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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아 홈런치기 어렵네요

작성일 20-03-06 1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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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dutch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조회 380회 댓글 6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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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jtv를 한번도 가보지 못했습니다..아니 가보지 않았습니다..

제 상식에선 이해가 되지 않았습니다..

돈쓰고 못 데리고 나온다..

필리핀까지 가서 돈 쓰고 못 데리고 나온다..

그럼 뭐하러 가지..

그 시간에 ㅅㅅ을 한번 더 하지..ㅋㅋ

 

다른 회원님들 글을 읽어보면..

 jtv만의 장점은 분명 있는듯 합니다..

많은 회원님들이 얘기합니다..

단기는 어렵다.. 혼자가라..영어가 안 되면 어렵다..그냥 즐기다 와라..등등..

가장 와닿는 말은.. "될 놈만 된다.." 라고 생각됩니다..
간혹.. 될수도 있죠..
 jtv에서 온갖 노력과 돈질을 해대도.. 될 놈만 되는거 같습니다..
삼진 당하고 집에 숙소로 향하는 모습은..
흡사 치토스를 노리는 체스터 치타..
'언젠간 먹고 말꺼야~!'
하지만 치타가 치토스 먹는 꼴을 못 봤죠..

홈런에 실패한 우리의 모습이 아닐까..생각합니다..

 

댓글목록

인천진돗개님의 댓글

인천진돗개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ㅆㅆ도 하다보면 질립니다... ㅠㅠㅠㅠ 그래서, 저같은 경우 그냥 술이나 한 잔하고 잠이나 자자는 생각으로 처음갔던게 JTV... 남자 혼자 우울하게 마실순 없잖아요. 근데 가보니 애들이 다른곳보다 이뻐요...... 그래서 또 ㅆㅆ이 땡기게되고... 그러다보니 목표의식이 생기고...

그러다보니 여러 시행착오가 생기는거죠 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말 그대로 술만 마시고 놀러간다는 생각으로 가면 재밌습니다. 애들 얼굴도 다른곳에 비해 예쁘고, 대화 스킬도 좋아서 말도 잘 통하거든요.

저같은 경우 애초에 난 너랑 ㅆㅆ 할 생각 없어 ㅋㅋㅋㅋㅋ 하면서 한수 접고 들어가는데 이 때 바바에들이 역으로 오퍼들어오는게 재밌어서 갑니다. ㅇㅇ

Koala님의 댓글

Koala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Jtv 아이들은 약 70~80%가 동거인/남편 이나 남친 아니면 둘다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또 그 70~80% 중에 첫눈에 반해 첫날 주는 미친 아이들도도 있고 2번째 남친을 만드는 아이들도 있고.. 참 다양하더군요 ...

나머지 20%는 초짜 아니면 얼굴이 좀 떨어지는 애들이겠죠.

얼굴이 좀 되는 70~80%안에 드는 바바애를  홈런 하시려면 집에서 기다리고 있는  동거인이나 남친을 뿌리치고 외박을해서 줄만한 매력이나 이유가 있어야 할겁니다 ...그게 돈이던 포인트던 아니면 젊고 뽀기이던... 혹은 엄청난 유머와 재치로 맘을 사로잡던

잘 생각해 보십시요...

잘 되시길 바랍니다.. 불가능은 없습니다

whatsup님의 댓글

whats…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비유가 격이 좀 떨이지겠지만 짚신도 짝이 있다는 이야기 맞습니다.
아무리 루저여도 그 모습을 좋아하는 사람은 따로 있습니다. 저는 루저에 나이도 들었지만 미리 안되면
어떡하지 라는 쓸데없는 걱정을 안하고 맘에들면 무조건 대쉬부터 하다 보면 답이 나오거나 아니다 싶은게 나옵니다.
여성의 처분을 기다리는 바보가 되지말고 내가 리더가 되어 까일때도 까이지 말고 미리 내가 까시면 만사형통입니다.
그럴려면 가장 중요한게 혹시나 하는 미련을 버릴 줄 알아야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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