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족의족장1월1일 보내는방법 > 자유 게시판

족발 혹은 보쌈 추천 드립니다
떡라면도요 ㅎㅎ

비싸군요 ㅠ ㅠ  순대에 떡볶이라단가  치킨 먹으려구요

참았다 월요일날 세부에서 가려구요

가끔은 혼자가 편하다는 생각이...

네 저도 그렇게 생각되는데 무슨 날이면 ㅜㅜ
외롭죠  친구가 있다면 포차가는데
지금 김천에서 돈가스랑 치킨포장해서  집으로 가는중

바바애~~~ ㅋ

떡라면을 떡국라면 처럼 먹기!

혼족의 지역장 여기있네요.
전 다행히 출근을.ㅋ

잘보고가요

그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부러우면 지는건데...

잘 보고 갑니다

음.....왜 제일과랑 비슷하지요 ㅋㅋ

다음주 월욜이 있기에 이 모든것도 즐거운것이 되겠는데요~^^

혼족이 가끔은 부럽지요..

혼족이 부럽다고 하기엔 좀 그렇게지만
그래도 가끔은 부러운건 어쩔수 없죠

잘보고가요

누군가말하기를 ,,같이 살아보라 후회할것이다
혼자 살아봐라 후회할것이다 이것인가 저것인가
이것도 저것도 아니다 라는 말이 있죠 ,,

삶이란 다 그런거 아니겠습니까 ?

인도 에서는 남자가 55 세가 넘으면 가출한다더군요
가정을 그정도 부양했으니 이제는 수양을 해야 한다는것이겠죠

우쪳든 혼족장이되면 나름 편한면도 분명 있을것이고 ( 아무 간섭을 받지를 안으니 )
또 나름 외로움도 있을 겁니다만

어떻게 살든
나름의 삶을 살아가고 있는것이죠 반드시 두사람이 살아야 한다 그건 아니라고 봅니다
두사람이 살 경우에는 그 삶이 있는것이고
한사람이 살아갈경우는 그나름 그 혹은 그녀의 새로운 삶이 있는것이젰죠

그렇게 인생을 살아가는것 아니겠습니까 ?

혹시라도 그누가 이상하다 하시면 그건 아닙니다
그는 그사람의 삶을 살아가는것이고
혼족장님은 그 나름의 그의 삶을 살아가는것이죠 결코 인생의 패배자 ? 는 결코 아닌것입니다

일잠집 일잠집 반복 하다보면,  기다리던 방필 +_+

언제 방필한번 해보나

잘보고 갑니다. 예전에 혼자일 때 생각이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