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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땅_ 아무튼 필녀들이란...2

작성일 16-10-15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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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우땅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조회 1,007회 댓글 37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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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또한 어제 겪은일..

삼일전  페북에서 알게되서 만나서 콘도와서

자고 간 처자..

백수라구 했는데...

어제 낮에 뜬금없이 로빈슨몰이라구 연락와서..차한잔..

어제는 갑자기 직장이 호텔근무한다구 해서..내가 잘못기억했나?

저녁에 영상통화들어 오길래 봤더니..

아무리봐도 복장이 jtv 유니폼...

그래서 무슨호텔 유니폼이 그러냐..?

대답안하구 횡설수설...다이아몬드 호텔이라구..

영상통화 끊고 꼬치꼬치 물어보니 JTV..다닌다구 실토

에휴..제가 JTV도 한번도 안다니는 순진한 사람으로 본건가요?

콘도 놀러왔을때  술먹자고 하는걸.. 제가 술 못먹는다구 해서 술 안먹구 커피만 마셔서  그랬나?

암튼 필녀들 뻔한 들통날  거짓말 하는거 참  ㅠㅠ

댓글목록

TUSA님의 댓글의 댓글

TUSA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땅님이 경험하신 좋은 이야기도 한번 읽어보고 싶군요..^^

근데 궁금해서 그러는데,
쓰시는 글 마다 글머리에 *우땅_.. 은 왜 붙이신걸까요..?

딴지 아니고 궁금해서요..^^

노라요님의 댓글의 댓글

노라요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투사님도 글제목에 "투사는..." 이렇게 가끔 붙이시자나요. ^^

저도 글제목에 "노라요는 지금"... 이렇게 붙여봐야 겠어요  ㅎㅎㅎ

우땅님의 댓글의 댓글

우땅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화류계 처자나 일반인이나 얼마나 차이가 있을까요?  머 중상층  처자도 별받없던데...모르겠네요  상류층 애들은 괜찬을지..

직업이나 부의 차이보다는 개인마인드 차원이겠죠..

우땅님의 댓글의 댓글

우땅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게 한국사람이랑 다른거 같아요..

한국사람은 뻔히들통날 거짓말은 안하고...거짓말을 하더라도 나름 치밀하게 앞뒤가 맞게하는데..

야들은 우선 그순간만 모면하자는 식으로 뱉고 보니 ㅡㅡ

lastdancer님의 댓글의 댓글

lastd…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근데 진짜 문제는
거짓말이 틀통나고도 할말이 엄청 많다는거..ㅋㅋㅋ
왠만한 사람은 어이가 없어서 그냥 백기를 들고만다는...ㅋㅋ

초이천사님의 댓글

초이천사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막상 들통나도.. 태연하게.. 이런저런 핑계되면서 아무것도 아닌것 마냥 넘어 갈려고 하죠..여기가 다름 아닌 필이니.. 그려느니 해야지요..ㅎㅎ

참꼬또참꼬님의 댓글

참꼬또참꼬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제 생각에는...
제이티비 일하는 거 숨길려고 노력했던 그 처자 맘이 더 예쁘게 느껴지네요.
우땅님을 정말로 좋아해서 일거라 생각하셔도...

참꼬또참꼬님의 댓글의 댓글

참꼬또참꼬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ㅎㅎ 그만큼 순진한 아이라고 좋게 봐주셔도 될 듯 한데요.
내가 넘 낙관적인가???
항상 완벽히 준비된 호구가 말씀드렸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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