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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가 코로나 대응 잘하고 있습니다.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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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jun72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3건 조회 317회 작성일 20-07-27 09:43

본문

뒷북만 안쳤으면 더 좋을듯 합니다.

전문가들이라고 하는 분들이 계속 건의하고 뉴스 기사에도 오르락 내리락 했던 부분..

 

거의 모든 부분들이 그분들이나 뉴스에서 선제적으로 하면 효과가 좋다고 한걸..

항상 뒷북쳐서 합니다.

 

먼저 하면 큰일나는거 같습니다.

그리고 일부 국민들은 또 그게 맞다고 떠벌 떠벌 합니다.

 

외국인 치료비 문제도 전문가들중에 바꾸어야 한다는건 예전부터 있었습니다.

안바꾸면서 정부가 들이댄게 WHO 그리고 국가간 상호 협력이 어쩌고 저쩌고...

 

결론은 세금 떨어져 가니 다른 나라들처럼...

외국인은 자비로...

 

그것뿐이 아니라 코로나 음성 확인서 부분도 

다른 여타 나라에서 시행했고 계속 건의 한걸...이 핑계 저핑계..

 

우리나라 방역 잘하고 외국인들은 자가격리 하기땜에 지역 사회 감염 우려 없다고

하다가 해외 입국 감염자 늘어나니 그때서야 못사는 나라 몇개국 찍어서 음성 확인서...

 

조금만 더 선제적으로 하고...강력히 방역 한다고 국민들중 손가락질 할 사람 1명도 없을겁니다.

다 박수치고 정부 힘내라고 할겁니다.

 

제발 뒷북좀 그만 치고... 

선제적으로...국민들 안전을 위해서 해줬음 좋겠습니다.

 

그래야 다른 나라가 우리나라 입국도 제일 먼저 풀어줄거고..

그렇게 되야 우리도 놀러 갈거 아닙니까?다른나라가 우리나라 감염자 많다고 들어오지 말라고

 

하면 더러워서 안간다고 하면서 안가도 되지만...

어찌됐던 계속해서 감염자 나오고 

 

특히 무서운게 깜깜이 라는거..

어차피 돈 엄청 쏟아붇고 하는 방역...조금만 더 선제적이고 강력한 방역 해서 

 

좀 편안히 살면 좋겠습니다.

뭐 지금도 다른 나라에 비하면 잘하고 있고,

 

필리핀이나 기타 나라에 비하면 

엄청 안전합니다.

댓글목록

텐붕스님의 댓글

텐붕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코로나 감염된 외국인 치료비를 국비로 전액 지원하는 정책이나 외국인 입국 강화정책에 대해
찬성을 하든 반대를 하든 그건 자유니까 할말이 없습니다만...
최소한 사실이 아닌걸 사실인듯 쓰지 않았으면 합니다
글 중간에 "세금 떨어져가니 다른 나라들처럼 외국인은 자비로"
이 부분을 읽고 정말 어이가 없네요
혹시 개인적인 감으로 쓴건가요 아니면 조중동을 보고 쓰셨나요
우리나라 재정규모가 얼만데
외국인 몇명 치료했다고 세금이 떨어져요? ㅋ

jun72님의 댓글의 댓글

jun72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정 총리는 "해외유입 외국인 확진자가 빠르게 증가해 우리 의료체계에 큰 부담이 될 수 있다"며 "외국인 환자의 입원 치료비 전부 혹은 일부를 본인이 부담하도록 하되, 외교관계를 고려해 상호주의 원칙을 적용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게 신문 기사  내용이네요.의료체계에 부담이 될수 있어서...전 의료체계에 부담을 준다는게 치료비때문에 의료체계에 부담을 주는게 아니라 지금 치료비 내고 있는 의료보험 공단에 재정적인 부담을 주니까로 해석되는데요

텐붕스님의 댓글의 댓글

텐붕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총리가 말한 의료체계 부담은 재정적 부담이 아니고 치료에 소요되는 의료자원(병실, 의료진) 얘기라고 봅니다
참고로 러시아 선원 1인 치료비가 800만원 정도라고 합니다

jun72님의 댓글의 댓글

jun72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재정적 부담이 아닌데 왜 돈을 내라고 합니까?진짜 님이 말한 의료자원이면 그냥 입국을 막으면 됩니다.국내에 있는 외국인들 걸리면 치료해주면 되고요.의료시설 때문이면 입국을 막으면 되지 왜 돈을 내라고 할까요?돈내라고 하면 입국 안하다??그럼 현재 국내 거주 외국인들은?그 사람들도 똑같이 돈 내야 합니다.

텐붕스님의 댓글

텐붕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 외국인 입국을 막을순 없습니다
2. 장기거주 하는 외국인은 대부분 의료보험료 냅니다 따라서 우리나라 국민들과 똑같이 치료해줘야 합니다
  (이들에게 의료자원 소비되는건 아깝다고 생각하면 절대 안됩니다)
3. 단기거주 외국인 치료때문에 귀중한 의료자원 소비되는게 막자는게 이번 조치의 취지라고 생각합니다
4. 치료비를 내라고 하면 단기거주 외국인이 덜 들어올테니까요
5. 러시아 선원 치료비 800만원 올린 이유는 그만큼 금액이 적다는걸 보여주기 위함입니다
  이번 사태가 지나가고 외국인치료로 들어간 총 비용 정부에서 한번 밝혔으면 좋겠네요 몇십억 정도 나오지 않을까요?
  (물론 우리나라 재외국민이 외국에서 공짜로 치료받은 금액은 여기서 빼야겠죠) 
6. 애초에 님과 이런 얘기가 시작된 이유가 "세금이 떨어져간다"라는 님의 표현때문인데
  그러면 님은 외국인 치료때문에 세금이 떨어져간다 라는 표현이 맞다는 건가요?

jun72님의 댓글의 댓글

jun72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5번은요....러시아 선원중에 병원이 아니고 생활지원센터에 입소한 사람 금액 기준입니다.
읍압병실 1일 사용료가 의료보험 지원하고도 70만원 정도 합니다.
인터넷에 엄청 올라와 있으니 보시면 될거고요.그리고 러시아 선원 치료는..
총리가 밝혔고 신문에도 나온 내용입니다.대부분 경증이라 생활지원센터에 입소하고
이 내용은 정본부장이 브리핑시 직접 밝혔습니다.
현재 생활지원 센터가 포화 랍니다.
그 생활지원센터에 입소한 사람들 치료비가 800이라는거죠.

https://www.yna.co.kr/view/AKR20200723002100371?input=1195m

중증이면 병원으로 갑니다.병원가면 음압병실 쓰고요.
현재 러시아 선원들 확진자 70명 정도에 6억이상 들어갈거라는 기사도 나왔습니다.

텐붕스님의 댓글의 댓글

텐붕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첨부한 기사 잘 읽었습니다
기사 내용에서도 나왔듯이 외국인으로 인해 많은 인력과 시설이 소비되고 있네요
그건 님이나 저나 의견 일치하네요
근데 처음에 "세금이 떨어져간다" 라는 님 표현이 근거없음을 지적했을 뿐인데
왜이리 얘기가 길어지는지 모르겠네용

jun72님의 댓글의 댓글

jun72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치료비만 계산하지말고...그 사람들 격리 시키고 빌리고 인원 배정하고....거기에 통역까지..
외국인들 치료비가 치료비만이 아니라 기타등등 많이 듭니다.그건 영수증에 포함이 안되죠.
국민이면 그리 안듭니다.외국인은 더 들죠.치료할려면 통역 없이 가능할까요?그리고 아무 밥이나 주면 먹고?
거기에 어찌됐던 1인 1병실쓰고??외국인 감염자가 국민들보다 적지만...어찌됐던 내국인보다 인적으로 금전적으로 더드는건 사실이죠.몇몇사람 치료했다고 재정적인 문제가 바로 들어나는건 아닙니다.그리고 개인적인 글을 쓰다가 팩트 아닌 몇단어 쓴거 인정하고요.결론은 돈 많이 들고 현재 돈이 부족하다 입니다.

이라또님의 댓글

이라또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현재 재정규모가 큰거보다는 재정이 바닥이 난걸로 알고 있습니다. 추경을 계속 하는 이유도 그렇고요. 기재부에서 공공 예산도 많이 삭감하고 있습니다.

꿀떡씨님의 댓글의 댓글

꿀떡씨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신문 보세요, 네이버 기사 검색만 해도 수두룩하게 나옵니다. 2019년 법인세 9조넘게 감소부터 등등등 세수는 감소했으나, 지출은 얼마나 증가해서 3년동안 국고가 바닥난 내역 줄줄 나옵니다.

기존에 아껴뒀던 국가부채가지고 3년동안 국민 부담 없이 잘 버텼죠. 이제 더이상 국민 부담 지우지 않으면 못 버티니까 각종 세금 국민들에게 나눠내자니까 이제 와서 집회하고 난리네요

이게 인간의 본질이죠. 남의 것 뺐어서 나눠주는건 좋은데, 정작 내꺼 더 내라니까 난리

찌오님의 댓글의 댓글

찌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국고가 바닥난 상황은 세수가 줄고 지출이 늘어서 그런 것이라고 추측이 됩니다 만은,,,, 퍼주기를 했다는 것은 낭비를 했다는 말씀이신데,, 낭비를 했다면 비판 받아 마땅하고 유권자로서 표로 심판을 해야지요.

그 퍼준 것이 어느 부분인지 궁금해서요.

국가부채는 매년 늘어 났어요. 현정부에서만 비정상적으로 늘어 난것이 아닙니다.
GDP대비 부채율 보면 조금씩 상승해서 대략40% 이고요. 다른 OECD국가와 비교하면 아직 낮은 수치입니다
평균100% 넘어갑니다. 세계은행인가 어딘가 기억나지 않지만 우리나라 너무 낮다고 부채율 올리라고 권고 받았어요. 금액으로만 보면 크게 늘어난것 같은데 비율로 보면 낮은 수치입니다.  경제규모 GDP가 높아지면서 당연한 것입니다. 

그리고 국가는 기업이 아닙니다.
국민 상대로 세금 걷어 적게써서 이익 남기는게 좋은 일만은 아니라는 겁니다. 
적자를 보더라도 미래에 대한 투자를 해야합니다.

꿀떡씨님의 댓글의 댓글

꿀떡씨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비교대상을 원하는 결과를 만들어 내기 위한 초이스. 상대적 수치의 정당화겠죠. 비교대상을 그렇게 보시면 전정권은 찬양받아야겠네요.

미래에 대한 투자가 쓰레기 줍고, 벌초하고 돈 쥐어주는 생색내기용 단기성 일자리 만들기 정책은 아닌듯 싶습니다.

보통 이정도 논쟁을 하시는 분들은 이미 내용을 다 알고 계시죠. 잘 모르겠다? 막연하다? 는 아닌듯 싶습니다. ㅋ

자뻑근님의 댓글

자뻑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잊을만 하면 한번씩 k방역 어쩌고하면서 올리시는군요 ㅎㅎ
뭐 맞는 말이긴한데
이제라도 외국인 치료비 자기부담 정책논의중이라니 다행이라고 생각하시죠
나라에서 하는 정책에 감놔라 배놔라 하지마시고
개인 위생관리에 조금더 신경씁시다 ㅎㅎ
코로나로 힘든건 개인만이 아닙니다.
다같이 힘들고 저역시도 노는거 좋아해서 1년에 몇개월씩 해외 여행다니고 하는데
가고 싶어 죽겠습니다.
하지만 가릴건 가려야죠~ 지금 태국은 클럽전부 오픈하고 마스크도 거의 안하더군요
그영상보면서 부럽기도 하지만 저중에 확진자 1명이라도 있으면??
이라는 걱정부터 앞서네요~

기다리고 버티다보면 언젠가 좋은날이 오겠죠

jun72님의 댓글의 댓글

jun72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자게판에 필리핀도 못가는데 과거 경험글 뻥튀겨서 올리고 그런거 보다..
솔직히 코로나 사태나 잘 정리 되서 예전처럼 놀러 다녔으면 좋겟다 싶어 올립니다.
가끔 뉴스에 이렇게 하면 좋겠다고 하는거 정부가 이리저리 핑계되면서 지들이 잘났다고 하다가...
결론은 그거 비스무리하게 할때마다 열받죠.왜 진작 안하고 나중에 할까 해서요.
그럴때 글 좀 올리고 합니다.

자뻑근님의 댓글의 댓글

자뻑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준님의 마음을 이해 못하는건 아닙니다만.
다 개인적인 사유로 다힘드신거 이해합니다.
저역시도 태국에 많은 친구들이 있고 여자친구도 태국에 있지요
작년12월에 보고 못본지 반년이 벌써 넘었네요.
국뽕이 너무 지나친건 안좋지만
지금 같은 시기에 우리나라의 좋은점은 칭찬해서 조금더 희망을 가질수있는게 낫지 않을까요?
준님의 글을 다 읽어본 제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너무 k방역에대한 비판적인 글뿐인듯 하여 적어봅니다.
물론 안좋은건 안좋다고 이야기 하는것도 맞지만
전체적으로 보면 대한민국은 방역선진국이라는 사실은 틀림없는 사실이니까요.

다들 몸과 마음이 지치실때로 지치셨을텐데
안좋은 글보단 좋은글로써 희망을 가졌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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