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한국 올때만해도.. 2일 딜레이된걸로 억울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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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순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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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건
조회 767회
작성일 24-07-24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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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지금 올라오는 사진들 보니까...
어제 한국 못왔으면 1주일 필리핀있을듯 했네요 ㅠ
지난주 마소 클라우드사태러 그냥 무작정 일요일 티켓을 취소
시켜버리는 세퍼.... 아 ㅠㅠㅠ
그날부터 비바람이 불고 우울증에 나가지도 못하고
몸이 축축 쳐지고 ㅠ 죽겠더라구요
필리핀을 그렇게 좋아한 저인데.. 이번엔 한국가고싶다.. 아 가고싶다 ㅠ
형님들한테도 " 한국가고싶어요 ㅠ" 그랬는데
어제 비행기 출발 6시간전부터 공항일찍가서 체크인하고 ... 1시간 지연된후에 출발해서 인천을 왔네요..
어제 가기전부터 사실 비바람이 엄청 나서 쫄린다 했는데... 오늘... 와..
다들 몸건강하시길 바랍니다 ㅠ
댓글목록
체키럽님의 댓글
체키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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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어제 오후 뱅기로 귀국했는데... 타이밍이 참... 다행입니다 ㅋ
reefer님의 댓글
ree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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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못 오셨으면 이번주는 꼼짝못하셨을 듯 하네요
다행입니다 ^^
야생들쥐님의 댓글
야생들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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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인재보다는... 자연재해 임팩트가 크네요~ ㅎㄷㄷ
kyo3님의 댓글
kyo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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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밍이 좋았네요~ㅎㅎ
meak님의 댓글
mea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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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때는 피해야 하나보네요~~
말라테뽀기님의 댓글의 댓글
말라테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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