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부남~ 사랑 그리고 J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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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메이비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9건 조회 630회 작성일 19-03-19 16:43본문
필리핀 장기 거주하는 유부입니다. 나이는 40대.
7년전 처음 형님들따라 JTV방문했던게 생각나네요.
처음접한 시스템에 재미있기도 신기했기도 했던... 그런~~
뭐~ 대다수의 유부들이 그러듯 자신을 숨기며(JTV는 라이어 게임 아닌가요? 누가더 거짓말을 잘하나) 즐거운 대화를 이어가는...
그러다 여자가 저한테 빠지면 그만 거리를 두고~ 헤어지죠.
몇년간은 여자한테 빠져본적이 없네요. 아니 필리피나를 사랑하게 될지도 빠질꺼라고 생각도 않했죠. 섹스를 좋아하지 않아 만루만 엄청 만들고 같이 자러가자는말을 무시한적이 수없이 많았던 시절~~ ㅎㅎㅎ
암튼 예전처럼 그렇게 한여자를 만났는데 헉!!! 사랑에 빠지게되니 미치겠더군요. 제가 진거죠 라이어게임에~
솔직히 오픈하고 여러 약속을 했던시절~~(물론 지킬수있는 약속만)
정말 오래 만났는데 제가 알던 아니 믿던거와 다르게 그 아이는 저의 약속을 믿을수없어 여러 남자를 만났었네요.
그리 헤어지고 정말 힘들었던 기억이 있네요.
그리고 그아이의 사진이 마간다 카페에 올라오면.... 정말 쥐로 빙이되고싶은마음이 한두번이 아니네요...
혹 안좋은 리플이 달리면 아직까지 제일처럼 마음이 아프기도하고요.
지금은 그때가 후회가되어 무조건 오픈합니다. 마누라 있다 아이있다. 그래도 좋으면 연락해라. ^^;;;
다른 유부회원님들은 어떠신지요???
뭐 총각회원분들은 욕하겠죠. 마누라있는데 여자만난다고!!!
댓글목록
키니코스님의 댓글
키니코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jtv걸은 싱글맘 아니였나요???
메이비님의 댓글의 댓글
메이비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정보를 더 오픈하면 카페내에 제가 또 그 아이가 누군지 아시는분이 100프로 있을거라 생각해서~~~ 정보는 위에것 까지만 하는걸로요~ ^^;;;
아크칸님의 댓글
아크칸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총각입니다만 욕 안합니다 어쩌겠습니까 식욕 수면욕 성욕 3대 욕구에 들어가는걸요 ㅋ
업소에서 그런 사랑 찾기가 쉬운가요 어디 ㅋ 전세계 어딜 가나 똑같을 겁니다
바다애님의 댓글의 댓글
바다애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똑같네요~ㅎ
저도 다 얘기합니다~
한국 오라고 하니까 ~
들어가면 울 마님한테 죽는다는 농담까지 하네요~ㅎ
탁류님의 댓글의 댓글
탁류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역시 5학년은 모두 쿨 하십니다.
어차피 있는 패 다 보여주고 시작하는 잣(?)인감?
탁류님의 댓글의 댓글
탁류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대제님의 명쾌한 답변에 늘 탄식합니다.
마눌, 아이들 있다해도 이해(?) 한답니다.
이 무슨 시츄에이션인지?
메이비님의 댓글의 댓글
메이비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ㅎㅎㅎ 제 친구가 조언해 줬던말이랑 비슷하네요. 얼마나 산다고. 자식위해살지말고 자신위해 살아보라고..... 한국에 있는 여자?사람 친구가 저에게 그러더군요.
폰테크님의 댓글
폰테크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라이어게임.................아...............
그렇다면 저는 라이어게임은 10전 전패...... ㅠ.ㅠ
메이비님의 댓글의 댓글
메이비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ㅎㅎㅎ 그런가요 ?? 폰테크님 동내분이거 같던데 ㅋㅋㅋ 화이팅입니다. 전 아직까지는 1패인듯요... 승은 손구락이 적어서... ㅎㅎㅎ
골뱅이무침님의 댓글
골뱅이무침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아이들 희망고문하는일은 없어야겠지요.
메이비님의 댓글의 댓글
메이비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그러게용... 그 아이는 제가 희망고문했다고 생각할수도 있겠네요... 지나가버린 진심인데...
러브대대님의 댓글
러브대대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느날 전화가 오더니 묻드라고요
자기한테 올수있나고? 못간다고 했지요
자기를 사랑하녜요? 좋아한다고 했지요
그후론 만날수 없었지요...
전 처음부터 오픈했었고 후회하지 않았습니다.
그게 우리들의 결말임을 서로 알고 있었으니까요.
메이비님의 댓글의 댓글
메이비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공감이 가네요.
떡홍삼님의 댓글
떡홍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픈 하고 만납니다..10년도 더 전에는. 유부 라고 해도
애들이 안 믿고 총각 이라고 하면..요새는 유부로. 단
박에 알아요..
어차피..외국인 손 탄 애들은 거기서..거기 던데요..
와이프 버릴 생각 없으면..그런 생각 가지면..안 됩니다.
필도. 알고 보면 널린게 첩 가진 사람 들 이던데..
그것도 본처도 아는.
여하튼..구지 속일 필요는 없데요..
러브대대님의 댓글의 댓글
러브대대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상하게 30대때는 총각으로 보는 사람이 많은데
40넘어가니까 웬만하면 다들 나잇대를 잘 맞추더라구요
난 똑같아 보이는데...쩝.
메이비님의 댓글의 댓글
메이비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그아이 엄마가 저한테 그러더군요... 첩이라도 괞잔다고... 하지만 그아이가 저한테 난 첩이잖아 라고 할때가... 참... 가슴이 아프더군요... 그래서 떠나간거겠죠. 뭐 탑급이어서 손님들이 어마어마하게 많았으니까요. ㅎㅎㅎ 뎃글 다신분들중에도 있을듯요. ㅎㅎㅎ
곰탱이007님의 댓글
곰탱이00…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잘보고 갑니다..
알랙스김님의 댓글
알랙스김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잘 보고 갑니다..
바스켓님의 댓글
바스켓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음...첩이라도 괜찮다니 뭔가 슬프네요
메이비님의 댓글의 댓글
메이비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제가 미친듯 잘했었습니다. 미쳤었죠. 돈질은 아니구요. 돈이없네요.
보스후니님의 댓글의 댓글
보스후니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늘은 폰데로사님 따라다니는 모양이 되었네요~
이참에 저도 전수받으러 줄서봅니다~ㅎㅎㅎ
부갈재송님의 댓글
부갈재송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잘 보고갑니다..
Kimuoi님의 댓글
Kimuo…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역시 연륜에서 나오는 경험은 무시할 수가 없네요 ㅎㅎㅎ 잘보고갑니다.
소루님의 댓글
소루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40대도 오픈하고 사랑하면 힘들다
이러고 놀다옵니다 할려면 할때많은거 아닌가요
얼굴 성격 데리고 살아도 힘든거는 힘들죠
지금을 즐기는게 중요하다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