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필녀들의 질투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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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김보리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53건 조회 983회 작성일 17-11-27 00:01본문
제가 가끔 자게에 저를 꽉 잡고 있다고 글을 쓴 바바애죠..
현재 고향 가있는데... (뭐 고향도 그리 멀지 않습니다)
어제 보고싶다고 친히 말라테까지 오셨네요..
같이 술마시다 화장실 간다고 화장실 앞에서 딱 기다리라고 하길래 알겠다 하고 화장실앞에 서있었죠..
근데 때마침 아는 바바애가 화장실에서 나오네요..
(손님이랑 소쿠지중이더라고요...)
아는바바애 : 오빠 여기서 뭐함?
보리 : 알거읎다.. 갈길 가라...
아는바바애 : 뭐하는데ㅋㅋㅋㅋ여자만남?
보리 : 어~ 갈길 가라고....
아는바바애 : 아 왜ㅋㅋㅋㅋㅋ
안그래도 질투의 여신인데 이거 걸리면 난리납니다....
그냥 한두마디 나누는 사이 그녀가 나옵니다..
그녀가 나오면서 아는 바바애를 째려보는데...
여자들만의 눈싸움 아시나요??? 진짜 한 2초 정적ㅋㅋㅋ 그러더니 아는 바바애가 꼬리 내리고 눈까네요ㅋㅋㅋ
여기서 제가... 아는 바바애한테 내가 좋아하는 애 라던가 여자친구 라고 소개해 줬으면 좋았을텐데.. 저는 바보입니다...ㅠㅠ
보리 : 너 쟤 알어??
그녀 : 내가 쟤를 알리가 있냐??
보리 : 아니 그냥 눈마주치고 쳐다보길래....
그녀 : ㅅㅂ.. 진짜...?@!&)@!@(&;
제가 지금까지 1년 넘게 살면서 필 애들한테 들은 욕보다
그녀한테 1시간 동안 들은 욕이 더 많을거같네요.
멀리서 보고싶어서 이 먼~ 말라테까지 내가 너를! 만나러 왔는데
따른년이랑 노닥 거리고 있어??? 내가 누구 만나러 여기 왔는데 어? 진짜 ㅅㅂ 진짜 어?
“내가 누구를 위해 말라테에 왔는데?” 이말 한 100번 들은듯 그날...
아 ㅋㅋㅋ텍스트로 표현하기 어렵습니다..그녀의 찰진 욕들과 폭언..
멱살잡히고.. 집에 간다고 울고불고 난리ㅠㅠ 울면서 때리고 욕하고 또 때리고 욕하고 ㅋㅋㅋㅋㅋㅋ하....
겨우 한시간만에 달래서 집에 보내려니까 집에 데려다 달랍니다...
왕복 택시비 800페소 실화 입니까??ㅠㅠㅠ
진짜 힘든 하루였습니다... ㅠㅠ
댓글목록
카리나님의 댓글
카리나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그러게 너무 많이 깔아놓으면 나중에 감당이 안된다니까? 빠로빠로 모드는 접고 ~~~지금 파고있는 우물이나 열심히 파지~~~응급실 이후로는 진척이없나?
김보리님의 댓글의 댓글
김보리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집에 바바애 하나 들였습니다요..
카리나님의 댓글의 댓글
카리나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어? 응급실 온애는 어쩌고?
김보리님의 댓글의 댓글
김보리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응급실 온 애가 지금 이글 주인공이고요 형님ㅋㅋ
카리나님의 댓글의 댓글
카리나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그런데 집에 ㅂㅂㅇ 한명을 들이다니?
김보리님의 댓글의 댓글
김보리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집에 있는 바바애는 다른애고요
금강멘탈님의 댓글의 댓글
금강멘탈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진리의 한우물입니다
ㅎ흰곰ㅎ님의 댓글
ㅎ흰곰ㅎ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빠입니다
카리나님의 댓글의 댓글
카리나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고치셨군요~~~^^
최프로님의 댓글
최프로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역쉬 김보리 실장.. 뭐 어쩌겠어 잘생겨서 그러는건데 ㅋㅋㅋㅋ
생긴대로 사는거지 그나저나 럭셜 영감은 마닐라에서 잘지내고 있나? 노망날때도 됐는데..
아직도 노는거보면 필리핀 물이 좋은가벼 ㅋㅋ
카리나님의 댓글의 댓글
카리나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ㅋㅋㅋ 럭셜 영감~~~고소하다. 보고있나? 럭셜~~~
최프로님의 댓글의 댓글
최프로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카리나님 럭셜 영감에게 안그래도 새벽에 톡왔길래 제가 고소미 이빠이 날렸어용...
지금쯤 마부위침하면서 서울올 날만 손꼽아서 기다리고 계실꺼예요..
안그래도 몸안좋은 영감테기 쓰러질까 걱정되니 이쯤에서 빠져야지요 샤샤샥....
김보리님의 댓글의 댓글
김보리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잘 지내고 게십니다 ㅋㅋ
CAYE님의 댓글
CAYE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여자들의 다른 여자의 순간 스켄은 정말 0.1초 충분하죠
김보리님의 댓글의 댓글
김보리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으.. 스트레스ㅠㅠ
초짜필님의 댓글
초짜필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인기 폭발이시네요...
웬만해서는 그 정도로 아는 척 안하고 눈치로 지나가줄텐데...
좋아하시는 감정도 알고... 고수신지 알지만...
보통 그 정도 욕설(?)에 성질이면... 너 집에 가라하고 보낼텐데... 정말 스윗 가이 이신듯요...
김보리님의 댓글의 댓글
김보리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진짜 뚜껑 열릴뻔 했는데 그간 공들인게 있어서 다 받아줬습니다ㅠㅠ
불꽃같은자유님의 댓글
불꽃같은자…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질투는 누구나 가지고 있는 것이라서 말리기 힘들죠!!
저도 질투하지 않는 녀친의 질투에 공격을 당한적이ㅡㅡ.
올해 초 마닐라에 있을때 처제가 제 시계가 좋다고 해서 준적이 있었습니다.
작년부터 처제가 지샥을 받고 싶다고 노래부르는거 매번 공항에서 면세점 가기도 귀찮았고 잊어버리고해서 차던 데이토나를 줬었는데, 녀친이 사실을 알고 왜 줬냐고 밉다라고 하더군요.....
여자는 사소한 것에도 질투를 하더군요.
그 질투(서운함)를 잠재우는데 제가 많은 노력을 했던적이...
하물며 여물지않는 관계에서 다른 여자하고 대화하는 모습을 보인것은 당연히 질투의 대상입니다.
다행히 님의 친구는 마음속으로 달아놓지 않는 성격같아서 다행입니다 ㅎㅎ
성실한 남자라는 각인이 필요한것 같고...언행의 일치도 있어야 할것 같습니다.
아니면 완전범죄를ㅎㅎㅎ
김보리님의 댓글의 댓글
김보리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ㅋㅋㅋㅋ완전범죄가 힘든거같습니다..
성실한 남자라는 각인이 필요할꺼같습니다..
Aetos님의 댓글
Aetos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와.. 질투 진짜 장난아니네요.. ㅋㅋㅋ 그래도 그만큼 서운하니깐~~ 그러겠지요.. 억울하실수도잇겟지만요 ~
김보리님의 댓글의 댓글
김보리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그러고나니 정이 확 떨어지더라고요ㅠㅠ
돈데님의 댓글
돈데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초간의 전투...눈에보이듯 선하군요~
불꽃튀는 사이에서 보리님 살아남으신게 다행~^^
김보리님의 댓글의 댓글
김보리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거기에 눈치 없는 보리 ㅠㅠ
steel님의 댓글
steel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편하게 사세요 ~~~세상은 넓습니다 ㅎㅎ
김보리님의 댓글의 댓글
김보리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그럴까봐요ㅠㅠ
벼락천사님의 댓글
벼락천사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혼자 사세요..ㅋ
김보리님의 댓글의 댓글
김보리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그럴까요?ㅋㅋㅋ
늑대와춤을님의 댓글
늑대와춤을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마음이 편한게 좋은것도 같은데~~
김보리님의 댓글의 댓글
김보리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그래서 정리할까 지금 생각중입니다.
대한고니님의 댓글
대한고니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ㅋㅋ 보리님이야기 하시던 그분이시듯하시네요..빨랑 진도 나가셔야죠~~
김보리님의 댓글의 댓글
김보리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진도는 끝났는데.... ㅋㅋㅋㅋㅋㅋ 진도가 끝나니 질투가 정점을..
NickK님의 댓글
NickK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조심조심 하세요~~~ ㅎㅎㅎ
김보리님의 댓글의 댓글
김보리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네 알겠습니다^^ㅋ
금강멘탈님의 댓글
금강멘탈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필녀 질투 무섭죠
김보리님의 댓글의 댓글
김보리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진짜 무섭던데 한국애들이랑 비교불가..
필리1004님의 댓글
필리100…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세상 모든 여자가..
김보리님의 댓글의 댓글
김보리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제말은 듣지도 않고 꼬장만 부리니 문제..ㅡㅡ
컴테크님의 댓글
컴테크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하아~ 스트레스의 극치군요...1시간여의 설교라...
김보리님의 댓글의 댓글
김보리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설교 보단 꼬장이라고 봐야겠네요
소피텔매니아님의 댓글
소피텔매니…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여시 고수들은 여자가 많아서 문제지만 부러워요 ㅠㅠ
김보리님의 댓글의 댓글
김보리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저 여자 많지 않습니다.ㅠㅠ
GOBUDA님의 댓글
GOBUD…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질투도 정도만 지나치치 않으면 봐 줄만하죠
김보리님의 댓글의 댓글
김보리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선 넘을뻔했어요 진짜..ㅋㅋ
풀립22님의 댓글
풀립22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질투 무서워요ㄷㄷㄷ 다혈질 많아요
김보리님의 댓글의 댓글
김보리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만나는 남자 따로 있으면서 저랑 있을땐 저한테 또 꽂혀서 저러니..ㅋㅋ
김보리님의 댓글의 댓글
김보리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저도 예전엔 그랬는데 이제는 여럿 만나는게 가능합니다 ㅋㅋㅋ
꾸숑님의 댓글
꾸숑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 2초안에는 수많은 말들이 오고 갔을껍니다 ^^
지금 같이 있는 바바에가 일단 갑이죠
갑이 까라고하면 깨갱은 당연히...
김보리님의 댓글의 댓글
김보리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ㅋㅋㅋㅋ그쵸...
권대리님의 댓글
권대리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ㅎㅎ잘보고갑니다
김보리님의 댓글의 댓글
김보리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넵~!! 감사합니다.
늑대와춤을님의 댓글
늑대와춤을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잘 판단 하셔서 즐거운 행복한 시간 되세요
Megafox님의 댓글
Megaf…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잘 보고 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