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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카티 시크릿 JTV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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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티비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0건 조회 707회 작성일 19-05-05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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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10일전쯤에 친구랑 갔었구요

시크릿 몇번 가보고 안갈려고 했는데 충동적으로 입성!

좀 이른 시간인지 손님이 없었네요. 시크릿은 가격이나 느낌은 중소형인데 아가씨들이 업소에서 받는 대우는 중대형급이고 일본사람이 주인이나 한국업소 느낌이 강한 그런 묘한 곳이죠.

전에 알던 바바애 부를까 아님 쇼업할까 하는데 친구놈의 이유없는 로테이션 선호로 같이 로테션 ㄱㄱ 했구요. 보통 로테이션은 랭커들 잘나가는 얘들 잘 안오자나요.

저는 로테이션 첫빵으로 상위권 랭커 들어왔네요. 랭커 답게 예쁘나 제 스타일이 아니라 방출. 계속 쏘쏘하길래 로테가 10명을 넘어서게 되었어요ㅋ

그렇게 10명을 넘어가니깐 누구 한명 고르기도 뭐하고 해서 집에 가려고 했으나 막탐 하자는 말에 적극적이고 발랄했던 적덩한 귀요미를 리퀘했구요.

여기서 약간 빡치는 일이 발생.

그 귀요미가 엘디 사달라고 해서 ㅇㅋ 해줬죠.

일본과 한국 손님의 전통적인 엘디 규칙이 1 셋 1 엘디잖아요ㅋ

당연히 1잔 시키는 건줄 알았는데 이 귀요미가 무슨 생각인지 밖에 나가더니 당당하고 자연스럽게 쿠야랑 쟁반에 4잔을 들고 오네요. ㅋㅋ 마치 여기는 원래 그러는 것처럼.

이게 상당히 개매너인게 처음에 손님한테 허락 맡은 것도 아니고 이런식으로 손님 돈 빨려고 하거나 바바애들 교육 안시킨 것 자체가 망할 삘이죠 ㅋ 심지어 일본인 주인이고 일본 손님도 많은데 이런짓을 한다는게 약간 이해가 안갔고. 일본인들 정서상 이런식으로 호구잡으려하면 절대 안갑니다 ㅎㅎ

자칭 JKTV 준마스터로서 어디 대형, 중소형 가도 이런 짓은 처음 봤거든요.

그래서 정색하며 엘디 돌려보내고. 돈이 문제가 아니라 호구 잡으려해서 빡쳤죠ㅋㅋ 바바애한테 니가 하는 짓이 왜 잘못되었는지 정신교육 시전했구요. 바바애가 계속 미안하다고 하고 노력해서 기분 풀고 남은 시간 즐겁게 널고 오긴 했죠 일단 귀여웠기 때문에 ㅋㅋ

역시 시크릿은 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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