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떡이라...
작성일 18-07-29 18:30
페이지 정보
작성자 TUSA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조회 531회 댓글 44건본문
간혹 공떡이라는 단어가 보여요...
공짜로 떡을 사먹.. 아니다.. 공짜니까 그냥 먹...
간식사러 진마트 가다보면 쿵짝쿵짝 지직스...
그 지직스 아이들이랑 공떡이었다면..
일단 잘 생기셨을 거라고 생각이 들어요...
돈 대신 남친으로 만들고자 걍 줬을지도..
돈 필요한 아이들이 공떡했으면..
공떡 담에 또 돈떡을 해야잖아요...
물론 거기서 갖추고 사는 아이들을 만날 수도 있겠지만..
그건 뭐 거의...
역시 다르지 않을 거라는 생각이 들어요...
흠... 이게 참 씁쓸한 건데요...
걍 첨 보는 단기 관광객에게 막 주지는 않아요...
엔간 하면 주겠죠...
한국인 남친을 가질 수 있다는데...
10만페소 우습게 쓰는 잘사는 여자애랑...
진심 박수쳐 드리고 싶어요...
물론 남친 여친으로 발전하는 경우라면 더욱 대단하겠지만..
오히려 갸가 잘생긴 한국여행객 하나 먹은 거라고 생각할 거 같아요... ^^
장기로 계신 분들이 교감을 통하는 것과는 다른 얘기구요...
걍 그런 글 보다보니..