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듯 말듯하는 JTV걸보다 더 애간장 태우기.. 역내상?
작성일 15-05-07 1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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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꿀떡씨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조회 734회 댓글 35건본문
아래글 참조...자기는 신장이 아프다며 아주 장문의 편지를 써가며 아마도 돈을 달라고 구구절절한 바바애를 오늘 좀 데리고 놀았습니다.
줄듯 말듯 애간장 태우는 JTV바바애 마음이 딱 오늘 저와 같겠더라고요
나름 재미 있네요? 얼굴도 모르고 본적도 없는 저에게 75,000페소를 요구하더니..
번호까지 보내주고..아~~~주 친절히 해외송금하는 방법도 알려줍니다. 완전 전문가네요.. 무역상사 경리팀이나 자금팀에서 근무해도 될듯..
중간에 난 해외송금 해본적없다 내일 필핀가니까 말라떼로 와라 현금으로 주마 하니까 자기 신장때문레 못 걷는다네요
못 걷는데 송금하면 돈은 어케 찾냐? 니까 한참 대답없다가 다시 또 돈 얘기..
여튼 난 주고 싶은데.. 할줄 모르고.. 만나서 줬음 좋겠다고 실랑이 하다가 이제 재미없어서 걍 알았다 하고 대화 중단
내일 하루종일 보냈냐고 확인 문자 보내겠죠?
보낼꺼다 기다려라로 일관하면 지풀에 떨어지겠죠 뭐.. 가끔 심심하면 이것저것 요구해보고...
못된년은 이렇게 역내상으로....나중에 누드사진 보내주면 송금해주마 하고 떨어뜨려야겠네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