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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가공되지 않은 보석을 찾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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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수원별바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9건 조회 333회 작성일 18-11-05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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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에 일반인과 우연치 않게 만남을 가진 이후로

그때부터 일반인을 만나봐야겠다는 생각이 꽂히면서 나름 연구(?)를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지난 추석 때 마카티에 거주하면서 대학에 다니는 만 19세를 만났죠.

아직 한국남자분의 손길이 닿지 않은 아이였습니다. 느낌상 그랬죠...

게다가 집이 좀 엄격해서 통금 시간이 있더군요... 밤에 같이 있을 수 없었으며, 호텔로 데려갈 수도 없었습니다..

그저 점심에 같이 식사만 하는게 전부였죠.. 하지만 낮에 풋풋한 바바애와 데이트 하는게 뭔가 기분이 좋더라구요..

 

어쨌든 이런 경험을 가지다보니 저 나이 때의 때묻지 않은 바바애와 만남을 가질 수 있다는 희망이 들더라구요.

그래서 계속 페북으로 서칭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친구의 친구의 친구의.... 무한대로 들어가기 시작했죠..

그래야 유흥과 한국남자의 손길이 닿지 않은 바바애들을 찾을수 있으니까요...

결국 몇 명을 추려냈고 지난 주말에 급 방필을 해서 만나고 왔습니다...

2명을 만났는데, 그중 1명과 거사를 치르게 됐죠.. 역시 밤을 지샐수는 없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저녁 전에 독서를 하고 저녁을 먹고 돌려보냈습니다.. 물론 술도 마시면 안되더군요...

 

그런데, 그 과정에서 어려운점도 있었습니다...

아이디카드 검사인데, 바바애가 아이디카드가 없는 것이었죠...

그래서 처음에 호텔에 못 들어갔는데, 근처 카페에서 같이 생각을 해봤습니다...

학교 학생증 같은 것이 있냐고 제가 물으니 도서관 열람 가능 카드가 있다고 하더군요..

이게 될까 하고 폭풍검색을 해보니 가능하다는 결론이 나왔습니다..

그래서 도서관 열람증이 학교 캐비닛에 있다는 말에 바바애 학교까지 택시로 갔다오기까지 했습니다...

 

결국 유흥문화에 익숙한 바바애들 말고 발품을 팔면 나름 풋풋한 아이들도 가능하다는 결론을 얻고 이제 더 열심히 검색을 해볼까 합니다.

그러면서 다음 설날 비행기표를 미리 예매하게 되네요... 

댓글목록

수원별바라기님의 댓글의 댓글

수원별바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능력자라기 보다는 그저 시간 투자입니다...
다만 아쉬운게 이쁜 애들은 어떻게든 한국남자분들이 이미 눈독 들이고 있더군요...
다소 살짝 눈을 낮춰야 하지만 그래도 젊음이 좋더군요

이사빠님의 댓글

이사빠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와우^^ 노력과 수고가 대단하십니다.
일반인 독서까지 하신거네요...

흙속에 묻힌 진주도 분명히 있고
특히 일반인은
확률상 많이 어렵고 매우 함들지만 가능은 하지요....

앞으로도 잘되실길 바라겠습니다~~

수원별바라기님의 댓글의 댓글

수원별바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본인은 일반인이라고는 하지만 100프로 확실한 것은 아니겠죠....
다만, 확실히 대학생에다가 이제 갓 18을 넘겼고, 외국인 친구가 없다면 거의 맞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그런애를 찾기 어렵고, 찾아봤자 대화 자체 거부하는게 일상이라서 많은 시간투자가 필요한듯 합니다...

참고로 페북에서 그런 조건을 가진 바바애를 1명 찾으면 그애 주변은 대다수 유흥에 때묻지 않은 애들이 많습니다...
다만 그 바바애의 친구에게는 접근 및 작업은 하지 마세요... 친구 사이라면 둘이 100프로 대화를 통해 알게 됩니다..
그러면 빠로빠로에다가 온갖 저주 들을수 있으니 최소 한 계단 이상은 건너뛰고 작업해야 합니다...
그리고 100명 작업한다 하면 만나겠다는 애들은 5명도 안됩니다... 게다가 만나더라도 독서 확률은.... 쉽지 않죠...

수원별바라기님의 댓글의 댓글

수원별바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근데 이게 안좋은 기분도 들더라구요...
지난해 만났던 일반인 애는 마사지 배우던 애였는데....
제가 길을 잘못 들인것인지 중국, 한국남자 몇번 만나더니
얼마전에 페북 보니까 결국 젭티비에서 일하더라구요...

수원별바라기님의 댓글의 댓글

수원별바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결국은 바바애의 마음이죠...
연초에는 나름 예쁜애들을 픽하려고 하니 만남 자체가 힘들더라구요...
그런데, 눈을 좀 낮추니까 만남이 된다는...
그리고 단시간은 아닙니다... 방필 전부터 2개월 넘게 보이스콜 영통 계속 했죠...
메시지는 매일 주고받았고, 보이스콜 영통은 적어도 3일에 한번 이상은 했던 것 같아요...
그렇게 한 애들이 10명이 넘는데, 그중 호텔 성공은 단 한명입니다...

수원별바라기님의 댓글의 댓글

수원별바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 바바애가 저를 믿게 만들어야 하는 것 같습니다....
롱 릴레이션십이죠...
물론 바바애의 한국에 대한 동경도 한몫 하는 것 같습니다...
여기에 호기심 같은 부분도 있었다고 생각하네요...

하지만 아직 그 바바애와 길게 갈지 아닐지는 모르겠습니다...
바바애 역시 한국남친 같은 것에 대해 확신을 갖지는 않더군요...
좀 애매한 사이의 포지션 같다고 느꼈습니다...
원나잇 같은 만남인 것 같기도 하고... 계속 대화를 나눠 봐야죠...

수원별바라기님의 댓글의 댓글

수원별바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따지고 보면 근 1년 가까이 해서 한명과 통했네요...
때묻지 않은 아이를 만나보겠다는 생각으로 시작한게 이렇게 오래 걸릴줄은 예상 못했습니다...

가즈아111님의 댓글

가즈아11…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한국 남자 경험이 없다고 해도 학교 다니면서 다 경험하는 애들이니...
마이너만 아니면 업소에 다니지 않는 일반인이 더 풋풋하고 좋죠.
작은 것에 감사하고 조금의 로맨스에 심쿵하는 모습이 너무 좋더군요.

근데 한명한테만 해야하는데 남자라는 동물이 그게 안되니...
여럿 찔러보다가 자기가 찔릴 수 있습니다. 등뒤에서... 날카로운 걸로....

수원별바라기님의 댓글의 댓글

수원별바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게 문제죠.... 필리핀에 가는게 여기저기 빠로빠로 짓 하려고 하니까...
근데, 지난해 말부터는 고정되어서 만남을 갖고 싶은데,
그러려니 유흥 손때 많이 탄 바바애들은 여러모로 컨트롤이 쉽지 않더군요...
거짓말도 너무 많고...

근데, 이번 바바애는 그냥 지가 거부할 것 같은 느낌으로 흘러갑니다...
다시 원점에서 해야할 듯요....;;;;

mc양이님의 댓글

mc양이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대단하십니다!
진짜 노력과 필가서 투자하시는 시간이.....
전 힘들꺼 같기에 그냥 젭티비 처자들로만
열심히~~~^^
아직 내공증진이 더 많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