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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홈런이 최고지만 그것이 빨대꼽는것의 시작인 이유

페이지 정보

글쓴이 : 꿀떡씨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51건 조회 635회 작성일 20-04-29 16:02

본문

아래 JTV 홈런을 치면 홍수가 터진다

 

한국 남자는.. 특히 중년은.. 착각에 빠집니다.

 

특히, 한국식 유흥문화에 익숙하기 때문에 처자가 홍수 터지고 잘 앵겨서 자는게... 본인한테 홀딱 반해서 그렇게 된거라고 생각하게 됩니다.

 

맞습니다. 적어도 떡을 치고 싶었던 그때당시는 본인에게 홀딱 반했기 때문에 공떡을 준것이지만... 그게 본인"만"은 아니란걸... 인지를 못하는거죠.

 

남자들도 술 적당히 오르면 이유없이 물빼고 싶잖아요, 딱 그런느낌입니다. 그걸 그냥 자유스럽게 표출하는게 차이점일뿐.

 

그날 그날 홀딱 반하는 남자가 많을것이란걸 인지 못하고, 본인에게만 홀딱 빠진 줄 알고 연애 감정 느껴서 퍼주기 시작하는....

 

이런 상황이 뭐 비단 JTV 처자뿐만은 아닐껍니다. 반간인, 바파인 잘 안되는 바걸 등등도 마찬가지랍니다.

댓글목록

맑은영혼님의 댓글

맑은영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는 운이 참 좋았던듯요..
첫 홈런을 허용한 언니가..글쎄..일본으로 출국을 한달 앞둔 상황이라..
물론 지 여비가 필요하니까 호텔로 온거겠지만..그래도 너무나 깔끔히 정리 됐었네요..

잘 지내니.. Mae야..그날 뒤에 들어간건 증말 일부러 그런거 아녔어..용서해다오. 금방뺐자나.

bemer님의 댓글의 댓글

bemer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마지막 글에 참회의 글에서 진정함이 뭍어나네요...

비록 금방 빼셨었다고는 하며 용서를 비시기는 하나 그리움이 설여 있는듯요...


저는 그 상황 장외홈런이었다 인정해 드리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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