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좋은 생각입니다.

작게 500페소, 1만원씩 100명만해도 100만원, 1000명이면 1000만원.. 작은돈이 아니요, 회원이 20만에 육박하는데 말이죠
방필도 못하는데, 한번가서 마사지 한번 안받거나, 카지노 베팅한번 안하면 ㅎㅎ
작년에 태풍이 와도, 화산이 터져도 조용했지만, 이번에 운영진이 나서주면 좋겠네요. 저도 500페소 기부합니다.

기부는 어려운게 아니지만..
그 기부금을 운영하는건 만만치가 않지요...!!

그렇죠..
기부가 좋은 뜻이 될수 있겠으나 요즘 같은 코로나 시기에

전해주기도 힘들고 감염우려도 있고 쉽지않다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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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쿠 오랜만이네요  감사요.. .

누구를 대상으로 모금을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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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지랖이 십니다

기부하면 좋기야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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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보고 갑니다~~~

기부와 운영은 다 같이 어려워서요...  누군가가 나서주시면 좋은데 말입니다.

하고자 했을때 쉬운 문제가 아닙니다,
모금, 관리, 수혜자 선정, 실행등등
저는 근처 필사람들에게 그냥 음식이나 마스크등을 나누고 있습니다.

진정한 민간  외교관이시네요  엄지척입니다

엄지척!! 이십니다~

의도는 분명 좋은 의도 이긴 하나...  실행에 있어 위험(?)한 발상이 되지 않을런지...

금전적인 부분이라 예민한...  심지어 한인회건 어디건 죠인해서 한다 치더라도 믿을수가.... ㅡ ㅡ

잘보고갑니다

관리가 안될듯..

전자로 분배가 가능한 시스템이 아니기에 분배를 할려면 모여야 되고 모이면 코로나의 발병 위험이 있어 그것의 해결이 문제군요

이번에 시민단체 사태도 그렇고
제가 기부를 할순 있는데 그것이 투명하게 쓰일까에 대한 부분도 걱정입니다.
구더기 무서워서 장못담그는것은 아니지만
구더기만 득실득실한 독에 장을 담그는것도 걱정이니까요

잘보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