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독 한국인 업소 종업원들이 4가지가 없고, 대놓고 Tip 요구합니다.
작성일 19-12-13 23:21
페이지 정보
작성자 꿀떡씨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조회 1,163회 댓글 26건본문
JTV : 소영, 최근 언급되고 있는 TEN
같은 JTV인 펭귄네 타 업소와 비교하면 웨이터들의 서비스 마인드가 하늘과 땅차이...
손님을 자기 브라더 정도 취급하며, 팁 안 주면 신경도 안 쓰는 종자와 팁을 유도하기 위한 과잉친절 혹은 줄때까지 눈치주며 버티기
하다못해 중소 로컬 JTV중에 한국인보다 일본 할배들이 자주 가는 JTV 웨이터도 손님한테는 엄청 깍듯합니다.
왜 그럴까요?
식당을 기준해도, 고기집(2층 노래방 포함), 황소막창 웨이터들 보면
팁을 강요하듯 어깨 쓰다듬으며 과잉, 오버, 불편할 정도로 보스보스 그러면서 굽신거립니다.
일본식당 가면 그런 웨이터 없습니다.
왜 그럴까요?
여행왔다고 팁 뿌리면서 허세부리고 가는 단기관광객 맛을 본겁니다.
유독 한국사람만 그러거든요. 얘들도 사람이고 동물인지라.. 조건반사적으로 나오는 행동입니다.
한국인 = 팁 잘 줌, 일본인 = 예절 중시하며, 불손할시 오너에게 컨플레인
쉬운 예로, 일본사람이 울 꼬맹이에게 메신져로 채팅걸어오는거 보면 특히 할배들 따갈로그 기가 막힙니다.
그 막힘없는 소통의 무기로 할말 다 하고, 요구할꺼 다 요구하는 사람과 돈 가진 벙어리와는 천지차이겠죠.
한국인은 컨플레인을 하고 싶어도 몇몇 사람 제외하고 영어도 못하고, 따갈은 더더욱 못한다는걸 잘 알겠죠.
결국 한국 사람도 사람이기에... 조금 오래 살다보면, 관광객이 많이 가서 종업원 물 버려놓은 곳은 잘 안가게 되지요.
아니면 자주가면서 "나는 다른 한국인 관광객하고 다르다"는걸 한번 보여주면서 길들이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