 꼭 팁줄필요없습니다

아무리 그렇더라도 넘 많은 인심 쓰지 말기를 바랍니다.
가격이 점점 올라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