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팔 어르신!ㅎ
작성일 18-09-26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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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쭈니랑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조회 1,118회 댓글 31건본문
... 모, 이런거 아니겠습니까?ㅎ
우리 카페가 좋은 이유는, 진짜 마치 ㅂ랄 친구들에게 얘기하듯
배꼽밑의 썰들을 맘껏 풀 수 있기 때문?이 아닌가... 합니다,
아 물론,
특히 자게는 떡, 그리고도 기타 수많은 다른 얘기들이 있지만
바바애 ㄸ관련이 그래도 꽤 많은 비중을 차지하죠.....
익명의 글로써만 사람들과 소통을 하기에,
얼마든지 점잖은 사람, 로맨티스트, 좋은 사람, ... 기타 등등 자신을 포장하기 용이합니다
근데,
그건 재미가 없어용 ㅎㅎㅎㅎㅎ
그리고, 한 두개의 글이 아닌,
수백개의 글을 쓰다봄 차피 가치관이나 어떤 부분들이 탄로가 나게 됩니다ㅎ
전,
솔직한 몇몇 횐분들을 정말 좋아하고
가감없는 그 표현들을 사랑?합니다,ㅋ
저도 댓글들 읽다봄.... 응? 내 취지는 이게 아닌데? 하거나
어? ㅎㅎㅎ 이 분의 심리가 보이네? ㅋㅋㅋ 할때가 있지요,ㅎ
카페에서는 적당한 얘기와 각자의 홈런 내상들 공유,
그리고 현실서 만났을때, 진짜 예의를 갖추면 되는게 아닌가... 합니다,
야.... 이거 뭐냐.....
이렇게 밖에 글을 못 쓰냐..... ..... 하시는 분들도 있고,
어떤 한 포인트에 정말 현웃이 터지는 분들도 계시지요.....ㅋ,
지금 차안에서 급?히 작성중이라 다소 오락가락인데,
쨌든,
카페 활동이 내 사각지대를 깨 부수어!
평소 그간 생각을 미처 못했던 부분도 한번쯤은 돌아보게 해 주는건
참 좋은듯... 싶습니다,ㅎ
저런건 너무 신경쓰지 마시고
가끔 달리는 날카로운 댓글들만 사랑하세요.......
진짜진짜 재미난게.....
와... 이건 진짜 내가봐도 잘 썼 다!
무 반 응 ㅋㅋㅋㅋㅋ
대충 올린거,
격한 반응, 응? ㅎㅎㅎㅎㅎㅎㅎ
내가 심어놓은 개그 포인트,
무 반 응,
걍, 쓰다가 급 생각나 삽입?한 내용,
ㅋㅋㅋㅋㅋ 웃 으 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불특정 다수에게 내 얘기를 한다는 것,
용감함
불특정 필녀에게 내 ㅈ슨을 넣는다는 것,
더 용감함, 응?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르신의 솔직함을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