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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에 남자이름을 문신으로 새기는 바바에는 왜 그럴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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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골뱅이무침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96건 조회 957회 작성일 17-12-18 14:48

본문

가끔 페이스북 보다보면 한국남자 이름을 몸에 문신으로 새기고 포스팅하는 처자들이 있던데요.

정말 사랑하면 그렇게까지 할수 있을지 , 만약 제가 여자라면 그렇게는 못할것 같은데요.
 
사랑하고 결혼해서 평생을 같이 산다면 모르겠지만, 만약 헤어진다면 너무나 큰 데미지 아닐까요?

자기 이름 문신하라고 시킨 남자들 마음도 조금 이해가 가지않는면이 있습니다.

자기가 책임지지 못하고  버려진 처자들이 자기이름 문신있는 몸을 가지고
어쩔수없이 살기위해 타투를 노출하는 일을 나중에 할때 두고두고 욕먹을텐데요.

아무튼 타투는 예쁜 그림정도가 가장 좋은것 같습니다

댓글목록

골뱅이무침님의 댓글의 댓글

골뱅이무침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제 생각에는 바바에가 잘못했다는 말이 아니고 자기 이름을 문신으로 새기게 시킨 남자들의  정신을 말하는것 같습니다. 진정하시지요^^

그냥저냥이님의 댓글

그냥저냥이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ㅋㅋㅋㅋㅋ
그냥 있는 그대로를 받아들여야죠.
이해하려고하면 상식 밖의 일이 너무 많죠.
요즘은 거의 모든일에 돈케어 하는듯요.
이해하려고 하면 머리아프고
설명하려고 하면 입아프고

에스토리야헤님의 댓글

에스토리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진짜 그런 타투 지 남친이 하라 했다는 처자보면 이름 주인 찾아내서.......bjh'gkh$%,*,#@^*

쓰레기중 상쓰레기라고 생각합니다.

그게 자랑인줄 아는 정신병자들....

jen24jen님의 댓글

jen24…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린 마음에 미래는 생각하지 않고 일단 그려 넣었겠죠.

보통 이런 경우 남자든 여자든 자신이 독단적으로 그려 넣고
남친 혹은 여친에게 "봐라. 나 너 이름 새겨넣었다."라고
자랑질하죠.

빙글빙글도란도란님의 댓글의 댓글

빙글빙글도…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진짜 진지하게 만나던 필녀친이 있었습니다. 미래까지 약속을 했더랬죠...
어느날 문신을 하겠다는 말에 반대를 했지만, 결국 승낙했습니다...
바바에 몸에 본인 이름이 새겨진 걸 보면 느낌이요??
솔직히 저는 감동했습니다. --;;

시민이님의 댓글

시민이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한국에도 어릴때 객기로 xx♥xx 하는 애들 종종 있잖아요.
필리핀도 마찬가지죠 ㅋㅋ
사랑하는 순간만큼은 푹 빠졌다고 생각할 수도 있구요.
미래에 대한 고민은 안드로메다로~

돈데님의 댓글

돈데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남자가 시켰다기보다 스스로 하는경우도 있지않을까요?
시켰다면 시키신분 뇌구조가 궁금해 집니다...
그런데 열어볼수도 없고~^^

초짜필님의 댓글

초짜필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제가 볼땐 3가지 경우입니다...

1. 남자가 타투하게 시킨다... 쓰레기 같은 일이죠.  평생 책임을 지던가...

2. 남자 여자가 합의하에 이름이나 이미지를 서로 새긴다...  이건 뭐 그럴수 있다고 봅니다.  너무 무리하게만 안하면...

3. 세번째 경우가 좀 황당할 수 있는 경우인데...
바바애가 본인이 직접 하는 경우입니다...

사귀거나 사귀는 사이가 아닌데도 막무가네로 하는 경우...

제가 본 젤 쎈 경우는...  헤어지고 나서 평생 니꺼다라고 오기로 새기는 경우입니다. (무섭죠?)

바바에 애들의 질투나 집착이 어떨땐 강하게 오기로 표현되어서 나올 때가 있는데... 타투도 그중 하나인 듯 하더라구요...

멀쩡한 에이스 처자인데...  손목에 전남친... 온 몸에 타투 이미지로 도배한 경우도 있었지요...  첨엔 전남친 욕을 엄청 했는데... 나중에 알고보니 전남친이 헤어지자 한후 안만나주고 피하자... 선언하고 도배를... 앞뒤 내용도 알고 욕해야할듯...

lastdancer님의 댓글의 댓글

lastd…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런 경우도 있죠.
내가 네이름을 타투까지 했으니까, 양심이 있으면 나를 버리면 안된다!
사랑도 보여주고, 책임감도 느끼게하고, 자신의 집착욕도 충족시키고..

공팔님의 댓글

공팔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여자의 은밀한곳에 이름을 새긴 경우도 있더군요.

그것을 본 순간 오만 잡생각이 다 들면서 힘이 쭉~빠져서 결국 포기 했습니다...ㅡ.ㅡ;;

lastdancer님의 댓글

lastd…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타투가 평생 간다는 생각 때문에, 부정적으로 보시는 분들이 많은것 같은데
꼭 그렇지 만은 않아요.
저 윗분도 말씀 하셨지만,
 이름 타투 정도는, 그위에 덧 씌우기 그림으로 충분히 멋지게 커버 할수 있습니다.
그러니 너무 걱정들 마시길...ㅎㅎ

말라테빵이님의 댓글

말라테빵이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제가 경험이 있는데요
제이름을 가슴에 새기더군요 (제가 시키지 않았습니다.)
자기가 날 사랑한다고 말하고 새기고 온 그날 피노이 만나서 떡치더군요...
아주 간단합니다 그아이 피노이랑 바람난거 걸리더니 커버업한답니다.
왜 한국인이 시켰다고만 생각 하실까요?
자기가 그걸 자길 믿게하는 증거로 이용하는 바바에도 있습니다.~~~

헬레스님의 댓글

헬레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필애들 생각보다 쉽게 그리더리구요
그냥 하루 잠깐 스쳐 지나간 사이라도
지맘에 들면 이름 그려서  사진 찍어서 보내던데요
친구들한테 한국남친  잇다 자랑 하려는건지
아님 내가 이정도 생각한다는걸 어필 하려는건지
감동 보다는 집착에 부담 스럽더라구요
손목을 면도기로 긋질 않나

골뱅이무침님의 댓글의 댓글

골뱅이무침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집착하는 아이들이 많은것 같습니다. 그리고 내일은 생각하지 않고 당장 그때의 감정에 충실하다는 거겠죠. 댓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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