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그나마 한명 있었는데
뚝 끊겼습니다~
아마 고향으로 돌아갔을거라 생각합니다

좋은날이 오면 다시 개척해야죠 뭐~ㅎㅎ

경험상 눈앞에 보일때 받은만큼 주는게 뒤탈이 없습띠다.

맞습니다...
이런 시국에 떡 값 싸게 주면, 이것들 돌변해서 크게 한탕 해먹을려고 나쁜 마음 먹을수도 있고,
주거니 받거니...적정선 참 중요하더라구요.

현지인은 꼬리뽓이라 소문나고, 안 좋은 얘기 안나올수가 있기에 조심해야 하고,
관광객은 셋업이나 바가지 같은 거 조심해야하고...

참 흉흉 합니다...

무노동 무임금 이죠..ㅋ.~

앞으로 최소 몇개월은 더 힘들텐데요

ㅋ..성의를 표 하면..생각 해 본다고 하시죠.
꽁으로는 아니죠...

성의 멀리 있어도 성의 보이는 것은 있데요..ㅋ

핫핫... 연락이 오는 처자들이라도 있는게 부럽습니다... ㅜㅜ

어려운것도 사실인테지만 방법이 없다는것도 문제죠..

천페소 보내면 수수료가...ㄷㄷ

현지에 작은 사업체가 있어서 송금은 그리 어렵지 안아요.아직 직원들 월급 주고 있고요.
그래봐야 3명 이지만 ㅠㅠ

들어 갔다가 코로나에 걸려서 어쩌시려구요?

물론 들어 간다고 다 걸리지는 않겠지만..애들 돈달라고 손벌리고 올테고

그런것들 감당할 자신 있으세요?

그리고 들어올때 2주격리도 해야 할거고??

한국 2주 격리는 예전에 해봐서 견딜만 하더군요.
들어갈수만 있다면 가고 싶죠.

이럴때 슥 들어가서 엄하게 속속하려다
1밀리온 셋업 당합니다...

대세의 흐름을 따라서 조용히 지내는게 최선이죠 ㅋㅋ

어차피 가면 많은데~~

ㅋㅋ 하늘길 열리면 조용할 애들이예요

잘 보고 갑니다.

잘보고갑니다

지금 현지 맥주물가는
내가 몰랐던 과거 그 어느때의
물가이겠죠????

그만큼 막다른 골목길이라는거네요 ㅋ

연락 오는게 많죠....

보내줄수 없다고 말해줬던 어떤 바바애는 페북 친구 끊기도 하고, ㅎㅎㅎ

그동안의 친절 봉사에 대한 마인드가 투철했던 두 명에게는 100달러씩 보내주기는 했지만 나머지는 그냥...

헛소리 하는 애들도 있어서 기분만 드러워지더군요...

잘 보고 ㄱ갑니다.

잘 보고갑니다..

무노동 무임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