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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필을못하니 삶의 의욕을잃었습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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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골프왕자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33건 조회 312회 작성일 20-05-02 1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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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동안 직장다니면서 한달에 한번 혹은 두번 

매달 방필했습니다 필핀가는날 오후3시퇴근

9시출발 돌아오는날 저녁 8시도착 11시출근 

죽음의 일정속에서도 행복했습니다

지금의 방필을못하니깐 통장에돈은 계속쌓이지만

행복하지않네요 쉬는날이되어도 한국에서

유흥을해도 즐겁지가않습니다 

기약도없는 방필을기다리기도 지치네요

근데 더무서운건 제가마지막으로 방필날짜가

2월 25일이네요 ㅋㅋㅋ 

두달지났는데 벌써이렇게힘든데

정말걱정입니다 정신병걸릴꺼같애요ㅠㅠㅠ

하도 답답한마음에 글을 써봅니다 

최근에 회사가고 골프만치다보니

골프가 마니늘었습니다 혹시 필핀 골프라이센스

취득하는 정보아시는분있으시면 부탁좀드립니다

사진에 친구는 해머에서 데리고왔던친구입니다


댓글목록

불꽃같은자유님의 댓글

불꽃같은자…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방필이 새로운 환경과 즐거운 휴식과 생소한 사회에 도전하는 즐거움이였을텐데....기다리시면 가능하겠죠?
지금은 자기개발의 시간으로 활용하심이ㅎㅎ

봄날은님의 댓글

봄날은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ㅎㅎ 침대 시트만 보고 맞추시는 분들은 대체??
그나저나 좀 더 참으셔야 할 듯 합니다만,,, 아유 저 긴다리 살짝 ,,
아닙니다 그냥 그렇다구요!!!

bemer님의 댓글

bemer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마무시 하시네요 침대 시트만으로도 호텔을 유추하는 카페의 위엄... ㅎㅎ

신이 방필을 가져 가고 골프 헨디를 주셨으니  그닥 나쁜 딜은 아니실듯요...

몇몇 다른분은 방필도 못하고있는 이 와중에도 계속 밑밥반 주고 계시는분들도 계십니다...

문제는 정작 낚시꾼과 고기의 입장이 바뀜도 모르고... 에혀~  하이나꼬 입니다...ㅡㅡ

혼이v님의 댓글의 댓글

혼이v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닐수도 있어요 시트보다는 옆에 장 모양이 센팍 느낌이라서ㅎㅎ
앙헬가면 첨엔 와일드오키드갔는데 지금은 센팍만 가요ㅎㅎ
아모르콘도텔도 가봤는데 가격도 저렴하고 사장님도 친절하신데
침구류 오염패널티가 ㅎㄷㄷ하더라구요
센팍에선 피묻는걸로 패널티 낸적이 없어서 감니다ㅋㅋㅋ

마카티잼없당님의 댓글

마카티잼없…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한국에서도 색다른 즐거움을 찾아보시면 필리핀 따위는 생각도 안날 정도로 즐거우실꺼에요
제 경험은 아니고 4년전 필리핀에 미쳤었던 친구가 했던 말..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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