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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없는 방앙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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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고래왕자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9건 조회 527회 작성일 19-12-03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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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선배임들

요번에 방앙처음해본 뉴비입니다

세부나 마닐라는 가봣지만..

방앙해서 처음 낮바라는걸 가봤습니다.

각설하고 후기 남깁니다


1일차

팬퍼시픽타고 아침도착 

호텔에 짐맡기고 발리바고 카지노가서 살짝 머신즐기기

(저는 거지라서..3000페소만 하다나왓습니다)

바로 워킹스트릿가서 헤매다가 빠로빠로앞 

레스토랑에서 음료수 마시면서 

열심히 영업중이신 빠로빠로 사장님구경햇슴다

(엄청 열성적으로 영업하시드라구요)


그러다 밴드 여러군대 보다가 한 낮바가서 구경하다가

픽업해서 호텔로와서 같이 체크인햇습니다

롱2500페소 엘디 300 커피 120


거사 치르고 좀 쉬다가 얘기좀하다 또하려는데 

롱은 한번하고 끝이다.. 라는 어이없는얘기듣고..

자기 집에가고싶다는 얘기르하는 바바에 보고 

어이가 없더군요.. 바로 사장님께 전화해서

얘 이런데 어카냐..하니 죄송하다고..교체나 머니백해드린다고


우선보내고 배고파서 밥먹고 

9시쯤 고민하다 교체걸 보내달라햇는데 늦어서 그냥 머니백으로..

취침..


2일차 


10시쯤 바에 찾아갓는데 사장님 부재중..

근처 마사지샵가서 마사지받고 나와서 다시가서 머니백

롱값 돌려받고 다시 카지노 가서 5000페소탕진..


또다시 워킹으로 가서 음료수 마시면서 

빠로빠로 사장님 보다가 

내상당한 낮바로 다시 ㄱㄱ 

(제가 익숙한걸 좋아해서..)


그리고 다른바에서 롱값이 3500이란소릴 듣고 ..

그냥 갓던곳 다시 갔습니다..


가서 신입 데려왓는데

롱값2500 커피 120 엘디 300

동일하쥬?


신입이랑 호텔가서 또 거사 치르는데 

아프다고 하다가 스탑..

거기다 애기 아프다고 집간다고 징징..


어이없어서 웃음만 나오더군요..ㅎㅎ

또 전화해서 "황당합니다 사장님,눈앞에서 롱된다고 

두번이나 확인하고 대려온건데..두번이나 당하네요 저는"


사장님이 정말 죄송하다고..교체 바로해주시겟다고..


그날은 좀 고팟기에..교체를 받앗죠..

원래잇던애 보낸지 한시간 만에왓습니다(이 모든일은 

데려오는거부터 가는거까지 2-3시간안에 일어난일입니다)


살집이 좀잇지만 마인드는 좋다하여 

거사를 치르고  유투브 보고 놀다가 

두세시간뒤 거사를 또 치르려는데 ..

거부하네요.. 억지로 하려니  한숨쉬고..

그래도 하는대  또 아프다고 하다가 스탑..


기분상해서 집에 보냇습니다..

치킨시켜서 치킨먹으면서 울면서 잣습니다..


요정도 에서 잠깐 끊겟습니다 


글못쓰는거 이해바랍니다..

댓글목록

자린고비님의 댓글

자린고비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흠..아마 크신 물건을 보유하신듯한데 부럽습니다 ^^ 다음부터는 러브젤을 좋은걸로 구매해서 사용하시면 어떨까요 ?
국내에서 구매해서 가시던가 sm 왓슨 남성코너가면 팔고 있습니다 ㅎㅎㅎㅎ

띠목은MK님의 댓글

띠목은MK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흠....앙헬...나름 괜찮은곳이라고 생각하긴한대... 롱에 2500이면 나쁘지않습니다. 어디신가요 거기가 ㅋ 저도 정보 좀 구해봅니다. 심지어 사장님 마인드도 좋네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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