ㅆ고나니 가볍구나 .....
작성일 19-08-06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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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마카실장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조회 674회 댓글 8건본문
우까이시절, 삭의 무게를 쟀던 바로 그 저울,
23 25 26키로의 포대기들 .....
시간이 흐르며 내 꿈은 얼마나 가벼워 졌을까?
그녀를 만나곤 나는 얼마나 가벼워 졌을까?
ㅈ액 단 몇g이 빠졌을 뿐인데,
그걸 만들려면 얼마만큼 먹었어야 했는지 .....
부딪히고 깨지며 작아진 내 꿈,
그만큼 가벼워지기엔 너무나 오랜 ... 시간
만들어 왔었던 꿈,
현재,
나의 방향성은 무엇인가,
내 꿈은 무엇인가,
필녀들처럼 그냥 ... 눈 떴으니 살아가는가,
음순이가 있으니 일단 넣고 흔들고 빼고 보는가,
저울을 바라본다,
거울을 바라본다,
늙어감에 내 꿈도 얇아지는건가 ......
일단, 급히 녀친을 부른다,
왜 자기?
야! 내가 여기다가 쓰레기 올려 놓지 말랬지!
바수라 g을 재고있냐? ㅋㅋㅋ
터무니 없는 꿈, 쓰레기
가다가 내가 포기한 꿈, 쓰레기
한번 ㅁ기에 너무나 많은걸 요구하는 그녀,
쓰레기
세상은 쓰레기통이야!
어? 그럼 난 쓰레기네? ㅎㅎㅎㅎㅎ
내 인생의 두번째 차가 좀 좋은 차였다
당시, 녀친이 .... 과자를 먹고 쓰레기를 버리려는데
내가 말했다
내 차에다 버리지 마,
그럼?
창밖에 .... 우리 나라에 버려,
응
오늘도 글을 쏟아낸다,
일단, 그 시작점은 언제나 늘 그렇듯
경험에서 .....
벗,
읽어주는 이,가 없다면 세상의 모든 글들은
다 쓰레기,
야, 뭐이리 비싸게 굴어 .....
넣어주는 남자가 없어봐, 네 질 그거 ... 하등
의미가 없어 알아?
알아, 근데 너는 아니야이야이야 ㅋㅋㅋㅋㅋ
힘들게 만든 ㅈ액을 더 힘들게 내보내기 위해
난 오늘도 노력한다
꿈이 가벼워진만큼
내 몸도 가벼워져야 이게 ... 밸런스가 맞는 거거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