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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갈로그와 베트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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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마간다희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51건 조회 558회 작성일 17-11-19 12:19

본문


 노후대비?로  따갈로그나 베트남어를 공부해볼까 하는데 

 대충 체감으론 베트남어가 더 어려워 보이네요. 

 성조도 6개나 되고 중국어랑 비슷한 느낌입니다. 

 따갈로그도 엑센트가 있지만 발음이 좀더 쉽네요

 다만 따갈로그는 공부할만한 책이 별로 없어요 

 필리핀에서는 영어를 쓰면 의사소통이 되기 때문에 그런 듯 합니다. 


 베트남여자가 더 참한 것 같은데 말은 더 어렵고 

 연애는 필리핀녀  결혼은 베트남녀가 나은 느낌인데 둘다 경험해보신 분 어떤가요? 

댓글목록

필핀조하님의 댓글

필핀조하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대학나온 영어잘하는 배트남 여자만나시면 됩니다. 전문직 종사하는 언니들은 영어로 소통이 수월하고 대화가됩니다. 영어써도 대화안되는 필녀보단 좋습니다. 종특입니다...ㅎㅎㅎ

필핀조하님의 댓글의 댓글

필핀조하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습관적 거짓말과.아몰랑 빼애액. 난괜찮고 넌안되 등등...진심으로 대하려하면 대화가안되죠. 단순히 엔조이로 즐겨야 이해할수있는 것들말입니다...하하..

늙은여우님의 댓글의 댓글

늙은여우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긍정에 한표 필에 중산층은 약속잘지키고 부르럼도
알고 더 보수적이면 순종적입니다  단 내가  맞나는
필리피노 이야기입니다

필핀조하님의 댓글의 댓글

필핀조하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본인 능력에 중형차끌고 유지가능한 정도라면 괜찮겠지만 일반인이라도 대부분 처럼 생활이 궁핍하다면 사이가 깊어지면 만만하게 보는 애들이 생각보다 많았습니다.

자린고비님의 댓글의 댓글

자린고비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양형들만의 마간다카페도 있는데.. 그쪽에서도 대다수의 의견이 ...
부귀고하 학력유무를 불가하고 많은 사람이 그런 특징을 보인다 ..라고합니다.
하지만 이건 선입견이니 다 그런것은 아니지요.

배실장님의 댓글

배실장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개인적인 느낌으론 힘드시더라도 베트남어를 배우시는게 낫다고 봅니다.

객기로 둘다 공부해볼려고 맛만봤지만 말씀하신대로 성조때문에 벳남어가 힘들긴하지만 연애든 결혼이든

벳남녀가 낫다고 보네요 필리핀은 지노형 때문에 겸사겸사 가는거지 여자만 따진다면 벳남승이라고 외칩니다 ㅎ

배실장님의 댓글의 댓글

배실장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그 카지노형이요 ㅎㅎ

벳남은 진짜 카지노가 마닐라에 비해서 쓰레기더라구요

그래서 다행인건 벳남 여행가면 카지노는 손도 안댄다는 ㅎㅎ

메롱키님의 댓글

메롱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헉.. 6성조에 도전하시겠다니 굉장하시네요 .
필리핀어는 성조가 없어서 어떻게든 외우면 된다지만..
성조언어에 경우 단순히 외운다고 되는게 아니라서 함부로 도전 못하고 있습니다.
왜냐면 같은 말이라도 올리고 낮추는 것에 따라 뜻이 확달라지니깐요..
타이페이에서 2달간 대학 부설어학원서 중국어를 배운적이 있었는데,, 4성조라 어느정도 큰 무리없이 수업에 따라갈수 있었지만.. 5성조인 태국어부터는 완전 다른 세계였습니다.
기본적인 태국어 문장을 읽고 쓰고 하기는하지만 듣기랑 말하기에서 성조때문에 아직도 헤매고 있습니다... 처음 공부할때 무작정 외우면 된다고 해서 그냥 단어 자체를 외우는걸로 했었는데.. 이게 성조에 따라 다른거라 다시 공부해야되는거라 높게 보여 더 할생각이 안들더군요..
6성조 베트남어는 신의 영역인거 같아 쉽사리 도전할 생각을 못하겠는데 대단하시네요..

대만서 파견직으로 일할때 회사에 베트남 사람들도 있어서 성조에 대해 얘기한적이 있었는데,
베트남 사람들이 중국어를 배우기는 쉽지만 중국 사람들이 베트남을 어를 성조때문에 제대로 발음하기 힘들다고 했었는데.. 실제로 4성조랑 6성조에 차이는 단순히 성조가 2개 더 있는게 아닌거 같기에..
문제점이 평소에 사람을 만나서 대화는 할수 있습니다.  채팅도 할수 있고요
그런데 모르는 사람과 전화통화가 어렵습니다..

시나브로님의 댓글

시나브로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두 나라 여인들은 돈에 움직인다 입니다

베트남 여자가 더 쉽게 움직인다에 1표 입니다.

글고 베트남에서 영어하는 사람 찾는건
생각보다 없어요.

메롱키님의 댓글

메롱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개인적으로 베트남여자들이 훨씬 이쁘다고 생각합니다.
베트남 여자랑 진지한 연애를 못해봐서 뭐라 말은 못하겠지만
또 성격은 개인차가 있어 뭐라고 말못하겠지만 대체적으로 베트남사람들 성향이 한번 믿으면
대체적으로 끝까지 가는편이더군요.. 뭐라고 할까나 제가 만났던 사람들은 사람을 속이거나 하기보다 있는 사실을 말하며 어떻게든 극복하려는 성향이 강하다고 느껴집니다. 필리핀사람들은 대체적으로 반대편으로 느껴집니다;;

아시아에서 가장 이쁜나라여자면 베트남이지요..

문화적으로 필리핀과 다른점이 있다면 동남아시아중에서도 베트남이나 태국같은 경우 역사적으로 외부세력과 싸워서 이겨낸적이 있다보니 사람들 성격이 대체로 자존감이 강한편입니다.
필리핀에 경우 스페인, 영국, 일본, 미국으로부터 지속적으로 식민지배를 받아보니.. 뭐라고 해야될까나 사람들  자존심은 쌘것같지만 현실에 안주하려는 성향이 강하고
또 자신보다 강자에게 지나치게 약하고 누군가에 의지하려는 성향이 좀 강한편인것 같습니다(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저는 이런 성향이 제가 결혼했을때 생길 2세한테도 미칠것 같아 필리핀여자는 결혼상대로 보지 않고 있습니다.
성급한 일반화에 오류도 될 수 있지만, 제가 필리핀에서 2년 일해보고 태국에서 1년 그리고 유학중에 만났던 친구들 , 일하던 회사나 거래처에서  베트남사람들과 교류하며 느낀바입니다.

마간다희다님의 댓글의 댓글

마간다희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님이 더 많은 경험을 하셨으니 더 정확하게 보시겠지요.
다만 제 외모적 취향은 한국인 비슷한 베트남보단 이국적이고 이목구비가 더 뚜렷한 필리핀녀가 더 이쁘네요. 개취입니다.
일단은 내년에 베트남 한번 가볼 생각입니다. ㅎㅎ

메롱키님의 댓글

메롱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뭐라고 해야될까요.. 업소녀를 봤을때 베트남애들은 대체로 비즈니스 마인드가 강하며 약속을 잘지키는 편인거 같은데.. 필리핀애들은 무언가 계속 더 도와달라는 듯한 인상을 너무 많이 주고 약속을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는거 같아서요.. 무엇보다 필녀들이 거짓말을 너무 잘합니다.  단기로 만났을때는 필녀가 그 순간은 애인같은 느낌이 있어서 좋긴합니다. 그런데 오래 연락할수록 정이 떨어지는 행동들이 많다보니 그렇게 느끼는거 같습니다.

마간다희다님의 댓글의 댓글

마간다희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경제력 차이도 원인인 것 같아요.
베트남은 그래도 시골이래도 웬만큼은 먹고 사는데 필리핀은 워낙 빈민층이 많다보니
거짓말을 많이 하는 것도 식민지시대에 살아남기 위한 방편이었다는 얘기도 있더군요
암튼 약속 안 지키고 사소한 거짓말도 자주 하는 것은 저도 익히 경험한터라 필리핀녀를 진지하게 만나기는 어렵다는 생각도 들긴합니다.

배실장님의 댓글

배실장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위에쓰신 댓글에 대해 한마디 거들겠습니다.

제가 느끼기론 필리핀은 내가 너와 하룻밤을 보내는데 너한테 시간을 썻기 때문에 용돈을 받아야겠다 이정도라고 표현한다면 벳남 여인들은 돈없으면 나 건들지마 이런 마인드라 생각이 됩니다.
또한 예전에 어느 글에서 모든 벳남 여자들이 그런건 아니지만 대부분(?)의 여자들이 남자친구(벳남 남자도해당) 여자에게 용돈(?)을 준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한국사람 만나면 더 많은 용돈을 받는다고 생각한다고 합니다.

배실장님의 댓글의 댓글

배실장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제가 듣기론 대부분의 여자들이(민간인포함) 그런다고 들었으며 호치민 KTV에 일하는 꽁까이한테 물어봤을때도 같은 대답이었습니다. 당연히 남자친구면 여자한테 도움(?)을 주는게 맞지 않느냐 하는식의 대화였습니다.

아기토끼님의 댓글

아기토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여년전 비자받고 싸이공 들어갔을때 정말 아가씨들 착하고 순진했습니다
말 한마디 안통해도 정말 착한 정도가 아니었어요
밤12시이후 영업금지이라 오후 2시부터 시작하는 술집에서 고무다라이에 얼음채워 하이네켄 마시고ㅎㅎ
한국 돌아오던 날 파트너 아가씨는 왜 그리 펑펑울던지  ㅜㅜ
흰 아오자이 교복에 정말 날씬했던 그녀들도 졸리비가 필핀 아이들을 바보이로 만들듯...롯데리아가 전부 돼지로 변하게 만들었네요ㅋㅋ

벳남 친구들 진짜 착합니다 ^^~

영남이님의 댓글

영남이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외국인이 배우기 어려운 3대 언어로 베트남어 한국어 러시아어를 꼽더군요. 베트남어는 성조 한국어는 파생어대문에 어려움을 느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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