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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여자 생일에 관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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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말라떼송중…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2건 조회 692회 작성일 18-04-01 18:26

본문

4월2일이 생일이랍니다

그래서 오늘 와주길 바란다고 합니다

리퀘스트는 3회정도 하였으며 처음 리퀘한 날 남자친구가 없다고 했지만 페이스북에서 한국 남자친구와 찍은 사진이 여러장 있어서 물어보니 본인 일이다보니 없다고 하였답니다

이해는 합니다

그래서 맘 접을려다가 사실 제 스타일이기도 해서 남자친구에 관해서 물어보니

한국에서 이미 결혼했고 본인도 알고 있으며 단기 관광객이며 약 10개월정도 만났고 마지막 방필이 3개월 전이랍니다

그래서 이러면 안되는건 알지만 니가 정말 맘에 든다 그러니 정리하고 나에게 와라 라고 하였습니다

그후 일주일정도 시간이 흘렀으며 2회정도 추가 리퀘를 하였습니다

 

문제는 어제 메세지로 본인 생일이 4월2일인데 오늘 방문해 줄수 있냐고 해서 확실히 답하기 어렵다고 했습니다

그랬더니 만약 온다면 나를 남자친구로 인정하고 만나겠답니다

그 부분에서 뻔한 레파토리를 알기 때문에 평범한 생일은 레스토랑에서 밥도먹고 선물도 받고 함께 시간을 보내는것이 아니냐니깐

본인이 여기서 보여지는 생일파티를 원한다고 합니다

한번도 남자친구가 본인을 위해서 준비해준적이 없어서 나에게 원하는 거랍니다

 

나말고 다른 사람에게도 니 생일에 와주길 바란다고 연락 했냐니깐

한명한테 연락 했는데 그사람은 메세지 읽고 답장이 없다고 합니다 그리곤 캡쳐해서 보내줬습니다

 

나이가 25살인데 애가9살8살 두명이 있고, 애들과 부모와 카비테에서 삽니다

사실 jtv 가는게 뭐 그렇고 그런거잖습니까

케익사고 꽃사고 선물사고 그런거야 충분히 할만하지만

방문하면 남자친구를 바꾸겟다는 이 말이 재수없어서 고민 입니다

 

그동안 굳이 사귀는 사이 아니여도 홈런치고 햇지만 솔직히 다 고만고만하니 홈런도 가능한거고

좀 인기있을 만한 애들은 경험도 많고 잠자리까지 곁을 안주잖습니까

 

결론은 장단을 좀 맞춰줘야 하는건지

이게 시작이되서 더 큰 호구가되진 않을지 고민 입니다

 

선배님들이라면 오늘 간다 ? 안간다 ?

 

참고로 오늘 간다면 수일내에 홈런은 가능하다고 봅니다

댓글목록

선비에요님의 댓글

선비에요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헐 일카에서 애둘딸리고 25이면 실제론 더 나이많을 확률이 높고요. 필핀 장점이 뭡니까 어리고 탱탱한애들 널렷는데 뭣하러 늙은 할매젖한테 공들이나요. 비추입니다.  일단 장삿속도ㅜ너무 대놓고 보이고

소피텔매니아님의 댓글

소피텔매니…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생일파티 다운것을 젭티비 안에서 원하는건가요?
데낄라 한병 사라는건가요? ㅋㅋ
저 같으면 그 바바애 마인드 자체가 아닙니다
여친이란 단어 자체가 어울리지 않는 행동 입니다
버리세요 말라테는 여자들이 넘처 납니다

갈릿카바님의 댓글

갈릿카바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설명 듣자 마자 누군지 알것 같으니 원..-_-ㅋ

25살 되는거 맞고 애들도 9살 8살 맞습니다 

그리고 25살치고는 이쁘고 몸매도 좋고 성격도 좋습니다

이걸 나쁘다고 말해야 되는지 모르겠는데 저게 자기들 일이에요

특히 저 아이는 두 아이 키우는 싱글맘이어서 돈 많이 필요해서 A포인트 많이 필요합니다

너무 깊게 생각하지 마세요

이미 제이티비짬밥 수년 된 애잖아요

친한 애라 뭐 더 이상 말씀드리기가 애매하네요 ㅋ

방필이님의 댓글

방필이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선수가 호구한테 쓰는 직설적 스트레이트군요. ㅎㅎㅎ
피하면 떡을 못치고 받아주면 떡한번치는건데. 고민이 되겠군요.
한번 호구 되면  선수들은 수단과 방법을 안가리고
벗겨먹습니다. 다음에 또 큰아이가 아프니 돈100 달라고 할걸요?
 다음엔 둘째가 ..그다음엔?? ..한번 호구는 영원한 호구죠..
선수들한테는 못당해요..

똑똑님의 댓글

똑똑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걸 고민한다는 자체가 마음이아픕니다..
그렇게 치명적이라면 ,, 끌린다면 어쩔수없는데
너무 가증스러워보이네요
눈에 딱보입니다

체키럽님의 댓글

체키럽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여친도 JTV 일하고 랭커긴 하지만 아무리 포인트 모자라도 저보고 오라는 소리 하지도 못해요;;; 대신 다른 JTV 가서 딴 년 끼고 놀다가 걸리면 죽여버린다고는 하지만;;; 남친 바꾼다고 가게 오라는 건 역시나 딴 애들한테 호구 손님 보여주기 위한 쇼 한 번 하고 싶어하는 건데... 설마 그 쇼에 주연배우를 하실 건 아니시겠죠?! 어디서 건방지게 남친 들먹 거리면서 지 자존심 세울라고 하는지 참;;; 생일파티 원한다는 건 아마도 꽃다발, 큰인형, 생일선물에 TQ 쏴달라는 기대를 하고 있을건데... 참고로 제 전/현 여친들 전부 생일 때 저를 가게로 부른 적이 한 번도 없습니다... 오히려 오지 말라고 하죠... 이유인 즉슨 지한테 빠진 제대로 된 호구 손님들 잡아서 위에 말씀드린 준비물이랑 같이 가게에서 파티해야 되니까요... 모쪼록 저런 식으로 오라고 하면 정내미가 뚝;;; 개인판단이긴 하겠지만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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