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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혼자가던 필을 이번엔 여자친구랑 가게됐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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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지점장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34건 조회 809회 작성일 19-09-19 09:33

본문

세부는 단한번, 이후 마닐라만 주구장창 올해만 벌써 6번 갔네요...


이번에 한국에서 여친이 생겨버려서 해외여행을 그나마 아는 필로가려고합니다 마닐린말고 세부로.


그나마 세부는 커플이 많다죠?


혼자오면 지노형이랑도 놀고 젭티비 언냐들 우똥도 보면서 옥타곤 시선도 좀 느껴주고 할수있는데... 


시행착오겪고 이리저리 시간버리는게 싫어서 그낭사 조금 아는 필로 결정했는데 벌써부터 실수가 아니었는가 하면서 후회가드는건 뭔가요ㅠㅠ 태국은 푸잉 필은 바바에가 기다리니... 하...


그나마 여친이 저랑 10살이상 나이차이가 크게나는(정확히는 비밀...) 22살 애기라는건 안비밀

댓글목록

바다태공님의 댓글의 댓글

바다태공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도 보홀 적극 추천합니다......

다녀오신 이후에 혼자 가실적에도 보홀에 다이빙하러 가신다고 하시면 잘하면 보내줄듯 합니다.....ㅎㅎㅎㅎ

안드레님의 댓글

안드레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도 보홀 또는 보라카이 추천합니다. 세부나 마닐라 여행 자주 다녔다고 하면 오해할 수도 있습니다. 아니면 초짜인척 하시든지요 ㅎㅎㅎ
저도 얼마전에 소개팅했는데 벌써부터 동반 방필을 꿈꾸고 있습니다. 암튼 보홀,보라카이,팔라완,코론 이런 곳으로 가시면 여친의 사랑을 두배로 받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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