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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은 왜 방필 하시나요.?..

페이지 정보

글쓴이 : 모모는철부…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15건 조회 302회 작성일 18-10-01 18:15

본문

전 딱 3번 딱 3번 방필했습니다만..

 

이번에 뭔가 좀 현자타임이 와서요...ㅋ.^

 

또 갈지 말지 고민이 좀 되네요..

 

 

 

아무리 가성비가 좋다 하여도 드는 돈은 만만치가 않죠..

 

필 까지는 아니어도 그정도 돈이면 한국에서도 그냥저냥 하루 이틀은 놀 수 있습니다만...

 

 

 

결정적으로 한국 업소녀들은..

 

그냥 영업 마인드 뿐이라 별 재미가 없다는것도 압니다.. 

 

쏙쏙 한판 하고 나면 뒤도 안돌아보고 짐싸서 나가죠...

 

참 허탈하기도 하고..ㅋㅋ..

 

 

저 같은경우..

 

한국에서도 그닥 밤문화를 즐긴편은 아닙니다...

 

업소녀들의 마인드 때문인지 별 재미가 없더라구요..

 

그래서 첫 방필에 페북으로 여친을 만들어 좋았던 기억은 있습니다..

 

물론 그것도 그뿐... 상황상 더이상의 진행은 불가하니...

 

단순 젊은 처자와 쏙쏙을 하기위한 방필일뿐 별 다른건 없더라구요..

 

물론 제가 영어가 1도 안되다 보니 별 재미를 못느끼는 것일수도 있습니다만...ㅋㅋ...

 

 

 

과연 여러분은 뭐 때문에 방필 하시나요.????

댓글목록

제임스11님의 댓글

제임스11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글쎄요..사람마다 다르게 겠지민 전 진실로 사귀어 2년쯤 후에 결혼 까지 생각하고 있음돼..물론 술집일하는 여자 아니고요
지금 이제 7개월 정도 됐으니 이년후 정도 생각하고 있네요...

제임스11님의 댓글의 댓글

제임스11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한국에선 할수 없는 사랑을 할수 있는데가 거기 아닐까요?
한국에선 상상도 할수없고 예전 한 20여년 전에 느끼던 향수가 그곳엔 있죠!

꿀떡씨님의 댓글의 댓글

꿀떡씨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한국 젊은 애들은... 40넘은 절 사랑해주지 않아요 ㅎㅎ

걔들은 지들 가슴성형수술비 내줄 40대가 필요하겠죠.

제 후기 보셨다면... 20대초반 처자의 절 향한 마음이 느껴지실텐데요?

그런 재미로 갑니다. 저 하고 싶은 사랑 놀이 다 할 수 있어서 좋아요 ㅋㅋㅋ

꿀떡씨님의 댓글의 댓글

꿀떡씨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무리 필녀라 해도 교감과 소통을 위한 언어는 필수입니다.

언어 안 통하면 결국 포인트 찍어주는 혹은 생활비 보태주는 도구 밖에 안됩니다.

떡치는건 하루 24시간중 5분 ~ 1시간의 쾌락입니다. 나머지 23시간, 1주일, 1달 함께 하고싶고 즐거운 대상이 될 수 있을까요?

당장 저도 중국가고, 태국 가면 필녀보다 와꾸 출중한 처자들과 떡칠 수 있습니다만, 목적한 바를 이루고 현자 타임오면 옆에 미스 중국, 미스 태국이 있어도 귀찮고, 내 지갑, 내 금고, 내 휴대폰 걱정될듯요.

왜? 말이 안 통하니까.

님에게 필핀은 그냥 동남아 유흥의 나라중 하나.

저에게 필핀은 맘 편한 놀이터.

차이점은 소통입니다.

지지리궁상님의 댓글

지지리궁상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계속 바뀌는 듯.... 처음 1년차는 쇼킹해서
2년차부터 5년차는 필 바바애와의 구멍파기 놀음에 도끼자루 썩는 줄 모르고 ...

그 이훈 케바케... 담배를 버릇처럼 입에 물듯....

그리고....업소애들에 질려서 이리저리 일반인 만나서 새로운 구멍파기 놀음을

mc양이님의 댓글

mc양이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도 필은 마니 안갔고 영어도 마니 부족합니다.
근데 전 다양한 경험을 중시해서 이것저것 다 해보면서
느끼다보니 놀이동산처럼 잼있습니다.^^

처음엔 목적이 ㅆㅆ이 80% 관광이나 놀이가 20%였습니다.
태국도 그랬죠~~~

근데 지속적으로 가고 놀다보니 다양한것들이
더 생기고 ㅆㅆ보단 즐거움과 재미가 있습니다.ㅎㅎ
지난 방필에선 로컬의 즐거움을 느껴버렸습니다.^^
제가 로컬후기를 안 썼습니다.ㅎㅎ

한국에서도 유흥하고 나이트도 가고 하지만
필이 더 즐겁고 재미 있는것 같습니다.

전 요즘 한국유흥 현자타임입니다.ㅎㅎ

지난딜 방필후 회사 술자리만 하고 한번도 유흥을
안할정도로 한국에선 재미가 없습니다.ㅠ

모모님께선 다양한 경험보단 그것만 하시고
한두명 친구들과 지내시다보니 현자타임 오시는것 같습니다.

ㅆㅆ은 필 어디서든 픽업하셔서 하실수 있습니다.
이젠 좀 더 다양한 경험을 해보시면 다시 필의 즐거움을
느낄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제임스11님의 댓글의 댓글

제임스11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쵸 한국에선 못하는걸 필에선 할수 있죠..
그것이 필에 빠지게 돼는 매력이죠
니이차이가 많아도 개의치 않고 서로 만나고 대화하고 서로 좋음 그것도 하고..

슝슝슝호야님의 댓글

슝슝슝호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형님!같이 영어공부 하시죠ㅜㅜ
동기가 어떻게 뎄든 영어는 잘하면 존거 아님니까ㅎㅎ
모로 가도 서울만 가면된다!가즈아~~~

껄렁이님의 댓글

껄렁이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단지 ㅆㅆ을 위한 방필 말고 골프나 다이빙 같은 것들을 같이 즐겨보시지요 또한 아직 ㅂㅂㅇ 비용이 다른 곳보다 싸자나요 ㅎㅎ

죠니워커님의 댓글

죠니워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모모님 저랑 느낌이 비슷하시네요~~ 저도 지금까지 2번 방필입니다...

근데 딱 그느낌 들더라구요. 간단하게 가성비....한국에서도 그돈이면?ㅋ

좀더 깊게 한녀들은 떡치고 바로쌩?ㅋㅋ 필에선 그래도 잘걸리면 모닝떡 앤 러브모드?ㅋ

저도 절 잘 모르겠더라구요ㅋㅋ왜가는지... 물론 떡은 좋아합니다ㅋㅋ

필에 가는 이유를 알아보려고 이번에 혼자 방필해보려구 합니다~

갔다 와 보면 답나올듯 하네요ㅋ

모모는철부지님의 댓글의 댓글

모모는철부…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도 성욕이 무척 강해서... 물론 제 브라더는 말을 안듣습니다만...ㅋㅋ..
한국에서 뭔가 채워지지 않는... 그 뭔가를 찾아보려 하였으나....~~
아직은 ...모르겠네요...

맥주흡입기님의 댓글

맥주흡입기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다들 비슷한 이유인 듯 합니다.
저도 방필, 혹은 방타이 하는 이유가 첨보는 아가씨들과 여자친구 같은 ㅅ ㅅ 를 할수 있기 때문입니다.
마치 몇달 같이 산 사람처럼 끈끈한 ㅅㅅ

그리고 솔직히 말해서, 필핀에선 약간 갑같은 느낌을 받을 수 있기 때문이란 것도 한몫 하는듯 합니다.
한국에선 뭐 남자가 항상 숫적인 열세와 약자로 살수 밖에 없으니까요. 그래서 클럽이나 나이트에서 어떻게든 해보려고
아주 사바사바.. 멘트 날리고 돈도 많이 쓰고.. 그러다가 필핀 가서 아주 스무스하게 진행되는 모든 것에 감사할 수 밖에 없죠.

제 경우는 또,  외국서 오래 살았더니 좋아하는 외모 스타일이 바뀌었기 때문도 그렇습니다.
전 약간 다크한 피부색에 건강한 느낌의 여자가 끌리더라구요.

맥주흡입기님의 댓글의 댓글

맥주흡입기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ㅋㅋ 역시 양이님. 약간 raw한 느낌 좋아하실듯.
저도 그렇습니다. 필은 좋은게 비키니바같은데 가면 업소 느낌이 안나면서도 이쁜 애들이 많아요

Liamlee님의 댓글

Liaml…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글쎄요, 알수 없는 샤이한 느낌? 전 그런 느낌이었습니다.
그리고 느끼는 감정은 소리와 신체의 자극에서 온다고 생각합니다.
여성들은 소리에 민감하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여운이 오래 남죠. 저는 바바애나 샤오제에게 받은 몇몇 메세지는 뇌리에 아직까지 선명하게 남아 있습니다.
그것이 감정선을 건드리고 마치 20년의 저로 돌아 간것 같은 착각에 빠트리죠, 이 요인이 방필을 하게 했던 그리고 1~2번의 운좋은 경험이 다시 그 경험을 타 여인에게 느끼고 싶은 욕심에 여러 차례 저는 방문 했던 것 같습니다.
언어 정말 중요한 것 같습니다.

언어 어렵지 않습니다.
항상 처음이 어렵더군요.
무언가 새롭게 시작하면 어색하고 부끄럽고 그렇습니다.
JTV홀이나 식당가에서 전투영어를 구사하시는 선배님들을 여럿 보았는데요 진정 잘 소통 하시고 마치 10년전의 저의 모습을 보는 것 같았습니다.(그냥 제가 영어로 이야기 하는 것을 들어 주기만 해도 감사했었습니다 그때 당시는요)
처음에는 1분도 이야기 하기 힘들고 나중에는 10분을 이야기 하기 힘들고 30분 이야기 하면 현기증 나고, 어느 순간 1타임 90분을 리드 할수 있는 이빨을 털고 있는 본인에게 놀라실것 입니다.
전투던 사설 회화 학원을 다니시던 집에서 회화책을 사셔서 한문장 한문장 익히고 패턴 만들고 하시던, 어떤 방법이던 재미있게 언어를 익힐수 있는 것을 시도 하시는 것이 좋으실것 같습니다.
일단 재미가 있어야 지속적으로 익힐수가 있고 체면은 잠시 다른데 안전금고에 보관하시고 나중에 찾으시면  됩니다
저는 체면을 다른 데 보관하며 매일 이렇게 주문을 외웠습니다.
"오늘 보다 내일이 더 부끄럽다"

무언가 목적을 가지시고 도전하시는 것도 하나 재미를 찾으실수 있는 요소중 하나인것 같습니다.

혹여 주제넘게 말씀 드렸다면 죄송합니다. 노여움 푸시구요.
철부지 리암 올림.

블랙야도란님의 댓글

블랙야도란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처음방문의 목적은 가성비좋은 유흥이였는데 한번은 ㅂㅂㅇ들이 모여사는 숙소에 간적이 있습니다

맥주사오고 안주사와 마시며 노는데 아이들이 참 밝고 잘웃습니다 (뭘 그렇게 어디서 꺼내오고 사와서 먹으라하는지 시골집간기분...)

나중에 물어보니 그 열악한 숙소에서 열댓명이 같이 생활한다 하더군요

제오라오라병의 이유 80% 는 성욕해소보단 밝고 순박한 아이들하고 한잔하며 떠드는게 좋아서 일껍니다 ㅎ

이밥에고기국님의 댓글

이밥에고기…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제가 아직 남자로써 살아있다는거요... 한국에서는 그저 그런 아재일뿐이고 한집의 가장이자 자식들의 아빠이지만 나한테도 아직 사랑이라는 감정이 있다는거....그리고 남자로써 죽지 않았다는거... 이미 딱딱해져 버린 내심장도 뛸수있구나 내스스로 신기해보이는 감정을 느낄수도 잇으니까요... 항상은 아니지만....

이밥에고기국님의 댓글의 댓글

이밥에고기…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다른 중년들은 잘모르겟네요... 일단은 저만 그렇다는거지요...^^ 모모님은 아직 아니지 않나요?^^ 철부지니까..ㅋㅋㅋ

맥주흡입기님의 댓글의 댓글

맥주흡입기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는 이제 중년 진입하는 3학년 후반학번입니다만
충분히 공감합니다.
젊음의 그 순간이 굉장히 짧다는걸 나이 좀 먹고 알았죠.
마음은 아직 순수한데 사회적으로는 아재고
어디가서 사랑얘기하면 주책맞다고 하죠 아재가..

그런데 필가면 현역입니다. ㅎㅎ 그맛이죠

맥주흡입기님의 댓글

맥주흡입기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전 아까 위에 썼지만, 조금 덧붙이자면.
1.한국에서와 다르게 대접받는 느낌을 많이 받는다
2.좋은 여자를 만났을 경우. 왠지 6-70년대 말로만 듣던 아버지세대의 한국여자. 그란 순수함을 느낄 수 있다. 한국은 이미 멸종...
3.일반인 만나는 데도 분명히 한국보다 쉽다.
4.업소녀지만 한국 업소녀보다 순수함이 있다
5. 아재도 청년처럼 연애감정을 느낄수 있다
6.애들 몸매가 서양적이다. 빵빵!
 
이정도만 하겠습니다.

그리고 필애 완전 빠지신분들 특징은 대체로 장기 거주하셨던 분들 인것 같습니다.  사실 단기로 와서 Ktv나 비키니바만 갔다고 하면 저 또한 필에 크게 빠지진 않았을 듯 합니다. 저도 십년전 8개월정도 어학을 하면서, 여행도 하고. 일반인과 사랑도 하고. 업소녀와도 연애하고. 로컬 친구들과 사고도 쳐보고.. 많은 추억들이 있거든요.
 전 필에 있었을때가 제 리즈시절이었고, 저같은 분들 여기 많으실겁니다. 십년쯤 전에 어학하면서 그 뜨거운 순간의 추억을 남기신..

 필에서의 반년이 한국에서 10년보다 더 스펙타클하고 더 많은 사람들과의 인연이 있다는 느낌? 아무래도 우린 자기를 내려 놓고 오잖아요. 여기선 누구나 빠로빠로고. 너도 나도 뽀기고. 부자고. 난봉꾼이고. 로맨틱 가이죠.

 커뮤니케이션. 중요하죠.  나중에 여유가 되신다면 어학연수 권장합니다. 친구 사귀고. 나가서 여기저기 돌아다니시다 보면 좋은 인연 많이 맺게 될 것입니다.

 꼭 좋은 이유 잘 찾으셔서 재미 붙이시길 바랍니다.
기회가 되시면 카페 고수님들과 어울려 찾아보는것도 좋겠네요

맥주흡입기님의 댓글의 댓글

맥주흡입기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갈때 경험있으신분과 함께,  혹은 준비를 단단히 하고 가시길요.
물론 앙헬같은데 가실거면 뭐 큰 준비가 필요없지만요.
제 아는 친구가 제 얘기 듣고 일로일로 혼자 갔다가 절 많이 원망했죠. 아니 왜.. 일로일로를..

보스후니님의 댓글

보스후니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필핀에 가는이유,,,이상하게 정이 가는 것 같아요,,,
영어가 짧은 관계로 대화가 되지는 않지만 눈빛이나 행동들에서 오는 ,,,
그래서 올여름 방필이후 그들과 대화를 많이 해보고 느껴보기 위해
영어공부를 시작했네요,,,
40대 중반을 넘은 나이라 시간도 머리도 많이 따라주지는 않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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