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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동 일본식 마사지 1탄

페이지 정보

글쓴이 : 쭈니랑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9건 조회 956회 작성일 19-09-20 20:56

본문



... 동생에게 카톡이 왔다



아니, 오빠 미쳤어? 왜 한국에 와서 생전

해보지도 않은 노가다를 하고 그래?


시끄러 ...   넌 언제나 늘 그렇듯 내 큰그림을

몰라



암튼 일요일은 쉬지? 필 가기전에 다같이 밥

먹어야지 ...

뭐 먹고싶어? 내가 다 사줄께,


음 ...   더는 먹고픈게 없는데? ㅋㅋㅋ

그보다 나 일요일은 다른 알바가 .....   



오빠!


....  알았어, 알았어 ...  ㅎㅎㅎ





경험제일주의,


내가 쓴? 책의 겉표지를 넘기면 바로 나오는

저 문구



글타,


난 ...   경험만이 최선이다


되도록 많은 경험을 하자! 라는 일념?으로

아직까지 살아오고 있었다,ㅋ





성산대교를 넘어오며 육신이 피곤했다


노곤 ...  하고 지쳤었으나,

기분은 피로를 지배하는법,


쨌든


동생덕에 일요일 알바를 제끼고,


토 내일은 내 번개에 세번이나 참석을 했던

용용이가 베트남에서 와

한국 서울서 얼굴을 보기로 한 즉,


기분이 무척이나 좋아서

숨가쁘게 엑셀을 밟고 아파트 입구까지 죠낸

달려서 ...   


룰루랄라 ㅎㅎㅎ


나뚜루 녹차를 챙겨 집으로 가려는데,




그때,


그때에! ㅋㅋㅋㅋㅋ 




횡단보도 왼쪽 7시 방향으로 한 마사지가 

그 불빛이 내 대뇌의 전두엽을 자극,



난,


나도 모르게 ...   그 지하로 빨려 들어가고 있었다






.....   


미 성 년 자 출 입 금 지



난 흠칫 놀랐다


내 지적 수준은 여전히 18세 ...  ㅅㅂ, ㅋㅋㅋ



빠알간 벨을 눌렀다


띵동 띵동 ~





네, 나가요 ...

아주머니의 목소리가 문 안쪽에서 들려왔다


입자앙 ~ 을 하니,

그 줌마는 바로 날 안쪽으로 유도?했다



네, 이쪽으로 오세요


네?



???


아 ...   우리의 만남이 처음인 관계로 절 잘

모르시나본데 ... 전 그렇게 쉽게 안으로 삽입하지

않아요 ....

간을 죵니 보죠 ㅋㅋㅋㅋㅋ



???


시스템 가격 언니들 수준 설명즘요,



말투가 묘했다


조선족 같았고 이상한 스멜이 마스크가 없는

내 콧털을 간지럽게 살랑살랑 쭈니랑 ....

모해? 그냥 한번 ㅆ고 가


너, 하고 싶잖아! ㅋㅋㅋㅋㅋ



말하는듯 했다



선을 넘은 냄새의 방어벽은 튼실했고,


나는야

경 험 제 일 주 의! ㅋㅋㅋ



한번 들어갈까? 고오민을 해보는데,




언니들이 아닌 언니둘이 있다고 했다


귀를 의심했다



마흔 후반 하나랑


삼십 초반 하나랑





마흔 후반이요?!!! ???


신고있던 안전화로 냅따 그녀의 정수리를

춘리의 찍기,로 찍어버리고 싶었지만

참았다



오호라 ....




노가다처럼,


내게 색다른 경험이 오늘 오는겐가? ㅋㅋㅋ



간판은 일본식 마사지


카운터는 조선족


가게입구 이상한 냄새



난 일단 방을 좀 보기로 했다


인간이란 종이 생긴이래 그들의 가장 큰 적은

바로 호기심이다, 란 말이 있듯


난 또 순간을 참지 못하고

또 난 그녀의 잠지 맛보러

난 또 그렇게 무지 흥분해?서 ...



침대에 걸터 앉았다




당연히 할 생각은 아니였다


그간, 쭈니랑 마카실장의 1200개의 글들에서

많은 분들이 오해를 하시는데


사실 난,

사창가 여관바리 노래방 도우미 등등

룸싸롱 풀싸롱 이런거 별로 경험이 없다


난 그냥 늘 ...

일반인들이 주위에 있었고

섹파들이 많았다


어쩜 난 ...

유흥?에는 젬병이였다

술도 못먹고 싫어하고 ㅋㅋㅋㅋㅋ 무튼,




요상한 분위기의 그곳에서 ....


내일은 용용이랑 뭐할까? 이딴 생각을 하며

토 일 알바를 못하면 이거 ......    


어쩐다?




이런 잡생각을 하고 있는데,


그런데 .....   





커피나 한잔 드릴게요, 그녀를 대신해


알고 싶지도 않은 늙은 오이?의 한 중년 줌마가

나보다 나이도 많은 그녀가,



똑똑똑


노크를 하더니,



씨익 웃으며 내 옆에 앉고 말았다



그녀는 나를 흘깃 쳐다보더니 이렇게 말했다






어떻게?

어떻게 뭐라고 말을 했을까?

응? ㅋㅋㅋㅋㅋ




.......      2탄에서 계속 이어가 쭈니랑으로 대령

한번 달아보자!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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