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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시멘스 클럽가서 놀다 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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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돈남아여행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30건 조회 702회 작성일 19-12-25 2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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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싱어들있는 바인데 가서 같이 노래 부르고 술 좀 마시다 왔습니다.

여긴 바바에들이 다 싱어들이라 노래를 잘 합니다.

가격도 서울보다 저렴하고 손님도 많지 않아서 이러다 망하는거 아닌가 했는데

나올때보니 한국에서 거주하는 필리피노들도 좀 오는 듯 

2년 전에 갔을 때는 바바에들이 좀 딱딱한 분위기였는데, 이번에 본 바바에는 상냥하더군요

한국말도 좀 하고 

 

인천 가는 길에 베트남 노래클럽도 가봤는데 만석이라 못해봤습니다.

베트남여자 분위기 좀 느껴볼려 했는데 아쉽네요. 

그런데 인천에 왜 베트남 노래클럽이 많은지는 모르겠네요 

 

댓글목록

포비71님의 댓글

포비71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인천에 잼나는 곳이 많아요..이유는 잘 모르겠는데, incheon Thai club이라는 태국인들 자주가는 club도 있었고, (지금도 있나?? 용현동)..다른 곳도 많아요..필핀..벳남..멀티등..ㅎㅎ

돈남아여행님의 댓글의 댓글

돈남아여행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씨멘스는 1시간 아가씨 피 4만, 과일안주 2만 맥주 오천원 해서 2병시키면 1시간 7만 정도
2시간째는 아가씨 피 4만 맥주 다시 두병 하면 5만원
2시간 혼자서 가면 12만 나오네요.
거의 서울 반값이네요.
근데 베트남 클럽같은데는 1시간 40분에 15만이라고 하네요.
여기가 좀더 비싼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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