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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바바에가 연락 왔는데 병원비가 급하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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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호랑이8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62건 조회 952회 작성일 20-07-07 13:24

본문

 

  프요에서 만났던 이쁜이인데....연락와서는 병원비가 필요하다고 송금 좀 해달랍니다..

 

 어머니가 아프대요...jtv 일할때도 어머니가 어디가 아픈지 모르겠는데 일하는 중에도 중간중간에 전화가 와서 받으려 나가고

 어머니가 아프다고 당일도 쉬고 그러더라구요....그 때 타이레놀이랑 코푸시럽도 한국약국에서 구해서 줬습니다.

 

 코로나는 아닌 것 같은데 열이 계속 난다면서 병원비가 필요하다고 라인으로 오랜만에 연락이 왔네요..그 때도 전직 간호사였는데 돈이 필요해서 jtv 일한지 1달도 안되었다면서 그래서 제가 데낄라도 쏴주고 그랬습니다. ㅎㅎ

 

머 별로 소득은 없었지만 나름 재미있게 놀았는데요..그리고 나서 셧다운 되고 이 아이도 jtv 2달정도 일했으려나 그럴꺼에요..

 

 돈 모아서 마닐라에서 엄마랑 살 집 구한다고 했었는데 그게 참 이뻐보이기도 했네요...실제 간호사인 것도 이전 사진보고 확인도 했습니다.

 

 암튼 그러고 3월초에 저는 다시 돌아오고 연락은 간간히 하다가...jtv 문닫고 연락이 끊겼는데.....

 

 어제 갑자기 연락이 왔네요...금액이 그렇게 많지는 않은데 보내줘야하나 좀 고민 되네요....2만페소만 보내달라는데요.

 

 저도 지금 코로나 사태 때문에 형편이 넉넉하지 않아서 고민됩니댜. 물론 2만페소 정도 못 보낼 사정은 아닌데 이거 한번

 보내면 계속 보내줘야할듯도 하고....사실 락다운 풀리고 마닐라가면 다시 보고 싶긴한데 송금 안해주면 이 아이가 연락도 안받아줄듯도

 해서 고민 되네요... ㅜ ㅜ 

댓글목록

마닐라10회님의 댓글

마닐라10…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절대 보내지 마세요 ㅋㅋ 연락이 끊겼었는데 센딩 부탁하는 거 자체가 노이해.. 거기다가 썸띵 있건 것도 아니고 대킬라 바틀이면 20만원 돈 넘는 술 아닌가요..???ㄷㄷ 그리고 송금 없이 안만나줄 여자애면 매달릴 필요 없을 거 같음 ㅠㅠ

지지리궁상님의 댓글

지지리궁상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Jtv 문 닫고 연락이 끊겼다가 지금 연락 와서 돈 보내주고 나면 똑같이 끊길 겁니다.... 어차피 이전 관계는 뉴노멀에는 새로운 애들로 다시 채워 진다는.... 아마 그동안 어디선가 돈 받다가 끊겼던지 모지라던지.... 이제야 님의 순번이 온것일 겁니다....

2만 페소 송금하시면 그쪽에서 2만원(한국돈) 받은 만큼 감사할겁니다.... 즉 송금후 감사하다는 말 2분 그리고 일주일 정도 채팅.... 그리고 잠수

넘 디테일 한가요??

지지리궁상님의 댓글의 댓글

지지리궁상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참... 추가로... 일할때 엄마한테 전화가 와서 중간중간 나갔다 온다함은 98프로 남친한테 전화가 오는겁니다.... 남친 감시 차원

당근 결근도 남친 혹은 남편 때문

보래이님의 댓글

보래이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보내주세요

믿음이 있으신거 같은데

본인 돈으로 여유가 되서 보내신다는데

누가 머라겠습니까? 단 어떤 엔딩이 일어나도 감수는 하셔야겠죠

인정프린스님의 댓글

인정프린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보내지 않는 것이 정답이지 싶습니다.

님 생각대로 이번에 보내게 되면 계속해서 히스토리를 만들어서 도움을 달라고 할 수도 있을 겁니다.

El목현좌님의 댓글의 댓글

El목현좌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보험 있거나 정부에서 지원해주는거 있어요 수술만 아니면 그리 안비싸요ㅎㅎ
한국인이 아프면 그냥 아주 작살나는거죠..

마사랍준준님의 댓글

마사랍준준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개인적인 경험에 의함... 
돈을 보내줘도 업계를 떠났으면 안만나거나 못만날거구요...
돈을 안보내줘도 업계에 있다면 만날겁니다...
돈을 보내건 안보내건 다시만남에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그냥 님이 형편이 되고 마음이 쓰인다면....
그리고 정말 병원비인지 아닌지 이것저것 따지지 말고,
다른 조건 없이 용돈준다는 마음이시면 도와주시고

아니면 코로나로 인해 나도 상황이 힘들다고 말하시면 될듯 합니다.

와쿠이짱님의 댓글

와쿠이짱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5만 가지고 되겠습니까? 화끈하게... 어머니 병이 나을때까지 내가 다 케어하겠다..하고 전액 병원비 기부(?)

단, 어머니 입원부터 수속...치료 상황을 모두 영통으로 중계하라 ...... 어차피 병원비는 나중에 내는거니까 ..



(오랜만에 연락왔다는건 ....회원님이 오랜만의(?) 순번밖에는 안되는 겁니다..)

와쿠이짱님의 댓글의 댓글

와쿠이짱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ㅋㅋㅋ 아래내용입니다... 댓글쓰고 ...(잠금 버튼이 눌려진듯.. ㅋㅋ) 제가 지지리궁상님한테 야릇하게(?)

비댓글을 보낼 이유가 ㅋㅋㅋ

어차피 후불 아닙니까?? ㅋㅋㅋ  혹시 글 쓰신 님이 .여유가 350m정도 되실지 어떻게 압니까? ㅋㅋㅋ 아님 먹튀....(먹고 튀는건지 아닌지는 모르니까 ..그냥 튀....)

글쓰신 분은 심각하실 수 있는데..웃자는 얘기 한 게 좀 그렇지만.....

 무슨 EX 한테 연락온게 아니고...오랜만에 연락온거면 ..그냥 오랜만의(?) 순번이라는 건.....아셨으면 좋겠습니다..

여유 있어서 보내주시면 뭐라고 하겠습니까 ..... 오히려 그게 더 부럽네 ^^;;

저도 어제 연락왔어여 ..올롱가포에 있는 페북 친추한 여자애 있는데. 여태까지 한번 한 5분 대화했었나???  오랜만에 연락와서

아들이 아프다 (아들 병원 입원 사진..) 정말 도와줄 수 있는 만큼만 도와줘라... 그래서 은행계좌 있으면 말해줘 보내줄께 ....

역시나 계좌는 없고..... 머니그램,웨스턴유니온,다른 기타 송금서비스 해달라... 응 밖에 나가기 싫어...바뻐.... 그러니까 전화번호 갈켜주면서 GCASH라도 보내달라 해서... 로드 .20페소 보내줬습니다 .... 매정하다고 하실 수도 있는데... 아들 사진이 진짜 인지 아닌지

도 모르고...여태까지 살면서 5분밖에 알지 않았던 사람한테.. 또 자기 아들이 아픈데 아무 대책도 없는 사람한테... 돈 보내줄만큼 착하지 않아서...

신의물방울2님의 댓글

신의물방울…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도 비슷한 상황에서 꾹 참고 센딩안했는데 아버지 암 때문에 병원에서 날밤 새고 있다는 애가 몇분 뒤에 틱톡 올리더라구요ㅋㅋㅋ

원홍님의 댓글

원홍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적당히 좋게 좋게 거절하면 다음에 필요할때 또 연락 올거고 그러다 코로나 끝나면 볼 수 있는 거지요.ㅎㅎ

저라면 안 보내줍니다.

한푼두푼세푼님의 댓글

한푼두푼세…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ㅋㅋㅋㅋㅋㅋㅋㅋ잠깐만요 지금 그여자이름 쪽지로 주시겠어요 ?????????????
맞다면 사장님이 말씀하신거랑 똑같고 프요맞고요
저한테도 그러고 지인한테도 구라쳤는데
그걸로 호화생활누리고있군요 ㅋㅋㅋㅋㅋㅋㅋ참
단 맞다면요 근데 80%는 맞는것같은데요

vrahms님의 댓글

vrahm…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병원비 2만으로 될까요?
그냥 죽으라하는게 빠른길입니다.
님같은 경험 수없이 해본사람들이 수십만입니다.
호구짓을 합리화 시키지마시고 정신차리세요.
이렇게 충고해도 돈 보내준다에 내 손목하나 건다.

돈버러죠님의 댓글

돈버러죠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지금 필리핀은요.... 정말 아파도 병원가는 게 쉽지가 않아요....
특히 열나고 하면 받아 주지도 않죠...
그런데 2만이 필요하다 병원비로...

절대로 보내지 마시길 바랍니다....고마움은 딱 보내는 받는 그 순간 뿐입니다...
저 역시...얼마전에 가끔 집으로 부르던 처자 하나 7천페소 집세 꼭 내야한다고,
사정사정을 해서 그 간의 정도 있고, 현지인이라 설마 낼름 먹고 튀겠나 싶어서,
주고 났더니, 몸으로 떼우겠다던 약속은 그 순간 사라지고...

정말 이 뭐같은 것들은 도와줘봐야 소용없고, 현지에 오랫동안 살고 있는 사람에게도 그러는데
한국에 계신분들은 오죽하겠어요.

꾸숑님의 댓글

꾸숑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흔한 레파토리네요.

송금전(제예상) - 할것같은 뉘앙스만 풍겨도 연락 무지 옵니다.
송금후(제예상) - 일주일은 달콤,아사와 애인모드
미송금(확실)    - 잠수

모든건 회원님 판단입니다.^^

마닐라10회님의 댓글

마닐라10…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생각할 수록 뻔뻔하고 나쁜년이네 2만페소면 한국돈 50만원인데 연락 안하가가 엄마 아프다고 50만원 달라는 소리를 어떻게 하지 진짜 대단하다

ㅎ흰곰ㅎ님의 댓글

ㅎ흰곰ㅎ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에구...
안타깝네요
스토리가 어찌나 비슷한지
ㅇㅇ아파요
ㅇㅇ돌아가셨어요
집세를 못내서 길거리로 ...등등
남들안하는 스토리면 생각해보고
도안보내겠지만 내사람 아닌이상
보내지 않습니다

선비에요님의 댓글

선비에요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는 호구라서 이년 저년 많이 보내주는데요. 암만 호구라도 절대 지키는 철칙이 있습니다.  예전에 말잘듣고 준년들만 보내줍니다.  아니 주지도 않은년한테 미쳣다고ㅜ2만을 보내나요. 지금까지 안준년은 앞으로도 안줄 가능성이 높습니다. 차라리 그돈을 다른 충성스런 애한티 쓰시면 나중에 돌아올겁니다.

마데님의 댓글

마데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이러니 하지만 돈 보내주면 다시 못볼 확율이 더 올라갈 겁니다
자기 손님들 모두 메세지 보내서 하나만 걸려라는게 대부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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