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14-03-02 18:30
이라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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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26회
댓글 9건
담주에 갈 생각하니 약간 신경이 쓰이네요,
자꾸 사건 사고가 생기니 안좋은 꿈도 꾸게되고..
1월에 바바에 집에서 3일정도 있었는데, 편하게 잘 지냈고 주인집(삼촌), 엽집(동생), 건너집(사촌) ㅋㅋ
첫날 삼촌 및 사촌들과 마당에서 한잔하고 필름이 끊겼는데, 닭을 10마리 정도 키우는데 새벽부터 좀 시끄럽네요,
둘째날 놀라운건 오전 11시부터 저녁 7시까지 마당에서 노래방 기계 빌려서 쉬지않고 술마시며 노래부르네요...
한국에선 필받아도 3시간 이상은 힘들던데...
음주가무를 좋아한다고 생각은 했지만 이정도 일줄은 ㅋㅋ
필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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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지내다보면 더 깊숙히 안답니다.
그때에는 개인의 성격에 따라 틀리지만
자기 자신도 모르게 그들과 함께 어울린다는 거지요.
근두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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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필리핀사람들은 내일보다 당장의 즐거움을 생각하며 사는 즐기는 민족이기에 그런것일수도..
의미없는 축제 파티 이런거 상당히 좋아라하지요.. 이런점이 장점이자 단점일수도있다는...
제가아는 피노이친구는 1년동안 일한거 크리스마스때 폭죽사고 노느라 다쓴답니다.. -_-
라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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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추억을 간직하고 계시는군요 담주클락여행 즐건여행
돼시길 ᆢ항상 기본에 충실하면 무탈 하실듯합니다
tig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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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에겐 내일 이 없다 온리 오늘 뿐이다
미소가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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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추억 항상 간직하길 바래요!!
Dere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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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작년 크리스마스때 5집가량 오전9시부터 밤12시까지 불렀네요 ㅠㅠ
오피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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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시골의 정겹고 따뜻한 모습이 떠오르네요....
잘 보고 잘 느끼고 갑니다~~^^
우그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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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에 여유를 가지시고.. 재미난 추억 많이 맹글고 오셔요..^^
kai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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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사건때문에 신경쓰이실텐데 현지사람들하고 트러블없이 안전하게다녀오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