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v 여친 정리 했습니다.
작성일 19-12-05 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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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글을 쓰네요. 오늘 드디어 jtv녀 여친을 정리했습니다.
항상 여러가지 문제로 많이 다투기는 했지만 참 아끼는 그녀였지만
역시 jtv 녀는 jtv녀네요. 도항 갈때 도 암말도 안하고 소쿠지 간다고 해도 암말 안하고 그래 니 일이니 알아서 해라 대신 집에가면 연락해라
한번은 필핀에 가서 데이 오프 못한다고 가게로 오라고 해서 가게에 가서 제가 옆에 있는데 다른 손님이랑 채팅하고 짜빠져 있네요
짜증이 나서 15분만에 빌아웃 외치고 나와서 대판 싸웠네요 ㅎㅎㅎ 그리고 화해 하고 다시 잘 지내는데
이번에 일본에서 오는 손님이랑 자기 친구랑 해서 2대 2로 보홀에 놀러간다고..
엥? 2대 2로 2박 3일을 놀러간다고? 너 미친거야? 하니 왜 자기를 이해 못해 주냐며 자기는 이게 일이고 손님이 필요한데 왜 이해를 못해주냐고 승질이네요
자기는 2박3일 2대 2로 놀러가도 방 따로 잡아 달라고 해서 따로 잘꺼니 자기를 믿어 달라고 하네요
이게 말인지 방구인지 일본 사람들은 ㅅㅅ 안하고 젠틀하게 논다며 저의 드러운 마인드가 문제라고
자기는 가겠다고 말했기 때문에 가야 한다며...가겠다고 하길래
그만 만나자고 했네요
항상 피나이들한테 느끼는 거지만 생각은 정말 모기 ㅈㅁ 만큼도 없네요
헤어진건 헤어진거 지만 기분이 참 뭐 같은 날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