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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녀의 속마음을 알 수 있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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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꿀떡씨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52건 조회 1,017회 작성일 19-05-21 01:18

본문

헬퍼를 노리면 됩니다.


지명, 혹은 쇼업 후 초이스 한 처자가 다른 지명 손님이 와서 헬퍼가 옆에 앉았습니다.


기분 별로죠? 처자는 겉으로는 미안한척하지만 속으로는 쾌재를 부르며 사뿐사뿐 나갑니다.


같은시간 두배로 돈을 벌 수 있으니... 이 얼마나 횡재?


헬퍼가 들어왔는데.. 똥씨ㅂ은 얼굴...


쇼업도 못해... 내 손님도 아니라 포인트가 올라가는것도 아니야....


무슨 이야기를 하면 이 헬퍼와 그나마 유익한(?)시간을 가질 수 있을까요?


손님들 유형별 흉 보면 됩니다.

다짜고짜 막 만지려드는 사람, 완전 70대, 80대 할아버지인데  자기 아직 19살인데 사랑한다고 그러면서 호텔로 오라고 그러는 사람, 영어 한마디 못해서 옆에 앉혀놓고 손님 자기들끼리 한국말로 대화만 해서 지루하게 만드는 사람... 요정도만 먼저 언급해주면 됩니다.


그럼 속마음 다 털어 놓습니다. 아주 봇물 터지듯 속마음 다 이야기합니다. 왜? 자기 손님 아니니까


아래의 경우는 어떤 헬퍼로 들어온 아이가 해준 이야기입니다.


일본  할아버지 레귤러가 있는데 채팅할때 asawa ko 라고 부른다고 소름 돋는다고.. 차마 asawa ko라고 대답하기 힘들었다며... 도한 해 줄테니 데이트 하자는데.. 차마 할아버지와 나란히 길을 걸을 자신이 없다고 하고


20대 젊은 사람은 잘생겨서 밖에서 만나서 같이 놀면 좋고, 채팅을 해도 얼마든지 asawa ko, baby, jagiya 대응 해 줄수 있는데, 돈이 없어서 포인트 올리기 힘들도 밖에서 만나서 어케 꽁으로 한번 따먹고 도망갈 궁리만하고.. 그래서 가끔 꼴리는 날 원나잇 상대로는 최고랍니다. 따먹고 나서 구속하지 않고 알아서 딴년 찾아 간다네요.


이 이야기를 듣고 있자니... 누가 정작 홈런친건지 모르겠네요.


지명손님으로 딱 좋은게 젊어보이는 30대 후반 ~ 40대 중 후반까지랍니다.


같이 다녀도 안 쪽팔리고, 경제적으로 여유도 있어서 좋은데 다니고, 맛있는거 먹고, 포인트도 잘 챙겨주고, 선물도 잘 사주고, 팁 도 잘주고 그래서 레귤러 손님으로 30~40대가 최고랍니다.


그러다가 정분 나는 경우도 많습니다. 힘 내시길 ㅋ

댓글목록

1페소님의 댓글

1페소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3학년 9반같아 보이는 4학년9반도 그럼 희망이 있다는 뜻이시군요
특이한 경우 제외하고 2학년 초년생 보다는 보편적인 4학년 졸업반이
경제적으로 좀더 자유롭지 않을까 싶습니다 ^^

꿀떡씨님의 댓글의 댓글

꿀떡씨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LD 포인트가 들어가지요.
근데 사주는 사람 거의 없어요

원래 지명처자한테 혼나요

왜 오해 할 빌미를 주나요?

"너 헬퍼한테 관심있어? 쟤한테 가! 내몸 털끝하나 건드리지 말고, 말도 시키지마!"

탁류님의 댓글

탁류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다짜고짜 막 만지려드는 사람,
완전 70대, 80대 할아버지인데  자기 아직 19살인데 사랑한다고 그러면서 호텔로 오라고 그러는 사람,
영어 한마디 못해서 옆에 앉혀놓고 손님 자기들끼리 한국말로 대화만 해서 지루하게 만드는 사람

이런 사람에 속하지 않도록 노력해 볼랍니다. ㅎㅎ.

탁류님의 댓글의 댓글

탁류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두분 형님들,  서운해 하지 마십시요.

단지 웃자고 저 위의 본문 글을 인용한 것일뿐입니다.

저는 젖티비를 갈 생각도, 능력도 없습니다.

얼굴, 돈, 영어, 나이, 유머 이런 것 다 미달이라서요. ㅎㅎ

기로기님의 댓글

기로기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돈주고 술 마시는데, 왜 눈치를 봐야하는지.
세부에 사는데, 세부에서 JTV는 잘 안가서 그런지 모르겠는데
마닐라 JTV 시스템은 솔직히 이해가 잘 안가네요..
홈런을 자주 친다면 상관없겠지만.

꿀떡씨님의 댓글의 댓글

꿀떡씨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처럼 술마시고 놀러가는 사람은 눈치 안 봐도 됩니다.

어케든 한번 자빠뜨려볼라고 노력하는 사람들은 눈치를 보지요 ㅎ

탁류님의 댓글의 댓글

탁류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wow. 형님은 역시 유머러스 하셔서
젖티비 처자들이 서로 픽업 하려고 난리날것 같습니다.

유머 이외에 다른 기술 선보이시면 클납니다. ㅎ

현자타임님의 댓글

현자타임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ㅈ티비는 진짜 아직도 잘모르겠네요 어떨때는 너무 쉽고 어떨때는 한바바에게 블랙홀마냥 돈만 날리고 아무것도 없고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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