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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 마간다카페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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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골프황제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5건 조회 319회 작성일 20-05-04 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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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코로나로 인한 락다운과 사회적 거라두기로 많이 힘드시죠??


국내는 사회적거리두기도 완화되고 내일 프로야구도 개막하지만 필리핀은  언제 갈수있을지 기약없네요


제가 필리핀과 첫인연을 맺은건 2012년 여름이었습니다


학생때부터 배낭여행을 즐겨다녔던 저는 회사에 입사해서도 매년 가장 긴 휴가인 여름휴가때 해외로 배낭여행을 다녔죠


2012년 여름휴가는 어디를 갈까 고민하다 마닐라를 가기로하고 3박4일 현지 버스로 따가이따이등을 여행했습니다


원래 여행하며 지노와 현지 술집을 즐겨 다니는 편이라 우연히 마가티쪽의 펍에서(지금 생각해보면 바인듯) 재미있게 놀았죠


예전 마가티 어학연수 다닌 친구 도움도있었지만 여행후 다음카페 시절의 마간다카페를 알게되어 회원으로써 저에겐 정보의 바다가 되었습니다


금요일 연차로 주말에 방필 숫자가 잦아진것은 어찌보변 당연한 결과겟죠 ㅎㅎ


회사동료들도 저에게 물들어 시간만나면 방필하는 오라오라병 환자를 많아도 만들었네요


제 아이디처럼 골프를 좋아하다보니 필리핀은 천국이 아닐수없습니다


지금은 제가 마간다카페에서 크게 정보를 얻을일은 없지만 매일 중독처럼 들어와서 눈팅을 하는 이유는 필리핀에 대한 그리움을 회원님들 글을보며 간접경험 할수있고 만난적은 없지만 회원님들의 일상을 보는 즐거움이있습니다


약8년의 기간동안 많은 회원님들이 절필하시고 또 새로운 회원님들이 오시고했지만 마간다카페 내에서 만큼은 다 같이 가족같은 멤버로 지냈으면 좋겠네요


요즘 몇일 카페가 민감해진거같아 주저리주저리해봅니다


빠른 코로나 종식을 기대하며 힘든시기 모두 화이팅하시기 바랍니다

댓글목록

bemer님의 댓글

bemer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는 일전에 10시 티옵쯤이었던걸로 기억하는데...

그린 위에서 라이 보다가 그린위에 전날 먹었던 안주거리들로 부침개 만들뻔...  9홀 마치고 인코스로 접어드니 땡볓...


필핀은 너무 더워서 볼치기는 그닥... ㅡ ㅡ

필핀은 션~ 한 에어컨 아래서 "응~  그렇지 그렇지  오냐오냐~"가 딱인듯요 ^^

봄날은님의 댓글

봄날은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좋은 글 감사합니다 저는 말씀하신 기간 동안 주구장창 태국만 들락거리다가 최근에 알게된 필린입니다. 그런데 나름 독특함이 느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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