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24-07-30 18:52
꿀떡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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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058회
댓글 5건
시골 풍경은 진짜 길거리에 널린게 야자 나무와 코코넛들입니다.
하다못해 그릴용 숯도 전부 야자열매 껍데기로 만들죠
빵을 먹는데, 안에 코코넛을 말려 파우더를 만들어 설탕과 같이 버무려 앙꼬를 넣었네요.
정말 흔하디 흔한 식재료라서 그런지 가만 생각해 보니 야자로 만든 음식들이 너무 많은겁니다.
아이스크림 flavor도 부코는 빠지지 않고
야자로 술도 담궈 마시고
길거리에 코코넛 쉐이크는 어딜가든 볼수있고
부코파이, 야자 말린 과자
쌀이 흔해서 떡도 만들어 먹고, 국수도 만들어 먹고, 과자도 만들어먹고, 식혜도 만들어 먹고, 누룽지도 만들어 먹고, 막걸리도 담궈 먹고... 그런이치인듯
쟈니브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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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 만들어 먹는거쥬 뭐 안그런가요?
야생들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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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생각해보지 못했던 것들인데..
쌀을 관련지으니.. 먼가 오묘하게 깊이가 있는 발상이네요~~ 흠....
제이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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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필리핀 처음 왔을때 고참이 했던 말이 생각이 나네요 여기는 너무 먹을게 많아서 애들이 일을 하지 않는다고 ㅎㅎ 집주위에서 먹을께 일년내내 나오는 필리핀 ㅎㅎ
태조왕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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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우 좋아하는데... 아주 맛깔나게 보이네요...
말라테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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