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 젖티비...(본격 젖티비 그림 단편 자서전 제1장)
작성일 22-02-16 0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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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나는 시골에서 마간다로
가난한 시골의 형제들이 많은 가정에서
장녀로 태어났다
어려서 부터
마간다로 소문이 나서
바랑가이에 미인을 뽑는다는 수영복 심사에서
미스 막탄에 뽑히기도 했다
그렇다고
돈이 들어오는 것도 아니고...
할 수 없이 나의 얼굴을 믿고
아는 언니의 소개로
마닐라 말라떼 준꼬 젖티비에
취직했다
사실... 젖티비 생활이란 것은 어렵다
우선, 필리핀 처자들이 다 하는
봉지털 정리와
눈썹 문신은 기본이었다.
여기에도 돈이 들어간다
하지만
나는 시골동네에선 class A급이지만
마닐라에 오니... 미인들이 천지빛가리로 많았다
졸지에 class B급으로 되어
일당 1K도 안되었다..
그래서
팁을 얻으려고 술을 먹는 등
부단히 노력도 했다
그러나,
돈도 못 벌고
시골선 돈부쳐라...동생들 아프다,. 하고
돈을 재촉하니..나도
다른 언니들 처럼 스폰서를
구하기로 했다
광고를 페북에 하니..
어느날
멋진 일본중년 남자가 찾아왔다
인물도 좋고
바로 데킬라까지 그것도 대형 두 병이나..
뽀인트가 급격히 올라가서...
준꼬 젖티비에서 잘 나가는 소위
Top에 들 수 있었다..
사랑에 빠져
그날밤
나의 첫경험을 소쿠지 후에 맛 보았다
열렬한 사랑과 섹스
빠살루봉(사실은 한국제품임)도 받고
True love 가 영원하길 바랬다
물론
동료.. 젖티비 가시나가
나의 일본남친에게 치근덕 대고
차지하려고 했지만
대판 싸우고
필리핀식 저주풀이로
그년을 오미크론에 걸리게 하여
땅갈 시키기도 했다
며칠후
남친이 귀국한다고 했다..
마닐라공항 떠미널 2층 출국장 입구에서
가드들이 보는 앞에서..
나는 이별의 눈물을 흘렸다
생활비로 쓰라는 20만엔을 손에 쥐여 주는 그를
보고서는
싫어 싫어 하면서도 마음은 키모치 키모치
하면서 받았다
나의 첫남자요
나의 첫사랑이요...영원할 듯이...
To be continued.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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