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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모날기념으로 범죄사진하나

작성일 15-08-15 10:54

페이지 정보

작성자 쥬넨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조회 1,030회 댓글 27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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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모날 아침이 밝았습니다.
 7시 강남에서 뵙겠습니다!



그러나 오늘 12시부터 5시까지 중간고사 시작입니다 @#$!@ㄸ*(@ㄸ*(# !!!!!!!!!!

여기선 prelim 이라고들 하던데 그냥 중간고사라 부릅니다.
다음주까지 인데.. 제가 눈이 별로 좋지 못해서 먹고살기가 힘듭니다. 
눈이 좀만 더 좋았으면 ..좀더 쾌적한 환경에서 시험을 볼수 있을텐데 말입니다.. 쩝

첫번째사진은 2012년 4월에 찍은건데 벌써 3년하고 4개월쯤 지났군요

제 여자친구가 21살때인데 민도로 여행을 갔습니다. 아하하하 여자친구 아버지가 사우디에서 일할때였는데

몰래몰래..허흠허흠..

기억나는것이 민도로 사방비치 선착장쪽에서 쉐이크나 한잔하려고 카페를 찾고있었는데 맞은편에서 한국 노 부부가 걸어오고 계셨습니다.

전 여자친구의 손을 잡고 쫄래쫄래 걸어가고있었는데

노부부와 제가 스쳐지나간후 

"ㅉㅉㅉ 저래 어린애를.." 하는 소리를 들은기억이 납니다.

21살이라고! 저도 어디가서 나이들어보인다는 소리는 안듣는데 왜! 왜!

호텔 데스크에서도 보이들이 가끔 곁눈질을 하더군요. 아동성애자로 보였나





그땐 정말 어려보였는데 

두번째 사진이 지금이고 이제 24살 처녀가 되었습니다. 다행히 지금은 잘 자라서? 애로 보이진 않습니다 하하하하하

확실히 많이 자랐습니다.



..

필리핀에 거주한지 3년 반만에 이번주 월요일에 처음 JTV 를 가봤습니다.

전 LA카페나 기타 등등도 한번도 못가봤습니다. (친구들이 병X이라고 ..)

가서 초이스한 여자애들이 전부 여자친구를 닮았다고 리형님이 놀립니다.

...그런데 듣고 보니 또 그렇습니다

아아 취향은 진짜 안바뀌나 봅니다.


그럼 이쯤하고 이따 저녁때 뵙겠습니다. ㅎㅎㅎ










마지막으로 .. 어제저녁에 뵌 분들 잘 들어가셨는지 모르겠습니다.

마스터즈형님 국밥형님 단형님 대x 조사장님~ 또뵙겠습니다~ (국밥형님 지X스에서 행불되셨다던데!!)

그리고 리형님 세부 잘다녀오십셔!

댓글목록

마스터즈님의 댓글

마스터즈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ㅎㅎ 잘들어 갔나요? 지직스에서 국밥님 제가 롱타임3천에 쇼부봐서 여자애 붙혔더니 머가 급했는지 애데리고 사라짐 ㅋㅋ 술마니되서 숙소데려다 줄랬는데 많이 급했나봐요. 이따봐요^^

백가71님의 댓글

백가71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 여친이 정말 미인이네요... ^^
아동취향의 변태취급이라니... 억울하면서도 으쓱~하셨겠군요. 그런데... 그때나 지금이나 별로 달라지지 않은것처럼 보이는건... 제가 워낙 감각이 없어서겠지요... ^^
오늘 정모 참여하시는군요... 부럽습니다... ㅠ.ㅠ

에펙공장님의 댓글

에펙공장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남의눈 신경쓰기 싫어서 필갔는데. 한국사람 시선으로 재단 당하면 꽤 기분나쁘지요. 저도 옛 여친이 어려보여서 욕좀 많이 먹었습니다. 한무리의 한국여자관광객들이 지나면서 '더러워'라더군요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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