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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떡님 사리사리 부럽네요.

작성일 20-05-11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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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라또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조회 379회 댓글 4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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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초에 코로나 때문에 방필을 못해서 여자사람친구에게 뭐해먹고 살래?

물었더니 lot 임대해서 사리사리 한다고 50k 도와달라고 하네요,

5년전에 50k로 lot을 살수도 있었겠지만 지금은 lot 가격이 2배 이상 올랐습니다.

그래서 6~8k 정도 월 임대해서 한다고 계획하네요.

그래서 100k를 줬습니다.

근데, 이것이 일부를 화산으로 손상된 집을 수리하는데 쓰고 싶다고 하네요,

좋다 일단 내손을 떠난 돈이니 니맘대로 하그라..

했더니, 50k를 집수리에 쓰고, 엄마에게 10k 빚갚으라고 주고, 1달 생활비로 나머지를 쓰고, 결국 100k를 모두 사용했다고 합니다.

3월 락다운이 되면서 아무 일도 못하고 집에서 식비와 각종 bill 때문에 파산이라고 합니다.

1~2월에 사리사리 오픈했으면, 지금쯤 굶지는 않았을텐데 말이죠.

아무 개념이 없네요,

댓글목록

떡홍삼님의 댓글

떡홍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돈 주는 기계 있으니..그렇게 사용 한 듯..

니 맘데로 하라고 하니..맘데로 다 쓴듯..
돈 관련 개념이 없는 애가 부지기 수 인데..

꿀떡씨님의 댓글의 댓글

꿀떡씨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50K 달랬는데.. 100K를 줬으니...  돈이 여유로워 보였겠죠.

여유로우면 일단 돈이 안 아깝지요, 그럼 야방 좀 떨면서 쓰다보면 어느순간 홀라당

장대양봉2님의 댓글

장대양봉2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여사친에게 100k쉽게 보내실정도믄
저보다도 여유있으신거네요..
빈정대는건 아닙니다

저도 요즘 밑빠진 독 물붓기중이라..
대책이 없네요...

떡홍삼님의 댓글의 댓글

떡홍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스폰 혹은 돈 보내주신 분들 바바애 거의 대부분이
돈에 개념이 없을 겁니다..

그리고..돈 맛을 애들이 알 때 쯤..벌떼 처럼다른
친 인척이 붙더 라구요..

지지리궁상님의 댓글의 댓글

지지리궁상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장대양봉님 하하핳 노코멘트 하는게 낫겠죠^^;;
쌀사고 생계비 치곤 만만찮게 보내신 걸로 아는데요

언제 시간 되면 진짜 토론하고 싶은 분

인정프린스님의 댓글

인정프린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람의 의식 구조를 바꿔가는게 쉽은 일은 아닐겁니다.

무던히 노력하시고 시간이 답일 것 같습니다. 근본적으로 경제,저축,돈에 대한 개념을 갖게 만드는게 중요할 듯요.

꿀떡씨님의 댓글

꿀떡씨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https://magandacafe.com/bbs/board.php?bo_table=freeboard&wr_id=1644443&sfl=wr_name%2C1&stx=%EA%BF%80%EB%96%A1%EC%94%A8&sop=and

울 꼬맹이 사리사리는 진짜 그냥 심심하지 말라고 조금 사서 조그만하게 시작한 사리사리입니다.

6K 가지고 시작한겁니다.

처음부터 뭘 얼마나 다 갖추고 하려고 했는지 모르겠으나 50K는 글쎄요...

그 안에서 어떤 성취감을 느낄 수 있을지... 본인이 노력해 낸 성과가 아니라 그냥 덜컥 남이 준 행운

돈은 줬으나 시작도 못해본것이지만, 시작했다 하더라도 폭망이 눈에 보이는 결과라고 짐작됩니다.

저는 관리는 따로 안하지만 항상 칭찬은 해 줍니다. 잘한다고, 잘하고 있다고

그럼 신나서 돈 보여주고, 재고 보여주고 그럽니다. 매일 먀일 영통하면서 성취감 자극해주는거 말고 따로 관리 해준건 딱 한번.

큰이모가 사리사리를 자기 집으로 옮기면 어떻겠냐는 의견을 냈을때, 절대 반대해준것 말고 없습니다.

dutch님의 댓글

dutch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전에 꿀떡씨님 글이 생각 나네요..
정확하진 않지만..
달라대로 주지말고..더 주지도 말고..
있어도 있는 만큼 주지 말고..
올인 넣지도 말라고..

이라또님의 댓글의 댓글

이라또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위에도 언급했듯이 정말 오래된 건입니다. 당분간 이런 기회는 없을것이다라고 얘기한거에요 ㅠㅠ.. 관리못한 제 잘못이죠,

이라또님의 댓글의 댓글

이라또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렇군요, 이런 경우도 있겠군요.. 결국 정신 똑바로 박힌 필녀들이 100명중 1~2명 뿐이라는거네요. 대체로 필녀들 생활력은 강한듯 하지만 미래를 볼줄 모르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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