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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너무 미워 하지 마세요.

페이지 정보

글쓴이 : jun72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39건 조회 669회 작성일 20-05-27 13:21

본문

우리나라가 일본을 미워 하듯이...

베트남 너무 미워 하지마세요.

 

우리가 관광객도 많이 가고 삼성땜에 먹고 살고

다들 그리 알고 계시고 그게 사실이지만..

 

진짜 힘들게 사는 나라입니다.

그리고 우리나라에게 잘하고 있다고 생각하지만..실수도 많이 했지요.

 

일본이 우리나라 식민지 지배를 했습니다.

우리나라는 베트남에 전쟁하러 가서 엄청나게 사람을 죽였습니다.

 

돈을 벌러 갔던 용병으로 갔던..중요한거는 전쟁 했습니다.

현재도 그 상흔이 그대로 있고 민간인 학살로 한국 법원에 고소도 꽤 있고요.

 

전쟁 했던 나라지만..그래도 꽤 많이 친해졌자나요.

만약 우리나라에 어떤 국가가 전쟁하러 왔었고 그정도로 많은 사람 죽였다면..

 

우리나라 국민들 근성상 아마 100년은 처다도 안볼겁니다.

베트남전 당시 제일 무서워 했던 군대중 하나가 우리나라 군대 였습니다.

 

세상에서 제일 잔인하고...한국 군인 한사람 죽으면 마을 하나를 전부 불태워 죽였을 정도로..

우리나라 군인들의 잔혹성은 넘버원 이었습니다.그게 또 자랑거리였죠.

 

베트남이 본인들 이익이나 국민들땜에 코로나 사태를 치르면서

배신감 들게 한것도 많지만...우리가 일본 사람 대하듯이 원수처럼 지낼일은 아니라고 보고요.

 

그리고 베트남이던 필리핀이던 코로나 잘 넘어가서...

예전처럼 잘 놀러 다니면 좋은거 아닐까요?

 

일부 몰지각하고 이해 안되는 베트남인들도 있고

우리나라도 진짜 몰지각하고 이해 안되는 국민들도 있듯이..

 

일본도 극우가 있고 우리나라에게 진실되게 

사과하고 잘지낼려고 노력하는 사람들도 있듯이요.

 

하루라도 빨리 코로나 없어져서 필리핀이던 베트남이던

어디던 좀 잘다니는 예전으로 돌아갔으면 좋겠습니다.

댓글목록

jun72님의 댓글의 댓글

jun72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전쟁했던 나라치고는 우리에게 잘해주죠.제가 베트남 생활을 오래 해서 그런건 아니고 경제 개방때 있어서 인데..원래 베트남은 일본 바라기를 했던 나라입니다.그래도 많이 한국에게 개방도 했고 잘해주는 나라입니다.

태극기 모독이나 그런거는 솔직히 일부 몰지각한 사람들이 그렇게 한거지 베트남 국민들 전체가 그런것도 아니고요.특히 구독수 늘릴려는 일부 유튜버...우리나라도 많자나요?

원래 베트남은 일본을 따랐지 우리나라 따른게 아닙니다.우리나라가 정책으로 베트남 바라기를 한거고 국민 정서상 배신감을 느낀거지...솔직히 베트남 입장에선 그럴수 밖에 없습니다.

전쟁했던 적국 입니다.

만봉이님의 댓글

만봉이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무슨 얘기를 하는지 잘 모르겠네요. 모든 벳남사람이 나쁜사람은
아니니까 놀러도 가고, 사이좋게 지내자는 얘기인가요?
그렇게 하실 분들 엄청 많습니다. 벳남카페 가보면 다들 몸이 달
아 있더라구요. 저도 벳남방문횟수가 거의 20회에 달할 정도로
자주 갔었습니다만, 저는 앞으로 갈 생각이 없습니다. 2년
전부터 가지 않고 있습니다. 저는 먼저 그네들의 실제모습을 보았
거든요. 아마도 그 모습을 한국분들이 이제서야 보시고, 알게 된거
라 생각됩니다. 결정은 각자의 몫이죠. 제 생각에 앞으로 잘 지내기
위해서도 벳남은 조금 힘들필요가 있습니다.

호랑이8님의 댓글

호랑이8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베트남 인간들 사기 잘 치고 특히 한국인 관광객들 보면 상인들 뿐 아니라 현지 주민까지 합세해서 바가지를 하는거 보고는
 정이 떨어졌어요...어쨋든 한국인들 엄청 미워하는게 보이더라구요...

와쿠이짱님의 댓글

와쿠이짱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글 이해 안감... 그리고 관심없음...

이런 식의 글이라면, 어느나라는 다르리오~~..  중국도 일본도, 그 본인의 이해관계나 경험으로 싫어하는 어떠어떠한 나라들도..

좋은 사람 있고 나쁜 사람 있고,  본인에 해가 되는 사람 있고 아닌 사람 있지.. 필리핀은 다른가요..

그래도 모두 사이좋게 지내요~ 위 아 더 월드~~ 하기엔... 그런 성인군자 삶을 살고 싶지 않아서리.

원하는 사람은 가면 되고, 사이좋게 지내면 되는 것이고.... 아닌 사람은 관심 끊으면 되지요.. 위의 님  말씀 처럼 결정은 각자의 몫..

또한 생각도 비슷하네요...잘 지내기 위해서 베트남은 조금 힘들 필요가 있다는 것...  저야 많은 베트남 사람을 만나지는 못했지만..해외에서

사업이나 일 떄문에 만난 사람들은 ...같이 일하기는 좀 빡빡하다는 사람이 많았습니다.. 저 멀리 미국,남미에서도....

그리고 최근 코로나 사태로 인한 행태는, 당연히 한번 빅엿(?)을 먹여줄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만...

뭐 다른 생각하시는 분들도 존중합니다.

도미닉님의 댓글

도미닉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베트남전에 참전한 일을 용병이라 비하하는 걸보니, 뇌세포에 코로나가 들어갔나보군요. 빨갱이 공산당 놈들은 못 믿습니다. 베트남에서 사업을 하지만, 이 종자들은 노답입니다.

떡홍삼님의 댓글

떡홍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가 들은 베트남 참전 군인 왈..

옆에 전우가 피 흘리면서 쓰러 져 봐라..
그때 부터는 눈에 뵈는게 없더라..

처음에 어떻게 총 쏘겠냐는 마음은없고.
저놈들 다 죽여 버리 겠다는 마음만 있더라..

총 쏜 놈은 거의 군복도 안 입고 하니..

쫓아가니 마을로 뛰고..누군지 모르니.

여하튼 전쟁은 참혹 한 것 이라..일어나면 안 되겠죠..

불꽃같은자유님의 댓글

불꽃같은자…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리나라는 철천지원수가 두나라있죠.
쪽바리 강제로 주권을 강탈한 개말종놈들.
쨩개 적으로 한국을 분단국가로 만든 원흉....

볼레로님의 댓글

볼레로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베트남이 점점 우경화 되어가는 것 같아서 말입니다.
일본 정부등등 몆개 집단 빼고, 딱히 어느 집단을 이유 없이 싫어하진 않습니다.
베트남에 대한 종합적인 판단은 나중에 하겠습니다.

kotiwala님의 댓글

kotiw…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베트남도 우리나라처럼 민족적 자부심이 높아서 외국인들에게 그리 호의적이지 않습니다. 물론 과거사 때문에 베트남에게 미안해 해야지요. 어찌보면 우리도 강대국 미국에 의해 어쩔 수 없이 파병했던 약소국 중 하나입니다. 일본처럼 자의적으로 침략한 거와는 상황이 좀 다릅니다. 핵심은 굳이 달가워하지 않고, 반기지도 않은데 굳이 놀러갈 필요가 있냐는 거지요. 베트남 말고도 다른 나라도 많으니까요.

이기적인꼬츄님의 댓글

이기적인꼬…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딱히 미워하고 싶지도 좋아하고 싶지도 않아요 아직 그들을 경험?해보지 못해서 ..
어느나라든 좋은사람도 잇고 나쁜사람도 있잖아요.. 전 레보형들도 감사한형들 만나보고 편견을 없이 사람을 만납니다

알럽망고님의 댓글

알럽망고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모르겠습니다. 벳남 여행에 좋은 기억은 있습니다만...

글쎄요. 지금 뱃남은 반한 감정이 가득하며 일본 펭귄애들과 짜웅되어있습니다.

좋게 생각할려고 해도 좋게 생각할수가 없네요.

클라우드킴님의 댓글

클라우드킴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글쌔요.. 중국이 우리나라 와서 어마어마하게 죽였던게 불과 몇십년전입니다.
중공군이 그냥 내려와서 아무것도 안하고 갔다면 말이 안되죠.. 너무 오래전이라 다 잊혀진거지 그놈들도 우리나라 사람들 많이 죽이고 약탈하고 여자들 강간하고 갔습니다.  그런데 지금 어떻습니까 ? 중국정부에서 하는말이라면 모든지 오케이하며 조선시대로 돌아가는 느낌이예요..
솔직히 제대로됬다면 중국인들을 증오해야 정상입니다.
625때 그놈들이 그냥 한국에 와서 관광만 하고 간게 아니라 우리 군인들 우리 국민들 죽이고 간겁니다.

켑신님의 댓글

켑신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전혀공감 안가는  내용이네요. 베트남 전쟁당시    우리나라  파병을  대한민국  국민이  용병이라고  말하는거  진짜 듣기 거북하네요.  물론 미국에  댓가를받고  파병했지만.  당시 자유베트남 을  위해서  베트콩들과 싸웠고  자유진영 에서  목숨걸고  싸운  대한민국  군인들에게  용병이라니요?  그리고  베트남 국민성 자체가  제경험상 별로인거  같네요.  모든 베트남인들이  그런것은 아니겠지만  나라마다 국민성 이라는것이  있다고  전생각합니다

사이문님의 댓글

사이문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리가 베트남 바라기를 했을 뿐이다? 베트남 교민들 시각이 그런가요? ㅋㅋ 어디 베트남이 한국 없이 얼마나 더 빨리 클 수 있는가 두고 보면 되겠군요. 한국이 빠진다면 일본으로 한국 빈 자리를 채울 수 있을까? 글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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