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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필 후유증.. 돌겠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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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초짜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56건 조회 593회 작성일 15-01-28 21:33

본문

혼자 강아지 데리고 돌아뎅기다가 선술집와서..

치즈라면에 소주한병 까네요...

시바...

마닐라가 천국입니다...

제 마음 이해 되시는분.. 댓글하나 남겨주셔서 위로좀 해주십쇼..

댓글목록

초짜님의 댓글의 댓글

초짜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내말이요... 좀전에 JTV 여신님이 라인으로 영상채팅 와서 라면먹다 받았는데...

시바.. 라면발 목구멍에 걸려서 죽는줄 알았슴다..

소주 이빠이 마시는 밤이 될꺼같네요..

샹뇬.. 뭐하러 화상채팅하고 G랄인지..

영혼의눈님의 댓글

영혼의눈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일주일이 고비더군요
일주일 지나면 그나마 좀 그리움이 덜하고
그거 잊을려고 룸갔다가 한국애들 싸가지에 판 엎어버리고 나와버렸고
시간이 약이더군요]
그걸 참지 못하면 내손에는 비행기 티겟이 들려있는,,
초짜님께 심히 죄송하단 말씀올립니다
저 내일 방필입니다 ㅜ.ㅜ

불루비치님의 댓글의 댓글

불루비치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 마음 이해가갑니다.저도 필에서 이년정도 살았는데,처음 몇달은 넘 그리워 한국에서 생활이 안되더군요.세윌이 약이더군요.수십번 필 들낙그렸는데요.시간이 지나니 과거의 좋은 추억으로 남아있네요.얘들크고 먹고살기 바쁘고,나이드니 점차가기 힘드네요.

lybro님의 댓글

lybro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제 한국년들 싸이트 채팅하다가, 어떤 년이 2:1 쓰리썸 하자네요..가격은 시간당 20만원...

아, 웬떡이니? 싶어서, 그래 어디서, 언제 만나자, 다 얘기하고 났는데,

이 년 하는말이, 건전하게 밥먹고, 커피먹고, 술마시는것 까지라네요..ㅋ

"ㅆㅂ, 그런것도 쓰리썸이라고 그러냐? 이 개-년아!"

라고 했더니, "그 정도 돈도 없냐? 이 거지야" 그러더라구요..

ㅎㅎㅎ 세상이 어찌 미쳐 돌아가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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