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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나라 국민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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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아사까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8건 조회 985회 작성일 11-09-22 19:49

본문

 

잘 대해주면 안됩니다. 다시 한번 느꼈네요.

 

2달전에 시계 잃어버리고, 내가 잃어버렸구나 그렇게 생각하고 말았는데.

 

어느 날 이어폰 없어지고.

 

오늘은 지갑에서 200페소를 빼갔네요. 제가 정확하게 기억하고 있었는데.

 

 

콘도에서 제공하는 가정부....망할 년...내가 항상 웃어주고 팁도 주고 그랬건만.

 

오늘 데스크에 항의 했더니, 얼마전에도 다른 방에서 반지가 없어졌다는군요. 개가 청소하고 나서

 

 

잃어버린걸 다시 찾지는 못하겠지만. 참 씁쓸하네요.

 

일한지도 겨우 3개월....전 오래 일한지 알고 믿고 있었거든요.

 

 

 

지금 일하는 직원들도 좀 잘대해줬더니. 지각을 밥먹듯이 하길래 늦으면 월급에서 깐다고 강하게 나가니깐 깨갱하면서

 

며칠 잠잠하네요.

 

 

이 나라는 참 답이 없습니다.

 

 

관광 오신 분들도 호텔에서 조심하세요. 가방에 돈 넣고 나갔다가 메이드가 청소하고 나서 몇천페소 도둑 맞으신 분 봤습니다.

 

 

 

댓글목록

ayala님의 댓글

ayala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희집 헬퍼는 정말 착하고 시간 잘지키고 알아서 잘 찾아하고 인물은 못생겼지만 완전 사랑스럽습니다 ㅎ
하나더 해주고 싶을정도로 ㅎㅎ
이것도 복이죠?ㅎ

도둑은 내가 만들어 낼수도 있습니다.
춥고 정말 죽을만큼 배고픈데 눈앞에 돈이 있으면 누구라도 변질될수도 있다고 봅니다.
살기위해선.. 관리도 중요할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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