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갑자기..... 쓴소리 함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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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간다 카페... 지금 필리핀에 몇번 다녀본 사람은 알죠.
*구리 카페로 들 다들 알고 있더군요.
딱 10년전만 해도 로맨스가 있던 카페 였습니다.
다음에서 막 넘어와서 좀 어수선 하긴 했어도.
"제육볶음"님 같이 로맨스를 즐기고,
"마부하이"님 같은 완전 해탈하신 분들도 있었고요.
암튼 제가 기억 하기로는 그랬네요.
근데 요 몇년간음 그냥 필리핀 빠*리 카페 라고 느껴 지는게
혼자만의 생각은 아닌거 같습니다.
예전의 정보 공유와 마음속 깊은 이야기를 하는 카페가
되었으면 하는 작은 마음 입니다...
방피에서 느끼는 "그것이" 낭만 아닐까 합니다...
늦은밤 주정뱅이 한탄 한번하고 가겠습니다.
다들 홈런 기도 하겠습니다.
댓글목록
원나잇투데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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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런 기도 하신다는게......
빠*리 카페 라고 인정는거 아닐까요?
저는 빠글라 회피하고 공유하려고 가입한거라
그런생각 가진적이 없는데........
어디서 무슨 소릴 들으셨길래......허허
그냥저냥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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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홈런 하시라고 기도 한다는 이야기 입니다~
예전의 홈런의 기원과 요즘의 기원이 좀 다른거 같아서 마음이
좀 어수선합니다.
예전의 홈런이라 함은 '정말 마음도 맞고 앞으로 내가 사랑할 사람을 만났다'
였지만 최근(?) 5-6년의 홈런 이라함은. "아호~ 오늘 공떡" 으로 보여지는거
같네요. 물론 개인적인 감정입니다...
무디 맘 상하지 마시고, 이런 생각을 가진 후배도 있을수 있구나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원나잇투데이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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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닙니다
'정말 마음도 맞고 앞으로 내가 사랑할 사람을 만났다'
저도 공감합니다
마음 안상햇어요~허허
얼른 코로나 끝나고 사랑하러 갑시다~
그립네요~
늙은스타벅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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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빠*리는 커녕 사림냄새 밑기도 힘들 정도로 썰렁합니다.
글쓰신님의 쓴소리마저 빈깁네요
크래용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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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몇이 물을 흐릴 뿐이죠..
다들 로멘스를 기다리는중
태조왕껌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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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일짜리 여행만 다닐 수 있는 직장인 단기 여행객으로써
진정한 로멘스를 찾는다는게
여간 힘든일이 아니더군요
reefer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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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많아질수록 이런 저런 상황이 많이 생기겠지요... 다 개취가 달라서 ㅋㅋ
저의 경우는 관심이 유흥이 아니라서 보통 그냥 보고 넘기네요 ~
그래도 현지에 대한 정보등은 여기만큼은 잘 없는 듯 하네요
올라온 글들 스크린해서 보면 어느정도 알수 있으니까요
간혹 올라오는 로멘스글이 요즘 없어서 아쉽네요
바쿠치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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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멘스 좋지요~ 진짜 쉬운일은 아니지만~
신세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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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훈한 글들에 감사합니다. 이런 마음들이 합해지고 유익한 정보들을 공유해서 멋진 카페로 만들어 나가야지요
이라또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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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이나 지금이나 떡을 위한 정보 공유의 장이 아니었나 싶네요. 예전에는 이런게 정말 신기했을 따름이며 그로인해 나도 가서 로맨스를 꿈꿨던거 뿐이고, 이미 지나고 나니 그러한 감수성은 사라진 것이고요. 새로 접하신분들은 지금이 로맨스가 될수 있겠지요
DataScientist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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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동감이지만, 손은 자동적으로 자극적인 내용을 찾게 되네요 ㅋㅋ
힐링떡집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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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보고 갑니다
두꺼비코뿔소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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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이란 아 해 다르고, 어 해 다르다'
미중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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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게 보신거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