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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미혼모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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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Natak…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37건 조회 1,076회 작성일 17-10-24 13:14

본문

필리핀에서 오래 살지 않아서 함부로 이야기 하긴 어렵습니다만 우선 아이를 가지고 기르는 것에 대한 접근방식이 한국과는 완전 다릅니다.

 

선 아이는 맞고 후 결혼은 퀘스쳔이라고 하더군요. 19세에 아이를 갖는게 목표라던 친구도 많았고 심지어는 남자가 떠나도 관계없이 외국인과 혼혈아이 갖고싶다는 친구도 많았습니다. 정말 한국적 가치관으론 상상하기도 힘든 일이죠. 가장 큰 이유는 아이는 신이주신 축복이라 여기는 이들의 문화. 참 어찌보면 본받아야 하고 당연한 마인드입니다.

 

아마 한국분들이 혀를 차는 경우는 자신이 잘 키우는 미혼모가 아니라 길거리에서 구걸을 하면서도 이미 등에 한 아이 배에 또 한 아이를 가진 무분별한 사람들 때문이라 생각합니다. 자기 하루 끼니도 모자란 판에.... 그 아이들 어쩌려는 건지.... 길거리 구걸하는 아이들 보셨나요? 이는 충치가 심해서 모조리 까맣고 먹지 못해 영양실조에 걸려 거리로 내몰린 아이들.....

 

이런 상황이 아마 안타깝고 어찌보면 화가나는 상황일 것 같습니다. 최악의 상황에서 책임질수 없다면 피임을 해야만 합니다. 하지만 이 친구들 의외로 프로텍션 없이 진행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그런 부분은 스스로 생각하고 철저하게 관리를 해야하지 않나 싶습니다.

댓글목록

라마르조꼬님의 댓글의 댓글

라마르조꼬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필 여친 집에 차가 없어서!~~

면허를 가진 사람도 없어서!~~

3년 할부로 신형트라이시클을 사줬습니다...

오느날 보니...뒷편에 떠억!~하니 GOD'S GIFT라고 스티커를 붙여 놨더군요..

졸지에 신이된 느낌이란~~~

필태다조앙님의 댓글

필태다조앙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필리핀은 정말 미혼모의 천국이죠. 18살 19살에 미혼모가 수룩하더군요. 제가 처음에 많이하던 질문이
너 결혼했니? (아니) 아이는 있니? (응) 남편은 어디있어? (없어) 거의 저런 답이 오더군요.
지금은 안물어봅니다. 물어보나 마나한 답이거든요.
이제는 피나를 이해하고 있으니 하하하하

gokpbt님의 댓글의 댓글

gokpb…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런 상황은 마음이 아프죠 15살짜리도 애가 있으니 애가 애를 낳는 형국이니 이 보다 더 마음이 아픈 것은 한국 남자가 아빠인 아이들도 수도룩 하고 이런 코피노나 미혼모도 많다는 것입니다.

권대리님의 댓글

권대리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것도 그렇지만 필리핀 엄마들은 딸이 바에서 일을해도 별말을 안하는것같습니다.
예전 바바애집에 갔을때도 딸이 바에서 일을하는거에 별반응이 없더라구요...
저희와는 좀 다른마인드인것같습니다 이해는안가지만...

라마르조꼬님의 댓글의 댓글

라마르조꼬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에미 애비가 팔아넘긴 딸내미가 수두룩 합니다..

딸내미 처녀성을 흥정하는 에미도 있습니다...

우리 상식에서는 죽었다가 깨나도 이해 못합니다..

그냥 그런가 보다~~하고 넘어가는 수밖에~~

돈데님의 댓글의 댓글

돈데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여자가 어찌 대비했길 바라는 거겠죠?
그런데 임신사실 알고 잠수타는거는 정말 이해안가요...
자기자식이 쓰레기더미에서 사는걸 외면하다니~

rosevill님의 댓글

rosev…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전에 출장 마사지를 불렀는데

애기엄마라고 한국인있었는데 임신한지1개월만에 차단시키고 도망갔다며

신세한탄을 하더군요 ㅜㅜ

미안한 마음에 마사지만 받고 팁주고 보냈는데...
정말 무책임한 사람이 많다는걸 느낍니다

필핀조하님의 댓글

필핀조하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가볍게 만나는경우 장갑을 원하는 아이들이 많은데 어느정도 시간과

교감후 잠자리하는경우 결혼과 상관없이 애를 갖게해달라며 안에다

해달라는 아이들도 생각보다 많이 만나봤습니다... 그래도 항상 착용

하긴하지만요...

마간다희다님의 댓글의 댓글

마간다희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한국도 그런 경우가 있지요
예전 여친이랑 씨디끼고 하던 중 여친이 빼고 하자고 하더군요
전 절대 안된다고 하고
저보고 너무 이성적이라고 오히려 안 좋게 보는 듯 했어요
필리핀은 미혼모가 더 흔하니 관계가지다보면 노콘으로 하는 경우가 많이 생기겠지요

이루미님의 댓글

이루미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책임안질거면서 노콘질싸하는 건 사람새끼가 아니라 개만도 못하다 봅니다. 피노이도 그러는데 한국인이 그럼 또 뭐가 어떻냐구요? 그럼 자기 수준이 피노이수준 밖에 안된다는 거겠죠. 아니 피노이들이랑은 다르게 한국서 고등교육 받고 자랐으니 최소한 교육의 기회는 있었을테고 선택의 여부지 지핏줄 책임질 능력은 되니 능력조차 없는 피노이보다도 못한 잡종이란 의미일테고요. 말못하는 짐승새끼도 지핏줄은 챙기는데. 떡쟁이들 모이는 카페지만 떡은 좋아하되 사람도리는 해야

라마르조꼬님의 댓글의 댓글

라마르조꼬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피노이랑 자고 다니는데 피노이랑 다를건 또 뭡니까?

고등교육이나 잡종 운운한 부분은 의미를 전혀 이해 못하겠구요~~

떡쟁이 운운 하시는 부분도 그렇지 않은 분들까지 싸잡아 말하시니 동의는

못해 드리겠습니다..

님의 글에서는 자기 핏줄 안챙기는 무책임한 남자놈들 보다

더 나쁜 인종차별주의자의 성향이 엿보여서 동의를 해드릴 수가 없네요!~

이루미님의 댓글의 댓글

이루미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대다수 피노이는 공교육을 제대로 못받고 아무리 개천에서 용나려 해봤자 취직도 안되고 한국 88만원 세대는 축복받았다 할만큼 기회가 박탈된 최저 환경에서 교육 인성함양 기회를 받지못하고 자랍니다.  극소수 예를 제외하면 자기만 알고 게으르고 마약쟁이에 극도로 책임감이 부족한 애들이죠. 그래서 애싸지르고 책임안지고 그렇게 튀는 놈들이 많은거고.

반대로 코피노 만들고 지씨앗 책임안지고 튀는 것들은 어떤게 옳고 그른지 제대로 배울 기회도 자립할 사회적 여건도 안되는 피노이들하고 달리 선진국에서 대학까지 마치고 자기 앞가림 할만치 능력이 되는 데도 기회조차 못받아 못배워 무식하고 능력없는 피노들하고 같은 행위저지르니 그들보다도 못한 놈들이고 동물보다 못한 종자죠. 풀어쓰면 이해에 도움이 될지 모르겠습니다

라마르조꼬님의 댓글의 댓글

라마르조꼬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외국인 이세요???

피노이 공교육 못받은 얘기하다가 갑자기 한국의 88만원세대도 교육을 못받는 얘기하시고...

읽고 느껴지는 점은 피노이에 대한 원한이 상당하시다는것 밖에는 모르겠습니다.

이루미님의 댓글의 댓글

이루미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피노이에 무슨 원한 가질 이유가 있을까요 굳이 있다면 사람도리 못하고 한국인 망신주는 인간들이나 좀 혐오한달까..  외국인이냐 피노이싫어하냐 자꾸 뜬금없이 관심법 쓰시는 거보면.. 그럼 전 님 리플 읽다보면 쪼꼬님이 본인이 노콘으로 필에 애만들고 댕겨서 찔려서 저러나 그거밖에 모르겠네요..

짱짱님님의 댓글의 댓글

짱짱님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좋은 피노이들만 보셨나봅니다

자기자식 잘챙기고 잘키우는 피노이들도 널리고 널렸습니다

우리나라도 자식버리고 도망가고 하는사람들 없는것 아니잖아여

우리나라 사람이나 필리핀사람들이라 다를건 없다고 봅니다

세부매너남님의 댓글

세부매너남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일단결론은  책임못질거면  cd쓰세요 느낌이 없다며 노콘 하지마시고 .. 질싸하고 임신하면 한국으로 도망가지마

시고 최소한 책임은 지시길 바랍니다. 제아는 필여자애도.. 애기가 1살인데.. 남편이 애낳자마자  도망갔다네여.

저한테 애기사진 보여주는데.. 얼마나 귀엽던지.. 자주못보다네요  돈을 벌어야해서....

그래서..제가 4천페소에  하루종일 인데 5천페소에 차비 5백주고 집에먹을거  다 싸줘서 줬네요...

지금도 계속 연락오네요  고맙다고..한국남자중에 나한테 이런거 ..처음이다고 너무 고맙다고...나중에 세부오면  연락하

라고했습니다 .제가말하고싶은거는  최대한  매너와 예의는  지켰으면 좋겠습니다 ...

저도 지금 세부에서 필핀여친이랑  만나고 있지만.. 전 누누히 애기 했습니다 ..너가 만약에 내애기를 임신

한다면 책임 진다고...매일 애기하다 싶히 합니다

즐길실거면 재미나게 즐기시면되는데..아무대나 싸지르지는  맙시다(임신). 똥개마냥

슈가수습님의 댓글

슈가수습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추자식들이 제일 문제...
임신사실 알고 튄 새끼들이 제일 ㅆ.레기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미혼들도 좀 책임이 있다봅니다.

애가질 능력이 안되면 ㅋㄷ을 쓰라하던지
자기가 피임약을 먹던지.. 해야지...
애가지면 이새끼가 책임지겠지 이런 안일한 생각을 갖고 있는게 그녀들 같습니다.

꾸숑님의 댓글

꾸숑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리네 가치관,정서,사고방식으로 이해하는건 불가능합니다.
걔네들 사는방식대로 놔두고 우리는 책임못질 행동을 하지말아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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