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 세부 유치장 글보고 글 쓰네요;;
작성일 19-12-02 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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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두산동호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조회 545회 댓글 20건본문
밑에 세부 유치장 글 보고 글 하나 씁니다..
저두 몇번이고 당할 뻔 하고,, 몇번이고 위기가 잇엇는데요...
옥타곤 뒷문쪽 택시ㅅㄲ들 ...
바바애들이야 뭐.. 케바케라.. 잘 골라야겟지만
옥타곤 뒤에 택시기사애들 얘네들 다 나와서 허구한날 담배피고 잇죠..
저두 웬만하면 그랍불러 타는데..옥타곤서 술을 많이 먹거나.. 뭐 네트워크 잘 안될서
3달전 택시한번 탓엇는데 이ㅅㄲ들 노답입니다..
타서 미터온 말하면.. 뭐 듣지도 않습니다
호텔 어디냐?
만다린으로 간다.
300패소 달러더군요..
내려서 다른택시 탈련다니..
이ㅅㄲ 말이 .. 만다린 다 300페소 랍니다.. ㅋㅋ 아휴..
옥타곤서 만다린.. 기껏해야 120페소 많이 나와도 150나오는데...
술도 많이 먹엇겟다.. 귀찮아서 그냥 200에 가자해도 씨알도 안먹히네요 .
술도 먹엇겟다 큰소리 좀 치니.. 조금 가다가 차를 세우네요 ??
옥타근처 차 세우면.. 진짜 노답인거 아시죠 ? 새벽 4시쯤..
그래도 ㅂㅂㅇ가 잘 아는애라.. ㅂㅂㅇ가 따갈로 얘기좀 나누더니
그냥 저보고 오빠 300에 그냥 가자네요 .ㅋㅋ
관광객들 필에선 힘 없습니다.. 더군다나 새벽에는요 ㅠ
웬만하시면 그랍 추천드리네요 ㅠ
새벽에 글보다가 빡쳐서.. 올리네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