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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컬 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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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이라또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4건 조회 351회 작성일 18-11-01 2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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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이니 이미 2달 전이네요,

라구나 지역 필라 주변에 있었습니다.

대성당을 방문하려 했으나, 버스타고 지나가다 보니 굳이 방문까지는 필요없을듯 하여 그냥 수영장 호텔 현지식만 체험하고 왔습니다.

주변에 아무리 찾아봐도 제대로된 호텔은 없고, 그나마 괜찮아 보여서 묶었던 곳이 켄요가든 입니다.

나름 괜찮아 보입니다. 방도 넓고요, 다만 화장실 샤워실 냄새가 좀.. 좌변기는 있지만 수세식이네요

호텔 앞에 이자카야 일식집은 괜찮았습니다. 

 

KakaoTalk_20181101_225156705.jpg

 

저녁에 부들파이트라는 현지 식당에서 밥먹었습니다.

아하.. 근데 술은 안파네요, 완전히 현지식입니다.

식당 이름에 파이트라는 글자가 있네요, 현지인들이 앞에 보시는 세트매뉴 같은걸 쭉 깔아놓고 순식간에 싸움난듯이 먹습니다.

 

KakaoTalk_20181101_225154713.jpg

 

저녁먹고 로컬 라이브바에 가봤습니다.

역시 필리핀 사람들 노래는 잘하네요,

여기서 맥주랑 엠페라도르 먹고 맛가서, 늦게 호텔로 복귀합니다.

KakaoTalk_20181101_225154334.jpg

 

다음날 워터파크 가봤습니다. 내이처그린? 그린네이쳐? 암튼 그런 이름이었구요.

입장료가 150~200p 정도 였는데, 나름 괜찮은 수영장이었구요, 작게 파도풀도 있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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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영장에 싸가지고 온 음식들 먹으면서 방1개 예약하고 낮잠도 자고요.

1만페소로 알리망오도 좀 부탁했으나, 수고비가 좀 샌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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켄요가든으로 복귀해서, 밤에 수영장 옆에 카티지에서 몇시간 더 놀다가 마무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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