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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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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쭈니랑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3건 조회 384회 작성일 18-08-10 16:00

본문



...    유년시절,


일요일 오전 10시면 어김없이 아버지와 찾은 동네 목욕탕



하얀 간판의 빠알간 선명한 글자


목욕합니다





어이쿠, 우리 아들...   많이 컸구나ㅎㅎㅎ





목욕후 마시는 암바사 한 캔,


캬~~~~~~~~~~~    우유 탄산 쵝오!ㅋㅋㅋ



그리고,


비빔 국수로 점심을 먹고 2시에 시작하는 야구를 본다



2시 5분...


1:0    ?????


응???



모야? 이종범이 선두타자 홈런 쳤나? ㅋㅋㅋㅋㅋ



야구 몰라요~  하일성ㅎㅎㅎ



...   보다가 잠이 든다



보통...   4시쯤이면      나,


잠이 든다ㅋㅋㅋ








필,에서도 암바사 그 후엔    잠이 든다



한국의 암바사와 다른점은


선수들이 아닌, 내가 직접 빠따를 휘두르다 잠이 든 다는 것...





Im.....basa....honey


오오...   바사?


ㅇㅇ..    basa ako....




부카! ㅋㅋㅋㅋㅋ




암바사 후,         -격렬한 빠다      그리고     ---숙면







근데, 암바사가 요즘 없던데....


밀키스만 많던데...




그래서 난 요즘,


숙면을 취할 수 없나 보다...ㅎㅎㅎ






내가 그리운건 암바사...일까?


암바사를 먹는 내 모습을 바라보던 아버지의 흐뭇함 ...일까?




암...   바싸!


막 샤워를 끝내고 나오는 그녀의 무릎에서 떨어지는 물방울들이 만들어 낸


바닥의 작은 연못? 일까.....





.........    야!


썰...



7.11 가서 밀키스 하나 사오렴


오케이 썰.....





비슷한 맛,으로 추억에 좀 젖어...    봐야겠다ㅎㅎㅎ

댓글목록

윤건님의 댓글

윤건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나는 젖었다...

전 목욕하고나서 바나나우유 단지에 든것 항상 먹었어요

안사주시면 조르곤 했었죠

제 어린날의 유일하게 먹을걸로 욕심부렸던 아이템이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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