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친이랑 바기오 여행 다녀왔습니다.
작성일 17-03-21 0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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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막안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조회 1,034회 댓글 24건본문
맨날 눈팅하다 오랜만에 글 남기네요ㅎㅎ
좀 전에 장문의 글이 오류로 사라졌습니다ㅜㅜ
바기오란 곳 매력있는 곳인데 하루 지나니 좀 지루하더군요ㅋ
자세란 내용은 추후 바기오 여행 썰로 풀어 보겠습니다.
작성일 17-03-21 00:34
오~ 저도 다음달에 바기오로 여행갑니다~!! ㅋㅋ
와우~
즐거운 여행하세요.
참고로 요즘 뜨는 클럽이 the camp라고 하네요.
근데 일요일 영업안하는 줄도 모르고 허탕쳤네요ㅎㅎ
참고하세요~
경치가 아름다워요~
동행한 피나도^^
잘 보고갑니다.
14년을 바기오에서 살았는데 이젠 떠날준비를 하고있지요.
재미있게 놀만한곳은 없어도 하늘의 구름이 늘 가까이에 있으면서
그 모습이 날마다 다르기에 지겨운줄도 몰랐습니다.
자주 구름속에 갇혀서 살면서도 어느날은 그 구름을 좀더 가까이에서
보고싶은 마음에 쫓아갔는데 사막의 신기루처럼 손에 잡히지가 않더군요.
바기오! 그냥 모든것이 감사한 도시로 남을것 같습니다.
부럽네요^^
제가 아는 서민 필리피나 친구의 올해 위시리스트가 바기오 힐링여행이라더군요... ^^
장문의 글이 사라진 후유증 벗어나시면... 후기 부탁드립니다...
good
잘보고 갑니다.^^
좋아요..
꼭한번 가고싶은곳이네요
필리핀은 하늘이 참 이뻐요.
노을이 질때도...손에 잡힐듯 가까이 떠있는 구름도...
이쁜 아가랑 여행가고 싶네요^^
좋아보이네요
부럽습니더
사진이 참좋습니다^^
저도 손 잡고 여행할날을 꿈꿉니다
후기부탁드립니다~~
직임다...
부러워요....
바기오 시원하다던데..부럽습니다^-^
예쁜 여자친구 가지고 계시던 분 같으신데 맞나요 ?
부럽네요.. 일주일도 부럽고 여친도 부럽고...
바기오 좋지요 ㅎㅎㅎ 힐링하기
바기오 좋지요 ㅎㅎㅎ 힐링하기
sweet naman
시계가 맘에 듭니다
필핀에서 유일하게 딸기가 재배된다더군요! 해서 딸기농장에 갔던 기억이 새록새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