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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jtv ktv 비싼곳에 다니시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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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방수햄찌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7건 조회 832회 작성일 20-06-15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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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부 말곤 ktv jtv를 안가봤습니다...

마닐라나 앙헬레스나 가볼까 하고 글들 탐독 하는데.가격을 보는순간....

세부 요코jtv랑하나바jtv 가격이 같네요?? 조금더 비싸거나.

시작1200페소 추가800페소 레이디 드링크가 400페소 한시간 놀면 거의 2천페소 (5만원정도 하는군요)


세부 킹은 600페소이고 레이디드링크가 300페소인데 말이죠...

       코마치는 7시부터9시까지 해피아워... 12시부터 3시까지 해피아워  500페소  해피아워 아닌시간엔 600페소 레이디 드링크300페소

       4시간놀아도...3천페소 안나오는데......


제가 너무 싼데만 다니는건지...

이파리는.... 가봤지만 노래방기계가 꾸져서... 안가요 팁도 너무 달라고 하공....초보티내면 바가지가 심해서...

하나비는 1시간에 400페소 소주도 300~400페소 과일안주 700페소 조선치킨500페소였나? 

많이 놀아도 5천페소가 안넘는데.... 2명 안혀서 놀아도...

다른분들 보니... 2명가서 2만... 4만페소 넘게 나오고 ... 그러네요...


역시 나는 마닐라 그런데 큰데서 놀기 힘들구나.... 그런 생각이 듭니다...



댓글목록

와쿠이짱님의 댓글

와쿠이짱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큰데라는 표현에서 ..ㅠ..ㅠ 전혀 그렇게 느끼실 필요 없습니다..

특히 세부에서는, 프리미엄과 아닌 차이에...... 정말 갭이 없습니다 ^^

본인이 원하시는 곳, 그냥 가서 즐기시면 되는겁니다.. 가격라든지 그런 분위기에 힘들어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히스토리를 좀 끄적이면...

마닐라 5년 거주하다, 지금은 세부에 있지만... 물론 마닐라가 jtv,ktv 훨씬 많죠 ...비교도 안될 정도로..

그리고 세부의 기존 jtv들은 다 일본 사장들이 하는 곳이었습니다. 즉, 그냥 일본 스타일 저렴한 캬바쿠라 ..(1인 1시간 입장 3000엔,5000엔 하는)

그러다 요코가 임페리얼자리에 자리를 잡으면서, 그간 마닐라 펭귄업소에서 앙헬레스로 붐처럼 번지던 프리미엄 룸 스타일 (이게, 진짜 이렇

게 커진게 6~~7년도 안되요... 처음 펭귄에서 그랜드 요코,업스테이지 골드, 프리미엄 요코 만든 시기가..)을 표방했지만....

요코의 문제점은 앙헬 자주 가셨던 분은 아시겠지만 게이샤 jtv 사장이(이름은 뭐 말안하겠습니다.) 세부에 프리미엄으로 오픈을 했는데 어

의외로 잘되었죠... (세부는 아직 공급보다 수요가 많으니..) 문제는 거기 게이샤에서 일하던 애들을 그냥 마닐라걸이라고 뻥치고 원래 하루에

400페소 벌던 애들이 1000페소 2000페소씩 주니.... 아주 열심히들 한거죠..거기에 물론 말라테 펭귄내에서 좀 못나가던 애들도 자리를 옮겼

던 것도 있고... 또 킹,에이스등에서 일했던 고인물들도 몇명 합류해서... 프리미엄 아닌 프리미엄이 되어버린겁니다.. 또 ㄱ개네들이 무지하게

잘 주고 다녔죠....ㅡㅡ;; 너무 너무..

그냥 마닐라걸 프리미엄 jtv가 탄생해 버린거져... 그러나 임페리얼 사장들(세부 그래도 유명한 유지분들인데..)하고 틀어져서 지금 막탄 자리

로 옮기게 된거고 ....임페리얼 자리에는 마닐라에서 매니저분(역시 이름은 비공개) 오셔서 관리하면서 하나코 jtv로 영업을 했으나.....점점...

악화되서 그냥 다시 ktv로 전환된 상태입니다 ....

지금 코로나전에 한국 사장이, 호스트바위에 세운, 도모다치...1회방문하였으나 .역시 ㅜㅜ;; 세부애들 반, 앙헬애들 마닐라 말라떼 애들 추가

해서 프리미엄이라고 영업하나...가격 대박이더군요 ^^ 뭐 뭐라고 하겠습니까 잘되면 좋은거지...  도모다치와  요코 ..이렇게 프리미엄이라고

명맥을 유지하는 곳은 세부에는 두곳입니다..

나머지는 계속 일반 캬바쿠라 스타일을 고집하는, 룸 없는... 코마치, 킹,퀸,에이스, 윙, 캣츠아이,라보니따 등등등 (아 라보니따는 룸 하나 있지,거긴 뭐 안가니까..) 이렇게 있는 것이고요.

여기에 새소식을 하나 전해 드리면, 벌써 계약이 다 끝난 상황이긴 합니다만 오픈전에 공개하면 안되니까 .일본 jtv 하나가 바닐라드,마리안루이사 라인에 오픈할 예정입니다 ...물론 룸을 사용하기 때문에 프리미엄 스타일이 될 것으로 생각이 드네요...


썰이 길었습니다.. 그냥 딜리버리 밥 기다리다가....

전혀 가격이나 프리미엄 여부에 기죽으실 이유도 없고.. 그냥 즐기시면 됩니다.

세부에서는 더더욱 프리미엄에서 일하는 애들이 금줄 두른 애들이 아닙니다..

오히려, 그냥 일반 일본 사장 jtv가 더 재미있게 노실 수 있는 것도 많습니다...

손님으로써 오히려 가성비(?)를 따져가면서 즐기시는게 세부에서는 더욱 더 필요하실 거 같습니다.

밤문화 가이드라고 접근하시는 분들도 조금은 조심하시고요 .(거의 좋은 꼴을 못봤습니다. 착한 사람도 있곘져 .뭐..)

그럼 세부에서 코로나 이후에 즐거운 밤생활 하시기 바랍니다..

기로기님의 댓글의 댓글

기로기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세부에 거주하지만 진짜 프리미엄이라는 곳 애들은 콧대 높은데, 킹이나 이런곳 애들은 살갑게 잘해줘서 나올때 팁도 챙겨줄 수 있고 더 좋은 것 같아요

와쿠이짱님의 댓글의 댓글

와쿠이짱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소위 말하는 프리미엄이라는 곳들만 더 비쌉니다.....

세금까지 ....(세금은 무슨 ...ㅋㅋ)

프리미엄급의 여자애들과 서비스가 아닌데 프리미엄급을 표방하니....... 에휴.. 뭐 조금씩 변하겠지요..

이번에 일본 사장들이 코로나이후에 오픈한다고 가게들을 알아보고 하나는 위에 말했듯이 계약이 끝났던데...한번 봐야죠 연말에는 어떻게

변하는지.....

그래도 천무님 말라뗴는 선택할 수 있는 곳들이 많잖아요 ^^

그냥 마비니 함 걸어보고 싶네여 ..원숭이들이라도 오빠 오빠 소리들으면서..... 내년에나 갈수 있으려나..

제임스11님의 댓글

제임스11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차피 다니다 보면 다 거기에 젖게 돼죠..

그러한가보다로 치부하게 돼죠..

어차피 조금씩 시설좋게 해놓코 가격 올리고 사람 몰리면 또~~~

태조왕껌님의 댓글

태조왕껌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혼여객이라 혼자서 젖티비 케티비 잘 안가지만...
세부, 앙헬 경험을 빌어보자면,
코마치는 부담없고,
프리미어급은 앙헬이 좀 더 싸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달빛달빛님의 댓글

달빛달빛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마닐라도 저렴한곳있고 비싼곳도있고 한거죠 ㅎㅎ

다른데랑 별반차이있겠습니까

근데 와꾸는 좀틀리죠.... 근데 이쁜애들은 자기이쁜거 워낙~~ 잘알아서 주워먹기가 어렵잖아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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