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 보니...
작성일 24-07-20 0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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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럭셜맨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조회 1,168회 댓글 19건본문
꼽힌 맥주가 있어...
비오는 그날 이렇게 마신듯요...
통풍 걸리고 몇년만에 이렇게 맥주를 마시게 되었네요...
CRAZY CARABAO란 CRAFT BEER 인데...
향과 목넘김이 좋아요...
과거가 생각나는 밤인데...
그 과거 때문에 지금의 내가 있는법!
맑고 내마음의 거문고를 켤수 있는 과거 또 만들어 보아요.
동생이 과거의 그녀를 놓고 우연히라도 만나면 허허 웃으며 안아줄수 있을날이 왔으면 좋겠네요.
그런데 오늘은 과거의 그녀가 그립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