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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세 노인의 필리핀식 사랑법

페이지 정보

글쓴이 : 이기뭐다냐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3건 조회 940회 작성일 16-09-23 00:58

본문

현재 옆동네에서 논란이 되고 있는 글입니다

누군가 글을 올렸고 15살의 고아가된 어린 여자아이를 데려오면서 벌어진 정말 영화같은 일.. 물론 이 내용이 로맨스라면 다행이지만..

아무리 생각해봐도 그냥 에로영화나 하드코어급 포르노 스토리네요..

와.. 이젠 하다하다 키워서 잡아먹는?

한 아이의 아버지로서 진짜 저건 뭐라 할말이 없네요

뭐 일단 이건 제 개인적인 주관이고 판단은 본인 스스로 하시면 될꺼 같습니다..

그리고 원글은 아래 링크로 가시면 보실수 있습니다

댓글목록

나도호구당님의 댓글

나도호구당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양부처럼 돌봐주고 키워주고 학교보내주면 참 착한 사람이라고 했을텐데...
제 생각에도 이건 아닌듯...
갈곳 없는 불쌍한 아이를 보살핀다는 명목으로...ㅜㅜ
참 숫컷이란게...
다른데다가 성욕은 푸시지..

건달건달님의 댓글

건달건달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 할배가 쓴 글 봤는데요.
뭐 남의 일이고 특별히 변호하거나 참견할 마음도 없는데.
지금 보니 논란되서 삭제했더군요.

태풍인지 지진인지 암튼 재해당한데 갔고
거기서 15살 짜리  고아하나를 데려왔고
10년 같이 살아서 지금 70세고 애는 25세고
애는 고등학교까지 보냈고
몇년후 애인이 됐고 현재 비아 먹고 한다.
작은 콘도하나 사주고 떠나려 한다

일단 할배 글 내용은 그렇더군요.

이 얘기를 어떻게 각색하고 받아들이느냐에 따라서
노년의 로맨스가 될수도
반대로 욕정에 미친 노인네 얘기가 될수도 있겠더군요.

사실여부는 둘째치고
할배가 뭘 생각하고 그렇게 했느냐는
사실 당사자가 아니면 알수 없는 문제겠죠.
다만 다른 글 링크도 봤는데 이글에 캡처된 글요.
사실 꽤나 악의적으로 해석한 글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다만 글의 여자가 함께 산 지 10년이고
같이 살기 시작해 3년후 성인이 되었고
감금이나 강제적 수단없이 같이 살았다 가정한다면
자의적으로 떠나려면 얼마든지 떠날수도 있는데

무조건 그걸 성노예생활이라 단정하실수 있는 근거는 무엇인가요?

힘차게달리기님의 댓글

힘차게달리…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예전에 한인마트 앞에서 어린 여자아이와 같이 있는 한국인 할아버지를 뵈었습니다.
저도 좀 눈길이 가서 쳐다보니 할아버님도 신경도 써이시나 보더군요.
그러더니 곧장 저희한테 오셔서 젊은이들한테 미안하다고 하시더군요.
한국 담배 혹시 있냐고 물으셔서 하나 드리니 담배값 주신다길래 사양하고 그 분이 담배 피시는 동안 하시는
말씀을 듣는데 상처하신지 20년 되시고 자식들은 다 자기 애들이랑 멀리 살고
혼자 밥먹은지 10년이 넘었는데 우연한 기회에 필리핀 왔다가 당신같은 늙은이라도 어린 여자들이 허니라고
불러주고 옆에 있어주고 같이 밥 먹어주고 너무 좋다고 하시더라구요.
물론 미화하면 그렇게 될수도 있지만 그 순간 만약 저분이 우리 아버지면 어떻게 했을까 생각도 해 보았습니다.
그 분 한국분들 안 사는 곳에 사셔서 너무 오랫만에 한국말했다고 고맙다고 하시고 기어코 아이스커피 한잔씩 사 주시고 가셨습니다.
한동안 맘이 좀 멍했습니다.

세부산다님의 댓글

세부산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당사자 망을 들어보기전엔 판단하기 애매모호 한건 사실인거 같은데 아무리 여자가 동조했다 하더라도 법적으로는 걸리는거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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